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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만화

IT 만평 | AI가 바꾸는 미래, 음식 편

by EXEM 2018. 9. 5.




2D 프린터로 글자나 그림을 인쇄하듯, 3D 프린터로 음식도 프린트 할 수 있어요.

TV 속 리포터들이 "저희만 먹어서 죄송하네요. 시청자 분들 드세요 아~" 하면,

우린 그저 상상만 할 수 있던 그 맛.

 

앞으론 "드시고 싶으시죠? 그럼 앱에서 레시피를 다운받아 프린트해보세요!" 라고 할 수도 있고,

웨이팅이 길어 도저히 갈 수 없었던 유명 쉐프의 음식을 집에서 재현할 수도 있고,

음식 데이터(레시피)를 업로드 함으로써 어디서든 같은 맛을 보장할 수도 있겠죠.

 

또 많은 사람들의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 빅데이터를 이루고 인공지능 까지 접목된다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알아서' 음식을 준비해놓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시간·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푸드테크의 시대가 기대됩니다.

물론 그전에 3D프린터를 사야겠지만요(눈물)




글 | 디자인기획팀 이단비

그림 |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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