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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우리는 환상의 커플!

by EXEM 2011. 3. 21.


첫번째 커플♡


좀처럼 회사에서 뵈기 힘든 두 분. 요즘 외부 일정으로 많이 바쁘시지만 가끔 뵐 때면 언제나 밝은 표정이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팀원이 단 둘이라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SQL.

똘똘 뭉쳐서 큰 힘을 내고 계신 두 분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파트너 입니다. 

 

FROM.김범규 차장  TO. 김성식 대리 


    스터디 모임(쉽게 들어올 수 있는 모임이 아닌데 어떻게 들어왔는지??)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뚱뚱하지 않았어요.ㅎㅎ

    그날 마침 모임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성식대리와 나란히 앉게되어 잠깐 얘기  
    를 나누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느낌.... 밝고굉장히 의욕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는데 굉장히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 참 좋아 보여요.
말은 안했지만 조금은 충격이었고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습니다그래서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성식대리한테 일을 시키려고 합니다.^^ 

 

 
팀웍을 유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간의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데 같이 일을 해야하는 건 서로에게 슬픈일이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거짓말(자꾸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면서 우긴다던지) 좀 안해줬으면 합니다.
 전에는 신대경부장님께서 저를 자꾸 속이려하셨는데....  제가 사람이 좋아보이나봐요? ㅎㅎ



 

FROM.김성식 대리  TO.  김범규 차장 

   Special List 커뮤니티에서 처음 뵈었었지요.

  그 당시, 팀장님은 타인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
  찬 가지고요.)
그런 팀장님의 진지함이 좋았습니다. ^^

 

   제가 감히 팀장님을 평가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팀장님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으시며, 굉장히 사리에 밝고 총명하십니다. "아이큐가 몇이나 되실까?"라는 의심까지 갖는다니깐요. 그래서 함께 일을 하면 왠지 저도 덩달아 총명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또한, 팀장님만의 개성있는 거침없는 감정표현저를 흥분케 합니다.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환상의 팀웍으로 항상 웃고 즐겁게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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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커플♡



개발팀의 최고로 잘 어울리는 이 짝꿍, 두 분의 분위기가 참 다른 것 같지만,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서 더 보기 좋은 두 사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날 만큼 금실이 좋은 이 두 분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FROM. 이경욱 부장  TO. 신형규씨

신형규씨의 면접 때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성인인데, 똘똘하다는 단어가 영 안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그 똘똘한 느낌 때문에 3명의 면접 경쟁자 중에 단연 눈에 띄었죠,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같이 일을 하고 있고요.
 

제가 위에서 잘 이끌어주고 해야되는데, 제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도 잘 따라와주고 있습니다.   ( 앗, 겸손의 말씀;;)

서버팀의 특성상 맨땅에 헤딩이 자주 필요합니다. 신형규씨도 맨땅에 헤딩하는 방법을 재주껏 잘 해주고 있는 점도 칭찬해 주고 싶어요. 서버 장비를 다루는 부분도 금방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선 패션 감각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

 

서버팀의 주축이 되는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지 못해도 잘 따라와주었으면 합니다. 맨땅에 헤딩도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엑셈의 패션을 이끌어 갔으면 합니다!!^^

 
기서잠깐!

*엑셈의 패션리더 신형규씨의 제주도 여행 패션 분석*



안꾸민듯 엄청 신경쓴  그의 스타일
패션리더는 누구나 하나씩 있다는 사진기를 어깨에 걸고
팔을 걷어 부쳐 멋쟁이 시계를 보여주는 센스
단조로움속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만한 검은색 프린트 티에
귀여움을 강조할만한 후드 점퍼
시크하게 물병을 한쪽에 끼고 한라봉을 까려는 찰라
준비된 듯이 카메라를 보는 저 여유있는 표정

캬~ 역시 당신은 패션종결자 시군요 ㅋㅋㅋㅋ






FROM. 신형규씨 TO. 이경욱 부장

 

~ 때는 2008 10 9! 전날 면접이후에 갑작스런 개발팀면접에 많이 떨고 있었던 찰나에 팀장님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학창시절때의 정말 착하시고 따뜻한 미소를 지니신 선생님의 느낌이랄까 참 친근한 인상이셨고, 무엇보다도 대화를 나눌 때 유쾌하고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이시구나~! 란 느낌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있어서는 일단, 새로운 개념이나 처리해야 할 일을 설명해주실 때 초등학생도 설명을 듣고 당장 키보드를 잡게 해줄 듯한^^; 친절한 설명이 제게는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고 있구요,

업무 이외에도 모든 면을 항상 친근하게 신경 써주시고 잘 들어주시며 아직도 새로운 개념이나, 생각들을 다 종이에 적으시면서 끊임없이 생각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제 눈에는 너무나 닮고 싶은 모습이면서도 팀장님의 강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방식 또한 위트와 재치넘치는 입담도 그런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는데 한 몫 한다 할 수 있겠네요^^;

 

 팀장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있어서는 큰 행운이고 든든한 멘토로서 제가 나아갈 방향의 맵을 넓혀 주시는 분입니다. 아직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거나 실수도 많이 하곤 있지만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경험을 쌓아갔으면 좋겠구요. 저 또한 든든한 지원아래 성장을 하면서 팀장님처럼 컴퓨터를 가지고 논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PS: 팀장님~!! 간만에 팀회식 한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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