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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세지, 스틱! - 스티커 같은 메세지를 만들어라!


"디비디바비디붐" 외치면 생각대로 다 이루어 진다는 내용의 모 광고.
이 광고가 대 히트를 친 이유가 무엇일까. 비쥬얼이 화려한 대 스타가 출연하기 때문에?
단지 그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 같은 경기불황,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요즘
구호만 외치면 다 이루어 진다는 메세지는 분명 좌절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그렇다면 “디비디바비디붐” 이라는 생소한 말 자체가 우리 귀에 딱 달라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에 셀 수 없는 광고 횟수도 큰 몫을 하겠지만, 이 광고는 스틱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바로 의외성.
배경은 세계적인 시상식,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배우는 무대로 자신 있게 올라간다.
우리는 이 장면을 보고 수상소감을 영어로 멋있게 말하겠구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우는
소감 대신 “디비디바비디붐” 이라고 외친다. 관중은 환호하고 “생각대로,,” 라는 멘트와 함께 끝이 난다. 
이처럼 이 광고는 우리의 생각을 빗겨나가고, 역설적으로 “디비디바비디붐” 이란 주문과 함께 우리의 뇌리에 착 달라 붙는다.



 
스틱 (Stick) 이란 “어떤 메세지가 사람의 뇌리에 딱 꽂히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스티커처럼 뇌리에 착 달라 붙는 메세지를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 왠지 마케팅과 영업분야에만 국한된 전문서적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시대에 나의 메세지를 상대의 머릿속에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다는 능력은 업무 분야를 불문하고 이 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이다. 

저자는 그 중요한 원칙으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를 들고 있다.
군더더기는 제거하고 핵심만 남기는 단순성, 뻔한 결과 보다는 직관에 반대하는 결론을 내세우는 의외성, 실질적인 행위와 감각적 정보의 언어로 만들어지는 구체성, 직접 경험으로부터 느끼게 하는 신뢰성, 느끼게 만드는 감성, 사전에 머릿속으로 예행연습하게 해 주는 스토리.
성공적인 메세지를 창출하게 위해서는 즉,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 가 필요한 것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기억할 것이 무엇인가, 또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 혼란스러운 도중에 애쓰지 않고도 뇌리게 박히는 메세지가 있다. 그런 메세지들을 벤치 마킹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언젠가는 우리도 스티커 메세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진솔하게 들여다 보다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쿨 한 그들이 택한 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기
우리가 동경하는 쿨한 것에 대해 이렇게 단정지어 버리는 이 책이 야속하기도 했다.
쿨 한 그들은 어떤 문제에든 별로 개의치 않는다. 오랜 연애의 이별을 맞이 하고도 아무일 없었던 듯하다.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별로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해 인생은 쿨 하게 즐기는 거라며 훌훌 털어 버린다. 이들이 이럴 수 있는 이유?? 바로 “애초에 집착하지 않는 것”. 후에 상처 받을 것이 두려워 애초에 상대를 멀리 한다.
이들은 “역설적 초연함”을 무기로 세운다. 역설적 초연함은 대인관계에서 오는 상처로부터 방어함과 동시에 현대 사회 속에서 겪는 좌절감과 박탈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보호장치가 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도 없이 남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고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 좌절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어찌 보면 “쿨”은 이런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한 슬픈 발악이 아닐까


* * * 만약 마음이 울고 있다면 얼굴에는 애쓴 웃음이 아닌 눈물이 어울리지 않을까.





