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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의 특별한 신년맞이 이야기!

by EXEM 2010. 1. 20.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셨나요?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와 폭설로 인해 조금은 춥고 움츠러들긴 하지만 2010년을 더 굳세게 헤쳐나갈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해 볼까 합니다.
 2010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4일, 2010년 첫 출근일. 갑작스런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었던 그날, 한분 한분 도착하는 분들께 수고했다는 따뜻한 눈길을 보내며 엑셈의 새해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모든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장님의 2010년 키워드 발표를 시작으로 각 팀장님들의 팀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새해의 시작을 모든 직원이 같은 슬로건과 다짐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 이상으로 의미 있는 시무식이 있을까요? 우리가 창조하고 공유하는 이 열정과 긍정의 힘이 2010년에도 엑셈을 보다 성장하게 만들 것입니다.
2010년 파이팅! 엑셈 파이팅! 
 



# 2009년 그 특별했던 마지막 밤
엑셈의 송년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첫째, 회사 내에서 진행된다.
둘째, 직원들의 배려가 담긴 푸짐한 먹을거리가 있다.
셋째,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이번 송년회도 역시 이 세가지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게임과 경품이 직원들의 이목을 확~사로 잡았죠^^ 자 그럼 지금부터 엑셈 송년회 현장 속으로~ 고고씽!^^

12월 30일 오후, 어느덧 행사 준비가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쪽은 메인메뉴 과메기를 다듬느라 정신이 없고,
 
 
이쪽은 경품이 진열되고,

  또 이쪽은 오늘의 하일라이트 ‘엑셈 로또’ 준비작업이 한창 입니다. 

  엑셈 행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직원들이 직접 함께 준비한다는 거겠죠, 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팀이 함께 협력 했습니다. ^^  드디어 맛깔나는 상이 펼쳐지고 위키라운지에는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5시쯤 되어서 직원들이 모두 모여 사장님과 부회장님의 멋진 건배사로 이날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즐기면서 2009년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좋은 말씀 들으면서 엑셈인 모두 함께 건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 웃고 이야기 하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분위기 up 할 시간!
먼저 행사 전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던 ‘엑셈 사건 사고’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 동안 각자에게 의미 깊었던 일들을 적어 많이도 응모해 주셨습니다. CG*골드클래스 티켓이 탐이 나긴 하지요~ㅋ  그 중 가장 큰 웃음 주었던 QA팀 박재왕씨의 1년 외모 변천사 사진… 단연 당첨감이었습니다. ^^
                                                         (당첨자 분들~ 축하드려요!^^)
    
 다음으로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퀴즈 맞추기, 팀게임 빙고, 다트게임, 엑셈 로또 까지~ (준비하신 정해미씨께 큰 박수를!ㅋㅋ) 게임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점점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퀴즈에서는 엑셈에 관련된 다양한 퀴즈가 출제되었는데 다들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엑셈 최대의 발 크기는?  295…. ^^;
 
그렇게 웃고 또 웃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하일라이트 엑셈로또’ 발표. 위키라운지 입구에서 사전에 적은 숫자 4개가 명중하면 영광의 1등.
20만원 상품권을 건 조마조마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숫자가 발표될 때마다 가슴을 졸이며 자기 숫자를 외치고 함성과 좌절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광경이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결국  행운의 사나이 개발팀 염동환씨가 1등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축하 드려요!ㅋ
 

               엑셈 로또에 담첨되신 분들 한컷! 그런데 이 사진에 1등 염동환씨가 없는 이유는?

로또 추첨 전.. 각자 로또 용지를 작성한 개발팀은 모 부사장님의 권유로 가위바위보로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를 했는데.. 그 주인공은 염동환씨가 되었지만. 정작 추첨에서 나온 번호는 이재철 차장님의 것이 었으니… 차장님, 사진이라도 한 장 찍으실까요? 정말 웃을 수도 울 수 도 없는.. ㅋㅋㅋㅋ
 


                                                        차장님,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그밖의 풍경

지금은 엑셈로또中

                             <토론형>                       <내꺼 보지마 형>                          <고심형>

복불복 다트 게임

해피투게더~




2009년 12월 30일. 엑셈의 밤은 이렇게 함께 웃고 떠들며  깊어 갔습니다.
엑셈은 함께이기에 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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