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Essay | 피드백, 우리를 성장시키는 유일한 것 피터 드러커!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직원들을 기업의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보는 시각을 소개한 경영의 대가입니다. 190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930년대 2차 대전 직전의 나치 독재를 견디고, 영국과 미국에서의 시장경제를 모두 경험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경영학자입니다. 그 스스로는 경영학자라기 보다는 사회생태학자로 자신을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90이 넘은 나이에, 70년 가까운 연구 성과를 정리하며 남긴 서적이 있다면, 읽어 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 책의 제목은 프로페셔널의 조건입니다. 그 책에서 드러커는 프로페셔널의 조건으로 몇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쉬워서 금방 납득이 가는 것들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끊임 없이 공부하고… 그런데, 저에게 유독 눈에 들어오.. 2024. 11. 28. 엑셈 파트너 DAY: 모두가 ONE하는 곳으로 Facetime? 노노, Face Time(대면소통) 해요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굳이 대면이 아니어도 되지만 우리는 대면을 원합니다. 기술이 편리함을 제공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는 화면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만나야 할 사람들은 결국 만나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엑셈도 자주 만나고자 합니다. 엑셈에서 고객분들과 대면을 위해 대전으로 갔습니다. 대전을 가야할 또 하나의 이유간만에 서울에서 벗어나니 좋긴 좋네요. KTX를 타고 한 시간 후 대전역사에 도착했고 긴 줄을 보며 실감했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에 왔구나~ Trust할 수 있는 Good Partner최근에 드라마 를 정주행했습니다. (재미나요 :) 언제나 힘이되는 굿파트너~ 엑셈도 소중한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이번 엑셈 파트너 데이의 주최.. 2024. 10. 31. Office Essay | 만고불변의 진리, 관계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2014년부터 4번의 Decoding Global Talent 시리즈를 통해 직장 트렌드를 추적해왔습니다. 직원들의 우선순위 변화를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많은 변화가 있지만 10년이 흘러도 상위 우선순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요인은 ‘일과 삶의 균형(Good work-life balance)’, ‘동료와의 관계(Good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입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2023년 조사에서 중요도가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고요.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2023 좋은 직장 및 일의 의미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원만한 인간관계가 ‘일의 의미’, ‘일의 만족도’, ‘근속 의지’.. 2024. 10. 31. IT 꿈의 코드: 지금부터 짜볼까? "나중에 엑셈에 다니고 싶으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엑셈에 다녀가는 학생들이 꼭 묻는 질문 Top 3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IT 직무가 얼마나 다양한가요?", "어떤 자격증 이 도움이 될까요?"도 자주 등장합니다. 미래의 IT 인을 엑셈에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한편으론, "엑셈에 다녀가고 꿈이 바뀌었습니다."라는 말에 묵직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5년 뒤, 10년 뒤 엑셈 식구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더 정성스럽게 답을 해주게 됩니다. IT 꿈의 코드는 어디서부터 짜야할지 막막한 청춘들! 엑셈에서 준비한 '진로 특강'에 잘 오셨습니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해보자, 나의 진로!현업에서, 그것도 20년차 HR 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 특강은 특별합니다. 취업.. 2024. 9. 26. Office Essay | 조언의 강력한 힘 우리는 조언으로 의미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며, 매일 성장합니다. 엑셈 주니어 구성원 113명에게 각자가 속한 팀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1. 업무와 정보를 투명하게 적극적으로 공유한다2. 조언을 구하고 조언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다3.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일한다4.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조적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응답은 ‘조언을 구하고 조언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다.’ 였습니다. 조언을 구하려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투명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나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또한, 다른 구성원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열린 자세로 조언을 받는 엑셈 구성원은 혼자 고민할 때보다 더 .. 2024. 9. 26. 엑셈 월별 저널링: 뜨겁고 熾热했던 8월! 여름휴가 다녀오셨어요? 시스템 운영자분들의 빈자리는 엑셈 솔루션들이 대신하면서, 엑셈 임직원은 고객 분들의 휴가철 더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아가 엑셈의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지루할 틈 없었던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8/1(목) #여름 한정 음료로 더위 날리기 엑셈 EXPRESSO 신상 음료를 소개합니다. 4가지 써머 한정 음료 덕분에 더위를 견뎠습니다. 저의 최애 음료가 뭐냐고요? 수박 주스에 소중한 한 표를 던집니다. 수박 주스 맛집을 물으시면, 유명 프랜차이즈보다 EXPRESSO입니다. 8/5(월) #데모데이로 시작된 한 주 월에 한 번 모여 이달의 솔루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있습니다. 데모데이라고 몇 번 소개했었죠~ 데모데이가 진행되기전 전사 공지가 되고, 원하는 누구나 자.. 2024. 8. 29. Office Essay: 몰입,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 우리는 한 때 ‘주인의식’이라는 말을 자주 썼습니다. “내 회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내 회사”를 키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다 보면, 회사도 크고 나도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의식을 느끼는 분들 중에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그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폭풍 같았던 그 시간을 버티며 나아가는 동안 나의 시간과 체력, 감정과 열정이 회사에 녹아 들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회사도 성장하고 나 역시 전문가 소리를 듣게 되고 회사 안에서 직급도 올라갑니다. 그 결과 회사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회사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개인적인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엑셈의 구성원 중에서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젊은 직원.. 2024. 8. 29. 배우는게 남는 거: 코파일럿, 그리고 Situational 리더십 엑셈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뒤에 항상 수많은 프로그래머가 존재합니다. 그들이 짠 코드 한 줄 한 줄이 모여 훌륭한 제품이 됩니다. 그래서 개발부서에 계신 많은 분들은 모닝 회의 겸 전날에 각자 맡은 부분의 코드를 같이 리뷰하면서 서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결과를 보여주더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지, 그리고 더 하이 레벨의 관점에서 봤을 때 놓쳤던 부분이 없는지 같이 체크하는 시간이죠. 이런 시간을 통해 개발자는 성장하고, 제품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제품의 생명력이다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엔 생성형 AI가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의 삶에 침투하면서, 많은 개발자분들도 코딩을 짜는데 도움이 될만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딩 어시스턴트 Co.. 2024. 7. 25. 엑셈 외발서기 올림픽 외발서기로 코어를 잡아라!! 🔊🔊 코어가 중요하다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너무나 맞는 말이라 여기저기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어 근력이 활성화가 되어야지만, 고유수용성 감각(固有受容性感覺) 증진에 도움이 되어, 신체 위치, 자세,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신속히 파악해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 지식을 어디서 배웠냐고요? 엑셈 Fitness X에서 PT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지식들입니다.ㅎㅎ 직장인에게 필수인 코어 훈련은 중심잡기, 올바른 자세 유지, 허리디스크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엑세머들의 건강을 위해(물론, 원하시면 서서도 일할 수 있는 거 아시죠?!) 코어 운동 챌린지가 열렸습니다! 웃음 터지는 경기 현.. 2024. 7.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