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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의 아침은 분주하다 "훌륭한 프리젠터가 되는 법 - 자신만의 세미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왠 일인지 사무실이 조용~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바쁜 이 시간에 다들 어디에 계신가 했더니~ 여기 이렇게 다들 모여 계셨군요!! 도대체 이들은 무엇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모여있는 것일까요? 바로 [훌륭한 프리젠터가 되는 법 - 자신만의 세미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사내 세미나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누가 진행 하냐 구요? 바로 엑셈의 지식크리에이터 조동욱 차장님 이십니다. 세미나를 진행하시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하시면서 터득한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사내에서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놀러오세요~" 했던 세미나였는데 많은 분들이 세미나실을 꽉~ 채웠습니다. 역시 몰입하게 될 수 밖에 없는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 2009. 2. 3.
노력하겠습니다, 늑대와 같이 살아 남도록(공유하고 싶은 시무식 발표1) 지난 1월 5일 시무식에서 발표된 2009년 계획과 목표 그리고 다짐들 중 많은 박수를 받았던 발표를 소개합니다. 교육컨텐츠 팀 조동욱팀장님 "노력하겠습니다, 늑대와 같이 살아 남도록" 웬 뜬금없는 늑대 타령인가 싶으신가요? 교육컨텐츠팀은 기업환경이 쉽지않을 올해를 혹한기라고 부르면서 이 '혹한기'를 무사히 보내는 방법을 늑대에 비유해 발표하였습니다. 약간은 자극적이지만 흥미로웠던 교육컨텐츠 팀의 발표, 살짝 엿보실까요? 지금은 빙하기라며 엑셈은 공룡이나 북극곰 그리고 다람쥐 같이 혹한기를 보내서는 안된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그럼 과연 조동욱 팀장님이 말하는 혹한기를 보내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정답은 늑대가 혹한기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들의 끈끈한 공동체,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 강.. 2009. 1. 9.
인디언의 연필(공유하고 싶은 시무식 발표 2) 지난 1월 5일 시무식에서 발표된 2009년 계획과 목표 그리고 다짐들 중 많은 박수를 받았던 발표를 소개합니다. APM 팀 김한도 팀장님 "인디언의 연필" 교육팀에서 '늑대'로 이야기를 했다면 언제나 독특한 발표를 하시는 APM 팀 김한도 팀장님은 본인이 직접 쓰신 짧은 동화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동화가 끝날 때 쯤, 왜 이런 이야기로 발표를 먼저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백인들이 연필과 지우개로 이용하여 책을 만들어 지식을 나누고 그 지식을 이용하여 풍족하게 사는 것을 본 인디언 추장이 연필과 지우개를 사와 부족 사람들에 나눠줍니다. 하지만 글을 쓸 줄 모르는 인디언들에게는 무용지물이었고, 반면 연필과 지우개를 사기 위해 치른 비용은 너무나 컸습니다. 결국 상인들만 배를 불리게 되었습.. 200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