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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엑셈 사람들

엑셈 밖, 그대가 궁금해 | Bravo my life, 웃는 내일을 위해 - MFJ-Daemon팀 장 훈, 박세훈

by EXEM 2017. 10. 26.

 

조곤 조곤,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듯 이야기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MFJ-Daemon팀의 장 훈, 박세훈을 만나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장 훈] 안녕하세요, 저는 MFJ-Daemon팀에서 InterMax의 자바 수집 에이전트 및 자바 데몬들을 담당하고 있는 장 훈 대리입니다. 작년 8월 16일에 입사하였고,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올 해로 서른이 되었는데요, 경력은 이제 5년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일을 2010년부터 병역특례로 시작해서 경력이 나이에 비해 조금 많아요. 병역특례 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3-4년 하고, 복학해서 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타트업을 한두군데 다니며 서버사이드 개발을 조금 하다 엑셈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적성에 잘 맞아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 같아요.


[박세훈]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MFJ-Daemon팀 박세훈 사원입니다. 엑셈이 첫 회사고 학교 졸업 전에 입사하여 회사 다니다가 졸업했어요. 대학교에서는 정보통신쪽 과로, 다루는 범위가 넓어서 소프트웨어 코딩, 보안, 하드웨어까지도 배웠어요. 하지만 하드웨어쪽은 제 적성이 아닌 것 같아서, 소프트웨어쪽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4학년 때 취업 교육을 들었는데, 보안 관련한 강의도 듣고 프로젝트도 진행했었어요. 그 때 좋은 분을 만났고 잘 이끌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었네요. 그 당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웠던 기술들이 지금 하고있는 업무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이 재미있고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

 



▶ MFJ-Daemon팀, 어떤 팀인가요? 팀 단합이 무척 잘된다고 들었어요.


[장 훈] 저희팀은 APM 제품인 InterMax와 MaxGauge Air의 수집데몬과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은 편은 아니여서, 서로 제품에 대해 모르는 걸 물어보며 끈끈하게 일해서 그런지 단합도 잘되고 화목한 팀이 된 것 같습니다.  모두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팀 내 분위기도 좋고, 먹을걸 좋아해서 자체 회식을 자주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타 팀에서도 단합이 잘되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팀으로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박세훈] 저희팀이 다들 맛있는 거 먹는걸 무척 좋아해요. 고기도 좋아하고, 해산물도 좋아하고. 저희팀 뿐만 아니라 타 개발팀과도 같이 하기도 하고. 사적으로도 잘 맞으니 자주 모이고, 업무적으로도 똘똘 뭉쳐서 잘 진행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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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인터뷰 중, 장원식 대리님이 장 훈 대리님께서 일을 하시면서 콧노래를 부르시곤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콧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평소에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장 훈] 하.하.하... 쑥스럽네요. 몇 번 부르지 않았는데, 장원식 대리님이 제 앞에 앉아 계시다 보니 들으셨나봐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부른 적도 있는데, 집중 하려고 이어폰 꽂고 일을 하다 보니까 일이 너무 잘되서 무의식중에 불렀던 것 같아요. 개발이 무척 잘되는 날이 있어요. 생각하는 대로 죽- 코드가 나오고, 에러도 안나고, 한 방에 해결되는 경우?


[박세훈] 아, 저도 그 마음 알아요. 저는 잘 풀리는 날에는 기뻐서 친구들과 한 잔하러 가요. 하핫. 


[장 훈] 그런데 세훈씨는 안 풀리는 날에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웃음). 저는 코딩은 책 쓰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글도 잘 써질 때가 있고, 안 써질 때가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죠. 평소에 일할 때 발라드나 EDM쪽 음악을 자주 듣는데, 아무래도 EDM 콧노래가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세훈씨랑 가끔 노래방도 갑니다. 장원식 대리님뿐 아니라 몇 분 아무래도 같이 들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조금 자제하도록 해야겠어요. 

 


▶ 본인이 생각하기에 (인도어파/아웃도어파) 어느 쪽인가요? 


[박세훈] 전 아웃도어에 가까운 인도어파인 것 같아요.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는데, 집에서 쉬고만 있으면 답답해서 나가야해요. 


[장 훈] 음? 그럼 그냥 아웃도어파 아닌가요?


