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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NET 수상! 자랑스런 현장 속으로~

by EXEM 2008. 8. 29.


2주 전 인터맥스의 NET인증획득의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오늘이 드디어 인증수여식!

거금을 들인 예쁜 꽃다발을 준비하고, 카메라를 챙기고,
사장님과 재철차장님, 경욱차장님, 한도과장님과 함께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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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두른 걸까?
1등으로 도착한 엑셈팀!


자리를 찾아 앉자 마자 자료 명단에 엑셈 이름을 찾고, 텅 빈 수여식장에서 제일 뒷자리를 차지 하고 앉았다. 수여식까지 한 시간 반,,, 사장님께선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하셨고, 남은 엑셈팀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잠시 고민에 빠졌었다.

결국 재철차장님께선 주변지역의 상권을 탐색하셨고,
한도과장님께선 노트북을 펼치시고 영화감상에 빠지셨다. 어느새 경욱차장님과 나도 영화 속으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줄 알았는데 겨우 30분 지났다. ㅜ.ㅜ
결국 다시 모인 엑셈 팀, 인형 뽑기 앞으로 ㅋㅋ (인형은 뽑지 못했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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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참~ 좋고 엑셈팀은 슬슬 지친 표정,,

아~ 상 받기 힘들다…..;;;;;;

드디어 3시부터 시작했던 대표 이사 간담회가 끝나고 4시부터 수여식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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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엔 텅~ 비었던 수여식장이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각자 카메라의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대며 번쩍이고 있었다. 엑셈 팀도 질 수 없지.. 우리도 막막 눌러댔다 ^^

국기에 대한 경례로 수여식은 시작되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니까 올림픽 금메달 딴 게 갑자기 생각나신다는 한도과장님 농담에 웃겨서 큭큭 댔다.

잠시 후, 우리회사의 이름이 불리고 사장님께서 시상대에 오르셨다. 사장님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번쩍거렸다 ^^
손바닥이 아프게 박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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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행된 수여식은 끝이 나고~
포토타임!!

현수막 앞에 많은 회사들이 한꺼번에 사진을 찍으려고 해서 좀 복잡하긴 했지만 서로들 양보하며 소중한 기록을 남겼다. (현수막을 사방으로 네 개는 달아 놔야 할 것 같다고 누가 그러셨는데,,,ㅋㅋ)

사진 기술이 부족한 나는 떨리는 맘으로 열심히 찍었다.
모두들 웃으셔서 잘 나온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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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만큼 엑셈 팀 꽃다발의 위력은 대단했다. 젤 예뻤따!! (돈들인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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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들이 앉으셨던 자리에 앉아서 한 컷!  정말 장관님들 같으셔,,ㅋㅋ

엑셈팀은 결국 마지막까지 수여식장에 남아 사진을 찍었다. 제일 먼저 도착해서 제일 늦게 나온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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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거리는 상패가 비록 그 동안 개발하느라 고생하신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대신할 순 없겠지만,
다시 한번 엑셈의 이름을 빛낸 소중한 증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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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꽃다발은 너무 예뻐서 여자 직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는
결국 영원대리님의 품으로~~


대리님 기쁘셔서 “야호!! “ 하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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