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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글로벌│평창에서 만난 오늘의 IT

글로벌 엑셈 2018.02.23 10:25


온국민이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해 올림픽은 전세계의 많은 관중들이 몰리는 만큼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시킬수 있는 데이터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은 경기 외에도 개최국이 첨단 ICT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테스트 베드로 활용됩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이 "Cloud 올림픽"이었다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 올림픽"이 핵심 과제였죠?


평창올림픽의 5대 중점 ICT 서비스

· 세계 최초 5G 통신 · 울트라고화질(UHD)방송 ·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 똑똑한 인공지능(AI) 


최근에 국내에서 선보였던 많은 기술들이 집약되어, 최상의 모습으로 선보여진 평창올림픽.

이번 올림픽을 두고, 해외 매체에서는 "달 착륙"과 비교되는 최첨단 ICT 올림픽이었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첨단 기술이 등장했었는지 엑셈 글로벌과 다시 만나보겠습니다.




 5G로 경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 VR · Sync View · Time Slice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전세계인들에게 최초로 5G 기술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대용량의 데이터가 오가는 경기 실황을 순조롭게 중계했습니다. 기존의 중계와 달리 관객에게 선수의 시선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선수의 몸짓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등 전세계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켰는데요. 어떤 뷰들이 제공되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VR 기술을 통해 평창의 다양한 경기장을 투어할 있고, 경기관람, 체험도 가능했는데요! 인청공항 ICT 라운지와 올림픽 경기장의 VR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은 봅슬레이,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더 다양한 VR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싱크뷰, 5G 실감형 서비스. 봅슬레이 선수의 시점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싱크뷰"는  봅슬레이 앞부분에 소형 액션캠을 설치하여 선수의 시점으로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 입니다. 봅슬레이의 속도가 시속 150km에 달하므로 영상 전송 속도가 0.01초라도 지연되면 생중계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5G 네트워크를 통해 지연없는 생중계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타임 슬라이스, 선수의 동작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KT)


평창의 카메라 → 140km 거리의 서울의 영상변환 센터 → 평창 

"타임 슬라이스" 기술은 뉴스 하이라이트에서 많이 보셨을텐데요. 사방에 설치된 100대의 카메라 중 40대의 카메라의 영상이 타임슬라이스 영상으로 변환되어 시청자로 하여금 시시각각의 동작을 선택하여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타임슬라이스 영상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서울의 KT 센터에서 수행되어 다시 평창으로 보내어 제공됩니다. 이렇게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고, 변환하여 다시 전송하는 과정이 빠르게 일어나 뉴스에서, 모바일에서 선수의 동작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장갑으로 "낀 채", 결제하세요. - 웨어러블 결제 시스템

올해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추웠습니다.

지갑을 꺼내기도 손시려웠던 이번 겨울, 평창에서는 장갑을 낀 채로, 또는 핸드폰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경기장 내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와 롯데카드의 웨어러블 결제수단인 장갑, 배지, 스티커 카드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장갑, 배지, 스티커 형태의 선불 카드로, NFC 결제시스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내에 1100여 개의 단말기를 설치하여 복잡한 경기장에서 간단한 터치식 결제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제 곧 핸드폰 결제와 웨어러블 결제의 활성화로 이제 곧 플라스틱 카드는 사라지게 될 것 같네요!


▲장갑으로 결제하는 외국 관중 (사진출처 : 전자신문 etnews)





 챗봇의 활약! - 올리보와 지니톡

▲왼 : 뉴스챗봇 올리보, 오른 : 음성통역 앱 지니톡


최근 IT 업계의 가장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이 빠질 수 없겠죠?

평창 현장을 실시간을 질문하고 답을 받는 챗봇 올리보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중에게 편리하게 쓰일 통역/번역 챗봇 지니톡 서비스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를 번역해주는 지니톡은 로밍을 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연결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USB 형태로 꽂기만 하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새롭게 펼쳐질 첨단 IT 기술을 집약하여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공상과학에만 나왔던 기술들이 하나, 둘 일상에서도 접할 미래가 가까운 것 같죠?


동시에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외에도 새롭게 주목받은 컬링과 스켈레톤 등

대한민국의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벌써부터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또 어떤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드론으로 쏘아올려진 오륜기, 사진출처 :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