[박세훈] 그런데 집에서 쉬는 건 좋아해서요! 좀 애매하긴 하죠.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중간 정도로.. 해주세요. 혼자서도 나가고, 친구 불러서도 나가고, 여자친구랑도 만나기도 하고요. 여자친구랑은 사는 곳이 거리가 있어서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나곤 해요. 친구들이랑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사실 여건이 안되어서 자주 보진 못합니다. "여행가자!" 하고 계획을 짜더라도 누구는 또 어떤 일로 안되고 누구는 또 다른 일로 안되고 하는 상황들이 있어서 아쉽죠. 

 





[장 훈] 전 평소에는 인도어파인데, 여행가면 아웃도어파인 것 같아요. 여행가면 진짜 엄청 돌아다녀요. 미리 일정 빡빡하게 짜서 하루 꽉 채워 다닙니다.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에 가고자 하는데, 올해는 호주 일주로 8박 10일정도 다녀왔어요.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등등 다녀왔는데. 멜버른이 정말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리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 최근에 다녀온 좋았던 곳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장 훈] 최근에 다녀온 곳이 별로 없네요. 올 해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호주를 추천하고 싶어요. 자연경관이 정말 좋았고, 힐링이 되었어요. 보통 사람들이 시드니 일정으로 많이 가는데 그것보다 멜버른 일정을 더 길게 잡는걸 추천해요. 전 멜버른에서만 4박 5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주변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 라고 남쪽 바닷길 따라서 펼쳐진 길이 있어요. 차를 타고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가서 길 끝에서 150달러 정도 내고 헬기도 탈 수 있구요. 거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호주 도시 내에서 돌아다닐 때는 루트 짜서 걸어 다니고 도시 간 이동할 때에는 국내선 비행기를 탔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좋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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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저도 그렇게 최근은 아니지만 송도로 놀러 갔다 왔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송도의 호텔에서 묵었는데 저녁에 야경이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또 센트럴파크의 유람선이 강추에요. 가격이 조금 비싼 게 흠입니다만 경치가 괜찮아요. 데이트 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

 



▶ ‘나는 ~한 개발자다.’ 본인에게 딱! 맞는 키워드가 있다면?


[박세훈] '나는 배고픈 개발자다.' 지식적으로도 고프고, 실제로도 배가 자주 고파요..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 앞으로도 배워야 할 업무들이 많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장 훈] '나는 즐거운 개발자다.' 개발 하는 게 재미있고, 즐길 수 있어서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제 적성에 딱 맞는 일을 해서 즐겁게 내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웃음)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무척 좋겠어요. 

 

 



▶ 앞으로의 꿈이 있나요? 


[장 훈]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아우르는 꿈이 있어요. 사람들이 유용하게 많이 쓰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직은 어떤 종류로, 언제, 어떻게 만들 것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그런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 라고 늘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어요.


[박세훈] 전 독일의 아우토반 1차선에서 달려보고 싶네요. 아우토반은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고속도로도 꽉 막히고 유일하게 뚫려있는 곳은 버스전용차선 이렇잖아요. 아우토반에서는 고속도로 룰이 잘 정해져 있어서 1차선을 추월선이라고 해서 속도를 낼 차들은 1차선으로 가고 여유롭게 가는 차들은 2차선, 3차선으로 빠져서 가거든요. 1차선에서는 뒤에 차가 빠르다 하면 다 비켜주고, 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요. 속도 제한도 없고요. 200키로 까지도 달릴 수 있어서 슈퍼카들이 많이 달린데요. 일반 차로는 1차선 달리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슈퍼카를 준비해서 아우토반 1차선을 달려보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 엑셈 밖, 그대가 궁금해의 공식질문!! 엑세머 중 궁금하신 분이 있나요?


[장 훈] 엑셈 전체 단합을 위해 짜준 조의 조원을 지목 해도 될까요? 컨설팅본부의 김문영 과장님 궁금합니다. 같은 조인데 딱 한 번 같이 밥 먹었던 게 끝이라서 조금 더 알고 싶어요. 


[박세훈] 저도 조 사람들 중 한 명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다른 분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인터뷰를 하신 분이네요. 안타깝네요. 그래서 저는 컨설팅본부의 김형웅씨! 를 지목하도록 하겠습니다. ^^



* * * *



처음 뵌 분들 맞아?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두 분.

그래서였을까요, 공식적인 인터뷰 내용보다도 친구와 수다 떠는 듯한 느낌의

오프 더 레코드가 어느 인터뷰보다도 제일 많았네요. ^.^;

생각을 나누며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편집 디자인기획팀 이단비

사진 디자인기획팀 송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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