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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첫 번째 디자인, FLAT DESIGN

by EXEM 2015. 1. 26.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적인 외층에 표현되는 인간창조물의 본질적 영혼입니다. 

- 姑스티브잡스 / 애플CEO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내면에서부터 표면까지 모든 층에 걸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과거에는 디자인이 단순이 제품의 외형만을 의미하는 거였다면, 최근의 디자인은 기업경영 전략은 물론이고 기업간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서 소비자들은 기능과, 편리성 그리고 디자인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그 무엇보다도 명품의 반열을 결정짓는 중요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트렌드가 있다'


엑셈의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트렌드.

그 첫 디자인은, FLAT DESIGN 입니다.



 화려한 이펙트와 촘촘한 디테일로 사물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사용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디자인의 시대가 지나고, 실용성과 단순함으로 무장한 플랫디자인의 시대가 왔습니다.

, 그래픽의 모든 요소에 섀도우, 베벨, 엠보싱, 그라이언트 등 추가적인 효과 없이 평면적인 스타일을 적용한 디자인입니다


플랫디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UI, Google의 웹서비스 UI에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애플의 IOS7은 플랫디자인의 열풍에 기름을 부어 더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 전까지 반신반의 하던 그래픽디자이너들도 애플의 과감한 변화에 수긍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UI 디자인 - 

 

 - 애플 아이폰 IOS UI의 전과 후 -



FLAT DESIGN 일까?


플랫디자인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이유는 디자이너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사용자들의 생활방식의 변화에서 자연스럽게 파생이 되었습니다.이런 현상의 중심에는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다양한 디바이스와 이를 위한 유지보수에 섀도우, 베벨, 엠보싱, 그라이언트 등 효과를 넣기에는 버겁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플랫디자인은 자유롭습니다.
백터링하여 모든 객체들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기에 포토샵으로 픽셀단위로 작업해야하는 예전 디자인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

-   글로벌기업의 CI리뉴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플랫디자인 -


세상이 플랫디자인이 물든 지금

2015년의 디자인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요?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다음 디자인도 기대해주세용! ^.^ 



 - 글 : 글로벌마케팅팀 이은송  

- 컨셉  및 아이디어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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