언젠가 기사에서 본 설문결과가 문득 떠올랐다. 자신을 치장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50% 정도가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신경 쓰이기 때문이라고. 이렇듯 우리는 다시는 마주칠 일 없는 사람들에게도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대해 굉장히 신경 쓰며 살아간다.내가 누구 인가 보다도 내가 어떻게 보이는 가에 대한 이미지에 집착하다 보니 맹목적으로 유행을 따르고 외모에집착한다. 이 책에서 “조명효과”를 말한다. 자신 스스로 모든 사람이 주시하고 있는 연극 무대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 자신을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게 만든다. 진정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지 못하고 남들의 눈에 맞춰져 살아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만큼 나를 주시하지 않는데 말이다. 내가 오늘 어떤 옷을 입고 왔는지, 내일은 어떤 머리를 하는지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들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 * * 나 스스로 행복해 지자.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 선택이 옳은 것이니, 그른 것이니 는 선택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것을 알 수 있다면 이 시대의 패배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선택이 만족과 기쁨, 성과 또한 안겨 주었다면 그 선택은 옳았다고 말한다.
반면 모든 선택이 옳을 수 는 없기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후회를 거듭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내가 왜 그때 그랬을까. 왜 그런 미련한 선택을 했을까.
하지만 후회가 또 다른 후회를 낳지 않는 방법은 ‘나는 그때 최선을 다했다’ 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분명 있었고, 충분히 오랜 시간 고민했고…
앞으로의 나 스스로를 믿는다면 과거의 실수에 연연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 *
나는 언제나 옳았고, 현재도 옳고, 그래서 이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는 이유도 분명 있다.


경쟁자가 못하는 것을 하라! "혁신을 이끄는 창조력"




혁신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혁신은 작은 변화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작은 변화는 결코 범상치 않은 것일 것입니다.
아직 생각하지 못한 것을 발견해 내는 통찰력, 신선함을 이끄는 창조력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엑셈 독서클럽에서는 2월 한달동안 하이컨셉의 시대씽크 이노베이션을 읽으면서 "혁신을 이끄는 창조력"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업팀 유영훈
“하이컨셉의 시대가 온다”의 “하이컨셉”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굉장히 추상적인 것으로 다가왔지만, 우리가 평소 잘 알고 있고 선호하는 광고, 영화, 책들은 모두 “하이컨셉”의 개념에 기반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와우!”를 만들어 내는 독창성와 창조력, 그것으로 인한 새로운 감동은 우리로 하여금 “기억” 하게 만든다.

교육컨텐츠 팀 이은경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광고를 접한다. 괜히 광고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지만, 어떤 광고는 광고인지 뻔히 알면서도 자꾸 보게 되고 심지어 기억한다. 단지 다르기만 하다면 그럴 수 없을 것이다. 그 안에 감동과 스토리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하이컨셉의 시대” 에 살고 있는 것이다.

QA팀 고혜원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성공 기업들이 혁신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끼친 것은 “남과 다른 무엇”이다.
“독창성”이라 표현하지 않은 이유는 단지 “독창성”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제품의 성능이 뛰어나도 소비자의 감성을 배제하면 팔릴 수 없다. 디테일한 디자인에서부터 터치위치 하나까지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소비자는 굉장히 이성적인 눈을 가지고 있지만 선택의 순간에는 감성에 끌릴 수 있다.
“기타노 포장마차”의 성공전략 중 하나는 좁은 공간 이었다. 손님들이 드나들 때 서로 옷깃을 스치게 만듦으로써 손님들로 하여금 정겨운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하였다.

관리본부 이관석
씽크이노베이션에서 소개되는 많은 기업들은 모두 돈키호테를 닮았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했지만 이것이 바로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고 목표를 크게 가진다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른 영역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산토리”가 자신들만의 절대적인 가치로 녹차를 만들어 대박을 터뜨린 것처럼.

관리본부 이강녕B
산토리와 비슷한 유형의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있다. 바로 우리가 화장품 회사로 잘 알고 있는 “태평양” 이다.
이 회사가 처음에 화장품이 아닌 녹차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많은 역경과 시련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녹차가 널리 보급된 상황이 아니었고 “차” 자체가 굉장히 비싸고 서민과는 동떨어진 이미지였다. 하지만 태평양은 직접 전남에 녹차 밭을 가꾸며 “현미녹차”를 출시했고 녹차를 국민차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태평양”도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했고, 다른 길에 도전했고 결국 혁신을 이루어 낸 것이다.

독서노트를 쓰게 된 동기?
매 번 책을 읽을 때마다, 그 순간만큼은 많은 잔상과 생각들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잊어버리게 되고, 그 책을 읽었다는 사실만 기억나게 된다.

