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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의 필요성과 exemONE IT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분야는 최근 몇 년 동안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온프레미스 시스템 모니터링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운영체제(OS) 등 개별적인 영역에 중점을 둔 제품군 기반이었습니다. 각 모니터링 도구는 각각의 영역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했으며, 이 접근 방식은 특정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세밀한 관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기술 환경의 변화는 전통적인 모니터링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도전과 과제가 생겨났으며, 기존의 모니터링 방식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IT 모니터링 분야에 보다 진보적인 접근을 요구하며,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의 도입.. 2024. 1. 25.
엑셈의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 ‘WAS-DB 연계 성능 진단’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중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 기술이 1년 후는 물론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클라우드 도입 증가와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방식에 따른 복잡해진 시스템 환경 변화로 인해, 성능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도 온프레미스 환경의 각 영역별 단위 분석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시스템 저하의 정확한 문제점과 신속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복잡한 환경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능 진단 컨설팅 또한 복잡해진 시스템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Obse.. 2023. 6. 29.
엑셈이 만든 풀스택 모니터링 SaaS 솔루션, ‘데이터세이커’ 출시 엑셈에서 매(Saker) 한 마리를 띄웠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사냥해줄 신제품 ‘데이터세이커(DataSaker)’가 6월 26일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AWS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 데이터세이커는 매체에 정식 기사화되고, 동시에 홈페이지에 오픈하면서 그 무게감과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를 대 히트시킨 엑셈의 이번 행보는 SaaS 모니터링입니다! 클라우드 시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전체 관점의 모니터링이 필수이듯, 데이터세이커는 인프라와 DB,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쿠버네티스, 도커, 컨테이너 로그까지 시스템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풀스택 모니터링 및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는 SaaS 플랫폼입니다. 하나의.. 2023. 6. 29.
엑셈 인사이트 | RDBMS에 이어 NoSQL DB 모니터링도 '맥스게이지' 전 세계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오라클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RDBMS) 위주로 기업 시스템을 운영·관리해왔던 과거와 달리, IoT/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인공지능)/클라우드 전환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지는 현대에는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의 빠른 처리뿐 아니라, 데이터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Non-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NoSQL DBMS)가 급격하게 성장하며 시장의 화두가 되었다.. 2020. 7. 2.
엑셈 뉴스룸 | InterMax 11년, 돌아보기 대형 금융 및 제조사에서 검증되었고, 기술특허를 4건이나 보유한 End-to-End APM 솔루션은?바로 InterMax입니다.근 11년 동안 인터맥스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요.현재 InterMax Cloud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기까지 인터맥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요?인터맥스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InterMax, 그 시작은 2008년부터 DB 모니터링의 강자 엑셈, 그 경험과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APM 솔루션 InterMax를 세상에 출시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백엔드단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었죠.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기술인증(NET)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전문화된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 엑셈의 지적 재산.. 2019. 5. 8.
신시웨이 | 세상을 이롭게 하는 Global Software Company, 신시웨이 신시웨이가 엑셈의 가족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혹시라도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면 됩니다 :) 신시웨이는 엑셈 뉴스레터에 종종 등장하곤 했는데요, 이제부터 쭈-욱 엑셈 뉴스레터에서 신시웨이의 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신시웨이 이야기 그 첫 번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신시웨이를 소개합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Global Software Company 신시웨이는 한국 오라클 출신의 DBMS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2005년 1월에 창립되었습니다.DB 보안 전문 기업이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춘 PETRA 제품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DB 보안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1. 기술력재직 인원의 대다수가 데이터베이스 및 암호화 전문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술인력 중심의 조직.. 2018. 8. 8.
[Artist Interview] 이경욱 차장님을 만나다. 가을이 완연한 10월 입니다. 10월의 Artist Interview 주인공은 개발팀의 이경욱 차장님 이십니다. 차분한 말투로 큰 웃음을 주셨던 이경욱 차장님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됩니다. 지금 이 인터뷰를 보시는 여러분, ‘개발’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개발이란 무언가를 발달시키거나 만들어 내는 것을 말 합니다. 하지만 단어의 뜻을 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죠. 필자에게 개발이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 영역의 것 입니다. 여러 대의 모니터 속에 빼곡히 적힌 알 수 없는 말들.. 개발팀의 이경욱 차장님을 만나 가장 먼저 꺼낸 것은 바로 이 개발이라는 단어가 주는 낯선 느낌에 관한 것 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이경욱 차장님께서는,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