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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terview] 임종민 과장님을 만나다 Artist interview 그 네 번째 시간, APM팀의 임종민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EXEM과의 인연에서부터 최근의 취미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엑셈 과의 인연, 드디어 보물창고에 발을 들여놓다. 임종민 과장님은 2009년 3월, 엑셈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하지만 임종민 과장님과 엑셈의 첫 인연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2002년, 지방 출장 시 엑셈과 엑셈의 툴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업무를 통해 종종 들려오는 엑셈의 소식들은 임종민 과장님에게 엑셈을 ‘일 해 보고 싶은 회사’ 가 되게 했습니다. 하지만 JAVA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계셨던 관계로, DB기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엑셈과의 인연은 관심으로만 끝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중 엑셈 .. 2009. 7. 9.
[Artist Interview]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나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던 4월의 어느 날 오후 . 아티스트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무자비한 사전 질문에 많이 당황스러워 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인터뷰가 진행 될수록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그럼, 엑셈의 아티스트 인터뷰 그 첫 번째 만남을 시작합니다. 엑셈, 이제는 운명이 되어버린 우연 사전에 보내드린 질문들 중 ‘어린 시절의 꿈’ 이란 질문이 너무나 어려우셨다던 김시연 본부장님. 어린 시절에 바랬던 것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하는 것’ 이었고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선택했던 이유는 ‘그냥’ 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사회 초년병 시절, 신입사원 연수를 끝내고 부서 배치가 결정되던 무렵. DBA와 개발..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