'이런 책들을 읽었었다'는 결과보다는, 책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배웠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풍성한 영혼을 지닌,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 독서노트를 적기 시작하였다.

독서노트의 활용?
책은 가장 유익한 만남의 기회들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들의 이야기를 자유로운 방식으로 끄적거린 독서노트는 매번 새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소스가 되어준다. 특히, 사람들과 대화할 때 다양한 스토리들로 변신해준다. 글을 쓸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교육할 때에도 훌륭한 이야깃거리이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링크가 될 수 있다.
내 삶 전반에 언제든 활용될 수 있는 것 같다.
 
독서노트를 쓰시면서 좋은 점?
개인적으로는 독서노트를 적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다. 이 노트의 페이지가 하나하나 채워질 때마다 뿌듯하고, "응용력은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위기 때마다 보여주는 예술이다" 라는 말처럼 노트에 적힌 이야기들이 모여 WOW! 할 수 있는 멋진 예술품을 만들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다음 달에도 저희는 좋은 책들과 함께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2009, Leader를 꿈꾸는 Reader가 됩시다




저희는 엑셈의 추천서를 중심으로 매 주 도서를 정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매 주 월요일이 기다려 지곤 한답니다. 각기 다른 팀원의 사람들이 서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말이죠.
그 동안 10회 이상의 토론회를 거치면서 읽은 책들은 실제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2009년에도 더욱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로 하루하루 바쁜 멤버들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는 이유는 독서를 즐기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독서”라는 목표 아래,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업무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독서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통해서 직장인의 기본태도, 전문가로써의 자질함양, 일의 변화에 대한 적응 및 삶과 일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 층 성숙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하는 셈 입니다.

2009년 1월, 모든 것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기인 만큼 독서클럽의 목표도 새롭습니다.

이번 달 독서클럽은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이희석-“ 를 읽고 목표를 새롭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독서의 힘을 과대평가 하라”면서 독서의 유익과 실천적인 독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아직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수준의 엑셈 독서클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독서의 유익에 공감하라.
독서의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얻으라.
책벌레가 아닌 리더와 지식인을 꿈꾸라.

특히 “독서의 유익에 눈뜨다” 에서 소개하는 “독서노트”는 엑셈 독서클럽의 2009년의 새로운 목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하라

엑셈 독서클럽은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통해 Leader 를 꿈꾸는 Reader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매달 저희 독서클럽의 책들을 이 곳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나우리너 2009.02.03 11:21 ADDR 수정/삭제 답글

    "나는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읽고싶은데 책이 책장에 없네요.
    다 읽으신분들은 가져다주세요~

차별화를 만들고 싶을때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디테일의 힘'

 


“100-1=0”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작은 것 하나만 부족해도 모든 것을 잃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부족한 1%를 채우는 것이 관건이다.

이 책은 커다란 사건이나, 위대한 업적을 다루는 다른 책들과 달리 작은 것들을 주제로 다루되 그것으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디테일이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에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풍부한 예화와 실천사례들을 통해 생생히 드러낸다.

“디테일의 힘은 강력하다.”  

개인, 기업을 막론하고 치열한 이 시대의 경쟁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화이다. 특히 마케팅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내가 남과 달라야 살아남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디테일은 남과 다른 차별화를 낳는 기반이 된다.

기업계의 신화적 존재인 MS는 ‘Microsoft’라는 그 명칭에 걸맞게 경영에서도 ‘미세함 Micro‘속에서 큰 것을 보고 ‘부드러움 Soft’ 속에 강함을 지니고 있다. 미세함은 ‘지극히 작은 것’을 가리키지만 MS는 제품이 일단 출시되면 전 세계에 널리 퍼질 정도로 ‘거대한’ 회사이다. 또한 부드러움 속에 품은 강함으로 경쟁업체들을 제압하고 업계 최강의 자리에 올라섰다. MS는 매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여 모든 제품을 업그레이드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업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경쟁자들에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디테일의 힘 中-

이 디테일한 차별화가 작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고객의 생일을 챙기는 세심한 관심으로 포드자동차 대신 시보레자동차를 사게 했던 영업사원,
쌀에 섞인 이물질을 골라내는 작은 배려로 장사가 호황을 누리게 되어 갑부가 된 회장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작은 것으로 인한 동감과 감동이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기계가 할 수 없는 감정을 다루는 세심함이 차별화를 만들어 사람의마음을 움직인다.

