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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뉴스룸 | 2018 시무식, “즐거운 회사 만들기”

by EXEM 2018. 1. 29.

 

 

Happy new year! 2018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개띠의 기를 듬뿍 받아 엑셈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올 한 해 두둑한 황금덩어리를 거머쥘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엑셈은 새해 첫 출근날인 1월 2일 ‘2018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새해 첫 행사이니만큼 대회의실에 200여명의 전 직원이 모였습니다. 한 해 가운데서도 시작의 다짐을 함께하는 엑셈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 있는 순간에 특별상 시상식, 바로 10년/5년 근속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서 꾸준히 10년을 지킨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죠. 엑셈과 인연이 되어 각 분야에서 기술자의 길을 걷고 있는 8명의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엑셈에서 이 분들은 근면성실의 대명사, 그 자체입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5년 근속패를 수상하신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10년 근속패도 받으실 거죠? ^^ 엑셈은 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후해요. 오랫동안 서로를 믿고 치열하게 살아와준 공에 대한 보답이랄까요. 여러모로 후배님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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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에는 오랜 전통처럼 시무식 미션이 주어집니다. 본부 별로 2명씩,

‘자신을 PR하라’ 단,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만들기란 초점으로 연결시켜라!’ 그리고, ‘5분간의 발표 동안 당신으로 인해 즐거워지도록 해라’

흠.. 어렵네요. 익숙한 새로움이란! 2018 시무식도 여러분들의 재치 있는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 엑셈의 멘토이자 스토리텔러 조종암 대표님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고객사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벽에 퇴근하면서 미명(未明)의 스산한 도로에서 고개를 들어 맞이 한 새벽 하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일터가 최후의 기회라는 생각을 합니다. 열정을 어디 둘지 몰라 굶주린 사람은 한마디의 말, 한순간의 장면에서 온몸이 전기에 감전됩니다. 그 전과 그 후의 삶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터는 수련장이고 일은 깨달음을 위한 도구입니다. 기술자라면 고요의 언덕에 올라 세상과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 감격의 순간을 맛보았으면 합니다. 2018년 엑셈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깨달음의 경험들이 폭주하기를 기대합니다.

 

 

# 영업팀 강대일 이사 – “엑셈 청춘들에게 말하다”

 

 

 

# 영업팀 최윤석 과장 - “토르의 망치와 갑옷, 둘의 상호보완으로 더욱 강력한 신이 되다.”

 

 

 

# AI팀 김정우 사원 - “2018 숫자로 풀어본 키워드! 4.. 여러분 사랑합니다."

 

 

 

# 빅데이터분석팀 조치선 차장 / 오원중 사원 / 이금미 사원 – “발차기와 함께 힘찬 시작”

 

 

 

# 빅데이터본부 이난규 이사 / 빅데이터기술팀 김경선 대리 – “2018 트렌드도 빅데이터이다”

 

 

 

# 대시보드팀 박정영 부장 – “전원주택에서 인생, 제2의 서막을 열다. 셀프인테리어+전원라이프”

 

 

 

# 라이브러리팀 이진우 대리 / 클라이언트팀 강지명 대리 / MFJ-Daemon팀 박세훈 사원 - "고요의 언덕에서 담대하게 외칠 그날까지"

 

 

 

# 지원1팀 오경렬 차장 - “不恥下問”

 

 

 

# 지원4팀 윤정웅 대리 - “엑셈의 영원한 슈퍼맨”

 

 

 

# APM본부 류길현 이사 / APM 컨설팅1팀 한승민 차장 – “가족은 나의 버팀목”

 

 

 

# SQL Server팀 김성식 과장 - “2018, MaxGauge for SQL Server의 비전”

 

 

 

# 디자인기획팀 정병걸 과장 – “소비가 곧 즐거움이다.”

 

 

 

# 글로벌마케팅팀 왕준용 사원 / 홍성덕 사원 – “Where am I going?”

 

 

# 재무회계팀 홍예지 과장 – “일과 삶의 균형 유지”

 

 

 

이어 즐거운 엑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2018 리더쉽의 주역입니다. 작년 말에서 올해 초까지 엑셈에 여러 임원분들이 영입되셨죠. 엑셈에 빈자리를 메꿔줄 신규 리더분들로부터 어떤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낼지 엑심의 즐거운 행보가 기대됩니다.

 

 

 

 

26인의 스토리텔러를 만나보았습니다. 올해도 시무식 미션 훌륭하게 수행한 듯 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어찌나 즐거운 기운이 전해지던지 이런 사람들과 함께라면 일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엑셈 블로그나, 브로슈어를 만들때 세웠던 슬로건이 “즐거운 사람들의 엑셈” 이었습니다. 믿는 대로 말하는 대로 엑셈은 올해 역시 즐거운 회사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준비 완료된 것 같습니다.

 

 

 

 

문득 10년전 시무식을 돌이켜 보니 그때 역시 강조한 엑셈의 키워드는 단연, “지식컨텐츠”였습니다. 올해는 컨텐츠와 나를 연계해, 나 자신을 스토리텔링하는 더욱 멋진 경험하시고, 고요의 언덕에 올라 진정한 기술자의 경지를 깨닫는 2018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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