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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책을 말하다.

엑셈 인사이드 2009.07.20 15:08



 엑셈의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엑셈 사람들이 그들의 일 안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무언가는 바로 이 몇권의 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엑셈 사무실에는 일주일 평균 20 – 30 여권의 책이 배달됩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사장님께서 선정 및 구입하시는 책 들 인데요, 좋은 책을 선정하고 엑셈의 가족들과 함께 읽어 나가는 동안 진정한 양서들이 선정 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훌륭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권 혹은 세 권을 연계 시킴으로써 더 큰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 들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엑셈의 애독 도서로 선정 된 12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한때, 엑셈 면접의 필독서 이기도 했던 이 두 권의 책은 ‘행복하게 사는 것’ 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는 자신의 일상과 일을 적절히 조화시키면 그 속에서 성취와 여유의 기쁨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특히나 한 회사의 문제 부서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유쾌함과 결합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 부드럽고 유려한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두 권의 책 모두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 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하고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엑셈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엑셈의 가족이 될 누군가에게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선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엑셈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과 <해피어>. 여러분 모두 읽어보셨나요?




 엑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인 ‘소통’. 엑셈의 필독 도서 중에는 바로 이 소통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기술>과 <기업 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이 그것 입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잘 짜여진 이야기를 만드는 법을 말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의 기술> 은 잘 만들어진 이야기에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5가지 요소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이 5가지의 요소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 들 인데요, 이 것을 깨달음으로써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를 어떻게 실제 생활, 혹은 업무에 적용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은 <기업 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경영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 필자가 스토리를 이용해 고객과 동료들을 설득해 나가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책장을 덮은 후 책을 읽은 사람에게 짧지만 확실한 비전을 제시 해 줍니다. 나의 이야기로 누군가를 설득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매력적인 일 인가요? 오늘 하루,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누군가에게 나를 설득해야 할 시간은 찾아 옵니다. 많은 업무가 협업으로 이루어진 엑셈 안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 입니다. 그 시간에 자신감을 더해줄 두 권의 책. <스토리텔링의 기술> 과 <기업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입니다. ^-^


 
 엑셈의 가치 중 하나는 Flow입니다. 몰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자는 의미 입니다. 그만큼 엑셈 에서 ‘몰입’ 이란 단어는 단순히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엑셈의 서재에는 몰입에 관한 책이 두 권 있습니다. 바로 <몰입> 과 <몰입의 경영> 이 그것입니다. 몰입을 경험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이 두 권의 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몰입이란 단순히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 하고자 하는 몰입이란 스스로를 잊을 정도로 무언가에 빠져들어 결국 사물 혹은 사태의 본질에 다가서는 단계를 말 합니다. 이러한 몰입에 빠져 든 자는 말 그대로 ‘물아일체(物我一體)’ 의 경지를 체험하게 되는데요, <몰입> 은 일상에서 이러한 몰입의 순간에 쉽게 다가가는 법을, <몰입의 경영> 은 직장인에게 있어 일에 몰입한 순간이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지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며 그 일에 임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일에 할애하며 보냅니다. 그 시간을 진정한 행복으로 채울 수는 없을까요? <몰입> 과 <몰입의 경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해답은 ‘있다’ 입니다. 일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엑셈의 서재의 <몰입> 과 <몰입의 경영> 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높은 수준의 서비스. 모든 것이 상향 평준화 된 현재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업, 살아남는 제품은 무엇인가? 이 세 권의 책들은 새로운 시대를 예견하며 그 새로운 시대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다가 올 새로운 미래는 하이컨셉의 시대라고 말 합니다. 새로운 미래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이론,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큰 가치를 부여 받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을 모두 부합하는 것이 바로 하이컨셉 입니다. 세 권의 책은 새로운 미래에 살아남을 하이컨셉으로 무장한 1등 기업에 대한 이야기인 <1위의 패러다임>을 통해 성공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만이 새롭게 다가올 미래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새롭게 다가 올 미래는 기존의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방식 보다는 보다 감성적이며 통합적인 사고가 각광받는 시대가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지금 시대는 이미 그 흐름을 타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살아 남기 위해 기업과 그 기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성공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책. <하이컨셉의 시대가 온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1위의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최근 엑셈에 돌풍을 일으킨 한 권의 책 <탤런트 코드>. 성공과 성공한 사람들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 <아웃라이어> 와 <제 7의 감각> 과 함께 연관 지어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을 성공 할 수 있게 했던 것은 오감, 그리고 육감을 넘어선 일곱번째의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아웃라이어라 부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떠오른 탤런트 코드는 제 7의 감각을 가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첩경을 제시합니다. 앞서 언급한 <몰입>에서와 같이 몰입의 순간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그 행복감은 곧 어떠한 일의 큰 성취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이 몰입을 자주 경험하고 몰입의 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면, 진정한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탤런트 코드는, 이러한 몰입의 감정, 그리고 제 7의 감각을 경험하게 되는 순간을 생물학적 매커니즘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범주에 속한다고만 생각했던 성공에 이르는 몰입이, 체계적인 연습과 스스로의 각성을 통해 발현 될 수 있다는 사실과 그 근거는 엑셈 가족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 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엑셈에서는 <탤런트 코드>를 읽고 공감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탤런트 코드>를 통해 큰 영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이 열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특별한 기회와 만난 1만 시간의 노력_아웃라이어


