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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6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6. 23. 09:55
클라우드 전환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오픈소스 DBMS에 대한 관심은 매년 상승세다. 정부는 클라우드와 오픈소스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에서도 자사 시스템에 오픈소스 DBMS를 도입하고 있다. 오픈소스 DBMS는 상용 DBMS 제품보다 유연한 개발이 가능해, 다양한 최신 IT 기술들을 보다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가 용이하며, 자유로운 스케일 아웃으로 서비스 확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1위 DB 성능관리 전문 솔루션 ‘맥스게이지’는 상용 DBMS를 포함하여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SQL’, ‘마리아DB’, ‘알티베이스’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시장의 흐름인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확산에 대해 충분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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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5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5. 26. 09:02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엑셈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엑셈은 월별 매출 증가 추세, 기존 사업 영역의 안정적 사업 진행 및 국내외 신규 고객 확보 증가, 신기술 분야 성과에 따른 하반기 매출로 하반기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신규 계약으로는 제1금융권 여러 곳에 ‘클라우드모아’와 ‘싸이옵스’ 계약,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에 이어 국내 대표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APM 솔루션 ‘인터맥스’도 대형 보험사, 상호저축은행에 공급키로 하며 매출 성장세이다. 해외 1분기 신규 고객으로는 일본 일본 키리시마주조 지주사 ‘키리시마홀딩스’와 중국 국영증권으로, ‘맥스게이지’를 공급한다. 한편 엑셈은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의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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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4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4. 28. 09:13
엑셈이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했다. 직원들의 장기재직·인력양성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는 엑셈이 추구하는 ‘개인의 성장은 곧 조직의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과 부합한다. 매년 매출액의 11%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직원의 70% 이상을 기술인력으로 구성하다 보니 경영방침도 자연스레 ‘사람’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람’을 중심에 둔 조종암 대표의 경영방침은 적중했다.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R&D에 주력하자 엑셈은 2015년부터 매년 평균 13% 이상 매출이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추진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신규 입사자는 물론 기존 직원까지 내일채움공제의 혜택을 받게 됐다. ▶ 관련 기사조종암 엑셈 대표 “인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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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3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3. 24. 09:06
엑셈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DBPM과 E2E 모니터링 부문 모두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였고, 특히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만 매출을 보여줬다. 해외 법인의 활약과 자회사 신시웨이 역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엑셈은 기존 사업과 신사업 영역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제 2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더욱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AIOps,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 ▶ 관련 기사 엑셈, 사상 최대 실적 달성…작년 매출 392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기록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3개 회사가 합병한다. 예정일은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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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2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2. 3. 17:07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최고 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다만 물러난 후에도 이사회의 회장직을 맡아 아예 떠난 것은 아니다. 베조스는 아마존 신사업 론칭에 관여할 예정이다. 그의 후임은 AWS의 앤디 재시. 앞으로 아마존의 사업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은 신경을 쓸지 예상해볼 수 있다. 제프 베조스의 말이 떠오른다. “오늘을 ‘하루’(one day)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첫 날’(day one)로 살아갈 것인가? 당신이 선택하라.” ▶ 관련 기사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퇴임, 후임은 AWS 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NIA)이 발간한 ‘2020 정보화통계집’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국내 기업 4곳 가운데 1곳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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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1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1. 1. 27. 09:23
2021년 공공 부문 클라우드 이용 예산이 8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 클라우드(G-클라우드) 사업 규모가 5천84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960개의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한다. 이에 따라 공공 시장을 둘러싼 클라우드 기업들의 경쟁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구축은 민간 기업의 클라우드 구축과는 다소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 운영도 공공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야한다. ▶ 관련 기사 새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요동, 대전환 예고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했고, KT는 신영증권의 주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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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12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0. 12. 23. 09:25
작년부터 개인 신용정보 등 중요정보까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풀리면서 클라우드의 적용 범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금융권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다양한 규제정책 완화에 나서면서 계정계 등 핵심 시스템에서의 클라우드 구축까지 타진하고, 다양한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방식에 변화가 찾아오면서 더욱 더 클라우드 전환은 빨라지고 있다. 클라우드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도메인 지식이 충분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관제 솔루션 ‘CloudMOA’ 살펴보기▶ 관련 기사일상화된 클라우드, 내년 금융권 전반 확산롯데카드, 금융권 최초 계정계 시스템 클라우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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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 | 11월 테크뉴스 모음.zip기술이야기/IT 뉴스 & 아이참 2020. 11. 11. 17:49
여러 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흐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80%가 넘는 기업이 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 운영 과정은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 배경이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운영자 관점에서 IT 인프라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을 최적화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IT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관제 솔루션 ‘CloudMOA’ 살펴보기▶ 관련 기사대세는 '멀티 클라우드'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초의 맥이 공개되었다. M1은 처음 맥에 탑재되는 자체 프로세서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