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NNOVATOR |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에 이어, 이번 달부터는 ‘문화와 뇌의 공진화’라는 큰 주제 아래, ‘유전자와 문화’,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공감하는가’, ‘뇌의 진화’ 등의 내용을 나누어서 다루겠습니다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본성의 힘이 강할까요, 아니면 양육의 힘이 강할까요? 바꿔 말해봅시다. 유전자의 힘이 강할까요, 문화와 환경의 힘이 강할까요? 이 질문은 관련 분야의 학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는 주제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에도 많은 연관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자녀 양육 문..
2021. 10. 27.
PHILINNOVATOR | 기억과 감각의 진화
기록 세 번째, ‘기억과 감각의 진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에 살펴본 ‘부속지의 진화’에 이어, 그 부속지와 연결된 인류의 기억과 감각은 어떤 과정과 형태로 발전되어 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기억과 감각의 진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감각과 지각, 그리고 인식 우리는 어떻게 감각할까요? 동물들은 신체의 감각을 통해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세계를 인식합니다. 이 짧은 문장 안에는, ‘감각’ 기관을 통해, ‘지각’하고, 세계를 ‘인식’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감각이란 어떠한 물리적, 화학..
2021. 8. 25.
엑셈 뉴스룸 | ABCDE, EXEM
ABCDE, EXEM 2020년은 엑셈의 20주년이기도 했습니다. (짝짝짝~👏) 20주년을 맞아 엑셈의 전 사업영역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송년회 주제를 정했습니다. 바로 ‘ABCDE, EXEM’입니다. A부터 E까지 각각의 알파벳은 AI, Bigdata, Cloud, Database, E2E를 의미하며, 엑셈의 전문 영역을 직관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렇게 2020년 온라인 송년회는 엑셈의 20주년을 축하하고,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엑셈의 모든 임직원이 ‘필리노베이터’임을 새기고, 더욱 필리노베이터를 향해 정진하자는 의미로 ‘필리노베이터 패키지’와 ‘엑셈 와인’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필리노베이터 패키지는..
202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