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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ing] Movie 가 좋다!

by EXEM 2011. 9. 19.


가을바람도 불고 마음도 쓸쓸한데 영화 한편 보실래요? ㅎㅎ
황금 같은 주말이 오면 미루고 미뤄 놓았던 문화생활을 한답시고, 이리저리 뒤적이고 고민하다 결국 가게 되는 곳은  c*v  ㅋㅋ 최근 개봉 영화 매우 객관적인 엑셈 추천 영화 별표 매기기 들어갑니다~ ㅎㅎ 



With 친구, 연인 
 
여름 다 지나고 뒤늦게 본 공포영화 ㅋ 넘넘 무셔워요,
꺅 하고 깜놀 할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표정은 안놀랬다 했지만 움찔하는거 전 느꼈습니다 ㅎㅎ
주인공이 맹인 설정이라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범인이 코앞에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니까요,
암튼 스릴러, 공포 원하시면 추천,
비교적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유혜진 대리




With 가족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본 영화, 따뜻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 입니다. 
그 동안의 차태현 이미지와는 조금은 다른 면을 보게 되지만, 
역시 연기력은 나무랄 데 없습니다. 노력이 결실을 맺는 착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에요. 
영화 마지막까지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족끼리 강추! 

 이강녕 이사




With 연인
 
눈물이 찔~끔 날 정도의 영화,,
상황이 슬픈 설정이지만 펑펑 울게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나름 코믹성도 있고,,, 권상우가 “나 혀 안 짧아” 하고 혀를 낼름 했다는 ㅋㅋ
하지만 스토리상 먼가 부족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어요.
너무 많이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요?

 박유선 사원

 



With 친구, 연인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말자.. 였던 것 같습니다. 

시리즈 물이지만 전편을 보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원숭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나중엔 좀 징그럽긴 했지만 ㅋㅋㅋ
CG도 좋고, 스토리도 간결해서 좋았는데 마지막이 좀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윤진영 대리 



With 연인 
 
이 영화는 사람마다 극과 극인 것 같은데 
전 워낙 기대를 많이 했는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초호화 배우들.. 특히 송강호라는 배우를 믿고 영화를 봤죠,,
하지만 이야기의 개연성이 약하고 스토리가 앞뒤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보다가 “오잉?” 하는 일이 ㅋㅋ
송강호와 신세경의 사랑도 제가 이해하긴엔 너무나 어려운 사랑..;;; 

송연옥 대리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와 가족과 재미있는 영화 한편 꼭 보시길 바래요!
어둠의 경로는 노노노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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