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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뉴스룸 | CloudMOA SaaS 버전 런칭! 대세 중의 대세, SaaS 시장조사기관 시너지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SaaS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39%씩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지출의 23%를 SaaS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SaaS 분야의 매출은 2019년 948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143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SaaS 최종 사용자 지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에는 약 1조5745억 원에 이를 것으로 가트너는 예상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한국은 SaaS 도입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SaaS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 어느 때보다 Saa.. 2021. 4. 28.
엑셈 인사이트 | '클라우드모아', 쿠버네티스의 동반자 1조 852억 원. 지난 2월 5일 전자신문사와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이 공동 개최한 ‘제1회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힌 2021년 전 부처의 클라우드 사업 예산이다. 지난해 8284억 원 대비 31%가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공공 클라우드 확산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 초 발표한 ‘2020 국내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조 9700억 원이었던 국내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2019년 3조 37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민간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지속해서 빠른 추세로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과연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어.. 2021. 2. 24.
엑셈 뉴스룸 | 엑셈, CNCF 실버 멤버십 가입 2021년 새해를 시작하며 엑셈이 CNCF의 실버 회원사로 합류했습니다. 어떤 소식인지 함께 보실까요? CNCF란?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는 컨테이너 기술의 선진화와 표준화를 주도하는 리눅스 재단 소속의 비영리단체입니다. 2015년 설립되어 클라우드 업계에서 주목받는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죠. 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아키텍처 영역별로 전체 구성요소를 정리한 랜드스케이프를 제공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애플, 시스코 등 글로벌 CSP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550개 이상의 회원사가 활동 중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상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2021. 2. 24.
엑셈 뉴스룸 | POWER UP! 엑셈 CloudMOA, GS인증 1등급 획득! 만질 수 없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어떻게 측정할까요? 바로 GS인증입니다.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CloudMOA(클라우드모아)'가 지난 10월 19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굿 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GS(Good Software)인증이란? 국내 SW 완성도를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사용성+신뢰성 등을 갖춘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 GS인증은 1등급과 2등급으로 나뉘는데요. 1등급은 2등급보다 높은 등급이며,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시험 방법도 더욱 복잡합니다. 1등급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보안성, 신뢰성, 유지보수,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2020. 11. 11.
엑셈 인사이트 | 어려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CloudMOA’가 정답 지난 8월 말,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의 순자산이 2000억 달러(약 237조 원)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선호와 더불어, 재택근무의 확산 속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었다.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0년 미국 억만장자 400명 중 톱 10 멤버에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의 주요 인사가 6명이었던 것을 함께 생각해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이 글로벌 경제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솔루션 전환은 기업들에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바로 지금 준비해야 하는 당.. 2020. 9. 10.
월간기술동향 | 클라우드, 대비하고 있나요? MS 사티아 나델라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개월 만에 2년 동안 이뤄질 디지털 전환 혁신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제로 앞당겼습니다. 기업은 코로나19 사태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죠. 시너지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올 2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억 달러 증가한 3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 수석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시장 성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지 않은 것과 거의 같다. 기업이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데 고군분투하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 2020년 클라우드 시장은 30% 이상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 2020. 8. 10.
엑셈 뉴스룸 | 9월엔 엑셈과 만나요! 어느덧 9월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적어 너무나도 아쉬웠는데요.다가올 9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드디어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엑셈이 궁금하신 분들, 엑셈 솔루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2020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온라인 컨퍼런스 매년 참가하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비대면) 사회로 변해가면서, 온라인 연결인 온택트(Ontact)로 새로운 방식의 컨퍼런스가 펼쳐집니다. 9월 16일 수요일, 유튜브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특별히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엑셈의 CloudMOA(클라우드모아), XAIOps(싸이옵스), 그리고 Flamingo(플라밍고)에 대해 자세.. 2020. 8. 10.
엑셈 인사이트 |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AI로 정주행하는 ‘클라우드모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범유행(팬데믹)이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단번에 바꾸고 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것이다. 올 초부터 많은 기업은 재택근무 전환을 시행하면서 업무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급히 준비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 기업들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면서 장애 없이 서비스와 업무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업무의 연속성이 낮아지고 생산성의 저하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19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DT)을 앞당기는 방아쇠로 작용하고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급속히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재난이 기업의 클라우드 수요를 급속히 가속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에서 엑셈의 클라우.. 2020. 4. 16.
월간기술동향 | 코로나가 불러온 변화, 재택근무와 클라우드 코로나19가 대한민국 직장인 업무 패턴을 완전 바꿨습니다.출퇴근 시간 조정 등 유연근무제가 확대 실시되기도 하고, 교대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도 있습니다.많은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채택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재택근무로 업무 공백이 우려되기도 하지만, 선제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 또는 적용해온 IT 기업들은 오히려 자율근무 생산성 강화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포브스(Fobes)의 설문조사 결과나 씨트립(Ctrip)의 재택근무 실험을 보아도 재택근무 실시 후의 생산성은 더 높아졌습니다.100% 재택근무로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고요.100% 재택근무에, 순이익 생기면 직원에게 나눠주는 회사사무실 하나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