“작은 일들에 충실 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마더 테리사
 
우리는 더 이상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디테일로 무장하라는 저자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인정받고 싶을 때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비서처럼 하라'




이 책은 비서처럼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많은 설명과, 지침이 담겨 있다. 그리고 모든 사원들이 비서처럼 일하길 바란다고 권고한다. 비서의 지혜와, 참을성, 매너, 세심함, 충성심 등을 적절한 비유를 들어 설득력 있게 서술하였다.

스페셜리스트이면서 동시에 제너럴리스트인 사람. 이 책의 비서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다 비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들은 완벽한 모습을 지녔다. 어떻게 이들을 닮을 것인가 생각하다 보면 결론은 “멀티플레이어”이다.

한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인 줄만 알았다면 얼른 생각을 바꾸는 게 좋겠다. “비서”와 같은 사람들은 벌써 그 단계를 넘어서 “멀티플레이어”이다.

저자는 뛰어남 보다 믿음직함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한다.
이 시대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넘쳐나지만 믿음직함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아니 알아보기 힘들다. 진정 프로가 되려면 자신의 뛰어남과 동시에 자신이 믿음직한 사람임을 appeal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또한 저자는 비서의 겸손함과 헌신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비서에게 상사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넓은 안목을 가지라는 것은 결코 스스로 거만해 지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비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함과 헌신적인 모습이다.
직장생활에서 겸손하지 않고 헌신하지 않는다면 그곳은 바로 전쟁터가 될 것이다.
나를 낮추는 것이 스스로 높아지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프로”의 모습을 되새기게 한다. “비서”라는 자리에서 상사를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발전을 이룬다.

언제 어디서나 상사의 요구를 해내는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은 어찌 보면 직장생활에서 가장 인정받는 길일 수 있다. 직장 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업무와 인간 관계 속에서의 여러 가지 요구는 반드시 존재하고, 우리는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 이라는 책 표지 카피가 인상적이었다. 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혁신을 위한 설득이 필요할 때,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스토리텔링”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시대의 인재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 시대는 전달 하는 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동감시킬 수 있는 지의 능력까지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토리텔링.. 한마디로 이야기로 말하는 것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떠한 생각이나 방법 등을 이야기로써 전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매체들이 발달한 이 시대에 왜 하필 이야기일까, 신문이나 인터넷 텔레비전 등의 매체들과는 다르게 이야기를 이용한 전달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로써 전달하는 것이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관심을 살 수 있고, 그렇게 해서 더욱 효과적으로 동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동감은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언가 좀 부족한 근거라는 생각이 들 무렵, 내 의문을 확 풀어 주는 대목을 발견했다.

저서는 자신이 직접 지식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여러 차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던 그는 자신의 연설이 실패 했음을 발견하고, 부정확한 지도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왜 차트보다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야기는 인간의 두뇌가 만들어진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인간이 알고 싶어 하는 현실세계의 깊은 내면을 설명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 中-

그렇다. 지금의 여러 이론들과 개념들이 성립하기 이전에 사람들은 이야기로써 모든 지식을 나누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예를 드는 방법을 택했고, 이야기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사람들의 모든 생각과 발견에는 정확뿐 아니라 부정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그냥 스쳐서는 안된다.
그래서 정확한 차트보다는 여러 상황 속의 부정확한 이야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진한 동감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람들의 두뇌구조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이제껏 인류는 부정확한 이야기를 정확한 개념과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발전이라 말했다. 현재 이미 많은 발전을 이룩한 인간은 이제 또 부정확한 스토리를 찾는다. 다시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려 하는 것이다.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에서 말하는 하이테크 시대의 인재조건 중에서 하나가 "스토리"라는 것에서도 같은 맥락임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혁신이 필요하다면 “이야기 짓기”를 해라. 스토리는 분명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이다. 

