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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세지, 스틱! - 스티커 같은 메세지를 만들어라!


"디비디바비디붐" 외치면 생각대로 다 이루어 진다는 내용의 모 광고.
이 광고가 대 히트를 친 이유가 무엇일까. 비쥬얼이 화려한 대 스타가 출연하기 때문에?
단지 그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 같은 경기불황,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요즘
구호만 외치면 다 이루어 진다는 메세지는 분명 좌절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그렇다면 “디비디바비디붐” 이라는 생소한 말 자체가 우리 귀에 딱 달라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에 셀 수 없는 광고 횟수도 큰 몫을 하겠지만, 이 광고는 스틱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바로 의외성.
배경은 세계적인 시상식,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배우는 무대로 자신 있게 올라간다.
우리는 이 장면을 보고 수상소감을 영어로 멋있게 말하겠구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우는
소감 대신 “디비디바비디붐” 이라고 외친다. 관중은 환호하고 “생각대로,,” 라는 멘트와 함께 끝이 난다. 
이처럼 이 광고는 우리의 생각을 빗겨나가고, 역설적으로 “디비디바비디붐” 이란 주문과 함께 우리의 뇌리에 착 달라 붙는다.



 
스틱 (Stick) 이란 “어떤 메세지가 사람의 뇌리에 딱 꽂히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스티커처럼 뇌리에 착 달라 붙는 메세지를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 왠지 마케팅과 영업분야에만 국한된 전문서적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시대에 나의 메세지를 상대의 머릿속에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다는 능력은 업무 분야를 불문하고 이 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이다. 

저자는 그 중요한 원칙으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를 들고 있다.
군더더기는 제거하고 핵심만 남기는 단순성, 뻔한 결과 보다는 직관에 반대하는 결론을 내세우는 의외성, 실질적인 행위와 감각적 정보의 언어로 만들어지는 구체성, 직접 경험으로부터 느끼게 하는 신뢰성, 느끼게 만드는 감성, 사전에 머릿속으로 예행연습하게 해 주는 스토리.
성공적인 메세지를 창출하게 위해서는 즉,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 가 필요한 것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기억할 것이 무엇인가, 또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 혼란스러운 도중에 애쓰지 않고도 뇌리게 박히는 메세지가 있다. 그런 메세지들을 벤치 마킹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언젠가는 우리도 스티커 메세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