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뉴스 | 10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0. 10. 14. 10:32
클라우드가 기업 비즈니스에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상하면서 클라우드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던 인프라와는 아키텍처가 다르게 구성되어 IT 관리자가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운영자 관점에서 IT 인프라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을 최적화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IT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국내외 많은 업체들이 경쟁 중인데, 고객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해당 도메인 지식이 충분한 공급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관제 솔루션 ‘CloudMOA’ 살펴보기 (클릭!)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1)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2)
구글이 인(in)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시행한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배포되는 앱 가운데 디지털 재화에 대한 인앱결제를 제공하는 앱은 구글플레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해야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개발사나 플랫폼이 앱을 통해 웹툰, 웹소설, 음악, 동영상 등 콘텐츠를 판매할 경우 구글에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패널티 부과가 없었다. 하지만 내년 1월 20일부터는 인앱결제+수수료 30%를 적용한다. 다만 구글은 기존 앱에는 내년 9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구글이 발표한 가이드라인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에 27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유는 ‘자사 서비스 우대’. 네이버 검색을 했을 때 스마트 스토어와 네이버 티비가 다른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것보다 우선 노출되기 때문이다. 자사만 유리하도록 검색 알고리즘 조작을 공정위가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이 날 “공정위가 지적한 쇼핑과 동영상 검색 로직 개편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검색 니즈에 맞춰 최적의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다른 업체 배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문을 내고 법원에서 부당함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연 사용자의 생각은?)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검색 조작해 자사 상품만 노출시킨 네이버에 과징금 267억원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자회사인 웨이모가 ‘운전자 없는(Driverless)’ 자율주행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공식 운영한다. 그간 시범 운행을 하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의 일부 지역에 한정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우버’나 ‘리프트’와 같이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고, 차량이 도착하면 승차하면 된다. 유일한 차이점은 운전자가 없는 ‘완벽한 무인 택시’라는 것. 다만 안전을 위해 일부 차량에는 요원을 탑승시키고, 차량에는 8대의 카메라를 부착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기업이 만든 무인택시가 상용화될 날을 기다려본다.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Waymo Begins Fully Driverless Rides for All Arizona Customers
지난 9월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 발표에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아이폰12가 공개되었다. 이전과 달라진 차이점은 크게 5가지다. 1) 5G를 사용해 더 빠른 속도와 반응을 제공한다. 2) 화면이 선명해지고 기존보다 4배 더 단단해졌다. 3) CPU와 GPU 성능을 50% 올려 리그오브레전드(LoL)을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을 정도다. 4)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잘 찍힌다. 5) 뒤에 자석을 붙여 무선충전 문제를 개선했다. 하지만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응?) 출시일은 12와 12프로가 10월 23일, 미니와 맥스는 11월 20일이다. 5G 덕분(?)에 한국이 드디어 첫 출시국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10월 30일 금요일부터 판매된다.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SKT가 모빌리티 사업에 제대로 뛰어든다. T맵을 분사해 내비게이션, 주차, 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결제, 택시 호출, 대리운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또한 우버에서 1,000억원대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중국과 미국은 자율주행택시를 상용화했고,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아이오닉 시리즈로 전기차 시장을 확대한다. 여기에 70%에 가까운 T맵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SKT까지 모빌리티 시장에 가세한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간다.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SKT, 모빌리티 사업 분사...우버서 1천억 투자유치 추진
10월 27일부터 사흘동안 ‘국제인공지능대전 2020’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 구축, QR코드를 통한 방문객 체크 및 실내 유입 인원 실시간 관리, 마스크 의무화, 발열 측정, 부스 간 간격 확보, 매일 방역, 공조기 최대 가동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 본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AI가 어떤 의미가 될 것이며, AI가 가져올 혁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엑셈은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CloudMOA(클라우드모아)’와 AI기반 지능형 IT 운영 솔루션 ‘XAIOps(싸이옵스)’를 필두로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동시 개최되는 AI EXPO KOREA SUMMIT에서 ‘IT 운영 지능화를 위한 AI 기술과 엑셈 XAIOps(싸이옵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 클라우드 통합관제 솔루션 ‘CloudMOA’ 살펴보기 (클릭!)
▶ AI기반 지능형 IT 운영 솔루션 'XAIOps' 살펴보기 (클릭!)
▶ 관련기사 (클릭 시 이동)
국제인공지능대전 2020(AI EXPO KOREA)' 10월 27일 열린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기술이야기 > IT 뉴스 & 아이참'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뉴스 | 12월 테크뉴스 모음.zip (0) 2020.12.23 IT뉴스 | 11월 테크뉴스 모음.zip (0) 2020.11.11 IT뉴스 | 10월 테크뉴스 모음.zip (0) 2020.10.14 아이참 | 10월 IT 행사 미리보기 (0) 2019.09.06 아이참 | G-Summit Korea 2019 (0) 2019.08.09 아이참 | AI TECH 2019 (0) 2019.07.10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