비전있는 기업을 꿈 꿀 때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몰입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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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최근 들어 갑자기 이 단어가 기업경영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 황농문 박사가 쓴 몰입이라는 책이 많이 읽혀지고 있다. 유명방송사에서도 특집으로 몰입에 관해 방송을 한적도 있다. 어찌 보면 시대를 뛰어넘는 성공의 키워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것이 각광을 받는 것은 앞서 소개한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성공의 자질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책에서 소개했듯이, 앞으로의 시대는 예술과 창작의 감성, 타인과 소통하는 공감능력, 스토리텔링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몰입과 그러한 능력은 좋은 궁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몰입을 통한 경영방식을 제안하고, 그것으로 인해 오는 효과를 설득력 있게 서술한다. 기업이 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쫓을 것이냐,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선으로 하고 후에 더욱 큰 효과를 얻을 것이냐는 현재로 그치고 말 기업과, 앞을 내다보는 기업의 큰 차이점이다.

 

저자는 사원들을 위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그 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사원들의 흥미와 보람을 우선으로 하면, 그 안에서는 분명 무한한 역량이 발휘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물질적 존재를 넘어 의미와 중요성을 지닌 삶을 추구하는 것에서 비롯된 경영은 비전 있는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스스로 의미를 둔다면 동기 유발이 일어나 저절로 몰입을 하게 되고, 몰입에 따른 성과 또한 좋을 것이다.

 

예컨데 경영자가 직원들에게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임을 확신시켰다고 가정해 보자.

직원들이 일을 통해 자신의 유한한 육체의 틀에서 자유롭게 벗어나 좀 더 의미 있는 실체와 연결 되도록 한다면 경영자가 이렇게 제시한 비전은 직원들에게 힘과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 또한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이 기업의 구성원이 된다는 점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몰입의 경영 -

 

그렇다면 사원들로 하여금 어떻게 몰입을 구축할 것 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분명한 목표 설정이다. 모든 사원들이 나는 무엇 때문에 이 업무를 하고 있는가. 이 모든 일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가 먼저 정확해 진다면 그 조직의 수가 많건 적건 간에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은 몰입이라는 심리학적 상태를 개인을 넘어 조직경영의 주요한 자원으로 끌어올린 명저이다. 특히 지식기업을 추구하는 우리 회사와 같은 기업에게 인재관리, 조직관리에 새로운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행복이 고민될 때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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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일단 나는 행복하다고 선뜻 결론은 내린다. 단지 불행하지 않아서 행복하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나는 왜 행복한가, 앞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난 이 책을 덮고 앞으로 제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를 더 자세히, 꼼꼼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번 사는 인생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어졌다.

저자는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며 살아서, 더 행복 할 수 있는데도 안타깝게 누리지 못하는 것들까지. 마음가짐의 변화에서 오는 행복감과 작은 실천에서 누리는 행복감까지. 저서는 또한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행복을 쫓으며 살 자들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 하루의 의미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상과 꿈과 목표를 세운다. 물론 행복해지기 위해서 세운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 결국 그 꿈을 이루지만, 그것이 평생 느끼며 살 수 있는 행복의 본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허무함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행복은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감정이다. 행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결국 내가 나의 목표를 이루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목표로 가는 그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복하게 살려면 행복을 스스로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

 

행복을 느끼면서 살기. 문득 생각하면 쉬운 일 인 듯 생각되지만, 매일 똑 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기란 사실 참 어려운 일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함께하는 사람들 안에서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낄 때 저절로 열정이 생기고 몰입이 일어나고, 더 큰 행복을 낳는다. 결국 내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을 때 행복을 느끼는지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감식가는 한 번에 잔을 비우지 않는다. 풍부한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향기를 맡고 맛을 보고 음미하면서 시간을 갖는다. 인생의 감식가가 되기 위해서는 삶이 주는 풍요로움을 즐기는 시간 여유가 필요하다.

 

행복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의 여유만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시간의 여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더 중요하다.


 

우리는 더 행복해 질 권리가 있다.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할 때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새로운 미래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