엑셈이 선정한 상반기 최고의 도서, 말콤 그래드웰 의 ‘아웃라이어’
타고난 지능과 재능,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가? 저자의 대답은 NO!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기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구체적인 통계학적 자료와 저자의 통찰력 있는 설명과 더불어 그 동안의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에만 의지하던 성공의 비결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특별한 기회를 누리는 사람들

1월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는 캐나다에서 생일이 빠른 아이들 일수록 하키를 잘한다는 분석에서 얻은 결론은 ‘누적적 이득’ 이라는 말로 대변된다. 1월에 태어난 사람과 12월에 태어난 사람은 비록 같은 해에 태어나 나이는 같을 수 있지만, 신체적 누적적 이득은 1월에 태어난 사람이 높다는 해석이다. 쉽게 말하면 더 일찍 태어났으니까 생일이 늦은 사람에 비해 신체발달이 더 빠르고, 신체적 조건이 절대적인 하키 종목에서 우월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생일의 차이가 큰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통계자료를 볼수록 이것은 결코 무심코 넘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시작된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우월성은 계속 더 큰 경기를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됨으로써, 더욱 우월하게 되고 유능한 선수로 성장한다. 연말에 태어난 사람들은 누려볼 수 없는 기회를 누리는 것이다. 운 좋게도 엘리트 하키선수가 되기에 딱 좋은 시기에 태어난 그들은 바로 아웃라이어이다. 이들은 분명 천부적인 재능과 자신의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가질 수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세계 최고의 갑부 빌게이츠.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그리고 천재성에 더해진 특별한 기회와 행운을 누렸다. 유복한 가정에 태어났고 
하지만 그가 “노력” 하지 않았다면 결코 지금의 명성을 떨치는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의 성공에는 1만 시간이 있었다. 사실 1만 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시간을 자신의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도 특별한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빌은 미친 듯이 컴퓨터에 빠져들었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좀 심하게 몰입했죠, 체육은 아예 제쳐두었어요. 주로 주말에 프로그래밍을 했는데, 그곳에서 20~30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열다섯, 열여섯 살 때의 일 입니다.”
                                                                                                                             -아웃라이어 中-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

저자는 특정한 문화 유산이 아웃라이어를 만든다고 말한다. 아시아인이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를 들며 벼농사 문화와 수학실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대목은 정말 인상적이다.
잘 알고 있듯이 벼농사는 말 그대로 ‘짓는’ 것이다. 단순한 작업으로 마무리 되는 일이 아니다. 토양, 물, 햇빛, 바람 등의 조건들과 함께 계절 속에서 이루어 진다. 알맞은 흙과 알맞은 물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하고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통로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농사를 짓기 위해 쌀 농사꾼은 1년에 3000시간을 논에서 일한다.
그렇다면 벼농사와 수학이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 일까. 바로 인내와 끈기이다.
실제로 TIMSS(국제수학과학연구경향)의 진행과정 중 120개 되는 온갖 질문들이 있는데, 이 문제들을 끈기 있게 다 푸는 학생이 수학시험의 성적도 높다는 결과이다. 120개의 질문들을 넘기지 않고 꼼꼼히 푼 나라는 놀랍게도 벼농사를 짓는 나라들이었다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이루어지는 벼농사 문화는 자연스레 사람에게 인내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었고, 이 사람들은 끈기 있게 계속적으로 사고해야 하는 수학에 강하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조건은 특별한 기회의 발견과 스스로의 노력이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 등을 통해 그 배경에는 역사적 유산이 반드시 존재했음을 말하고 있다. 성공의 비결을 역사적 문화 유산의 범위까지 넓히는 저자의 발상이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아웃라이어를 통해 우리는 우리 환경을 새롭게 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덮는 순간이 바로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1만 시간의 그 시작이 될 것이다.

  • orion 2009.05.21 16: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1만시간의 노력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