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송년회 유명한 것 다들 아시죠?
12월이면 엑셈 블로그 유입 1,2위 키워드가 “송년회”, “시무식”일 만큼 엑셈의 송년회와 시무식은 매우 매우 핫하답니다 :)
이번에는 과연 어떤 행사를 준비했을지!
바로 지금! 2018년 송년회 현장과 2019년 시무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 EXEM AWARDS
2018년 종무식은 ‘2018 엑셈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나간 1년을 되짚어보는 자리였습니다.
고생하신 엑세머 모두에게 상을 주고 싶은 이 마음!!! 느껴지시나요?
짠~ 엑세머들을 위해 다과도 준비했습니다. 엑세머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과자들ㅋㅋㅋ
행사가 끝나고 나니 남은 과자가 하나도 없었다는 후문~
그리고 엑셈 어워즈 수상자들을 위한 트로피 ‘엑스카’와 푸짐한 상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 ‘2018 엑셈 어워즈’의 사회는 경영기획본부 사업기획팀 김태혁 과장님과
디자인 기획팀의 정병걸 과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먼저 오프닝 영상 함께 보고 가시죠!
2018 엑셈 어워즈는 본부별 시상과 개인별 시상이 번갈아 가며 진행되었습니다.
개인별 시상에는 Best Worker, Best Communicator, Best Companion 부문과,
행사 몇 주 전 투표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상, 얼리버드상, 노벨인사상 부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번 엑셈 어워즈에 즐거움을 더했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재치 넘치는 상 이름이었는데요, 궁금하시죠?
<왼쪽부터 컨설팅 본부(김석원 이사님), 경영기획본부(고평석 상무님), 영업본부(이영수 상무님)>
어디선가 고객사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나 척척! 뚝딱! 문제를 해결해 엑셈의 위상을 높여 주신 컨설팅 본부에 드리는 ‘만능맥가이버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적용하느라 고생하셨던 경영기획본부에게 드리는 ‘항상새로운것을상상’
홍길동보다도 더욱 바쁘게 전국의 고객들을 만나 적극 영업해주신 영업 본부에 드리는 ‘동에번쩍서에번쩍홍길동은명함도못내밀지상’
역시 엑셈다운 상 이름입니다 :)
사실 이번 엑셈 어워즈의 개인별 시상은 조금 더 특별하였습니다.
바로 엑셈 경영시스템인 ‘전개일여’ 원칙을 평소 잘 실천하는 엑세머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이죠!
Best Worker
<왼쪽부터 MFJ-Client팀 이진우 대리님, APM컨설팅 2팀 박재희 대리님, 사업기획팀 안은혜 대리님>
‘전개일여’의 3P 중 하나인 [Principle of Work: 고객가치와 전사 우선순위를 인식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원칙을
잘 실천한 엑세머분들께 드리는 상이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
특별상 - 베스트 드레서
<디자인 기획팀 김혜림 차장님>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패션감각으로 사무실을 빛내주신 김혜림 차장님께 베스트 드레서의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계속 시상만 하면 재미가 없겠죠?
중간중간 퀴즈 풀이 시간을 통해서 정답자에게 즉석에서 상품권 5만원을 드렸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즐기고 계신 엑세머들의 모습입니다.
다시 봐도 즐겁네요 ㅎㅎㅎ
본부별 시상 2
다시 본부별 시상으로 돌아와서!
<왼쪽부터 APM본부(류길현 상무님), 빅데이터사업본부(이난규 이사님), 경영관리본부(조광현 상무님)>
제품에 AI기능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먼저 시작하면서 상상 그 이상으로 인터맥스를 더 발전시켜주신 APM 본부에 드리는 ‘올해상상그이상’
올 한해 다양한 외부기관과 굵직굵직한 사업을 체결하여 엑셈의 이름을 널리 알려주신 빅데이터 사업본부에 드리는 ‘올해의PR왕나야나상’
마치 어머니처럼 엑셈의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케어해주신 경영관리본부에 드리는 ‘마더테레사상’
Best Communicator
수상자는 지원3팀 임길현 대리님, MFJ-Demon팀 박세훈 사원님, 디자인기획팀 이단비 대리님입니다!
‘전개일여’의 3P 중 하나인 [Communication: 문제해결과 가치창출을 위해 사실기반으로 투명하고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원칙을
잘 실천한 엑세머분들께 드리는 상이었습니다 :)
특별상 - 얼리버드상
<MFO-Client팀 곽동근 대리님>
직장인들에게 가장 달콤한 유혹인 아침잠을 이겨내고 엑셈의 아침을 열여주시는 분께 드렸던 상입니다.^^
본부별 시상 3
<왼쪽부터 개발본부(권병락 이사님), AI사업본부(최영수 이사님), AI연구소(김철우 이사님)>
하루하루 더 나은, 더 새로운, 더 편리한! 제품을 꿈꾸며 섬섬옥수의 손을 희생하면서 제품 개발에 몰두하신 개발본부에 드리는 ‘황금손가락상’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연구하여 엑셈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계신 AI사업본부에 드리는 ‘안개속등대상’
엑셈 제품의 인공지능화를 통해 기술을 탐구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AI연구소에 드리는 ‘콜럼버스상’
Best Companion
지원3팀 김규민 대리님, 빅데이터분석팀 이금미 사원님, Cloud개발팀 권성원 대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전개일여’의 3P 중 하나인 [Relationship: 서로를 성장시키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원칙을
잘 실천한 엑세머분들께 드리는 상이었습니다 :)
특별상 - 노벨인사상
이제 드디어 마지막 시상입니다.
탁월한 인사성으로 회사에 긍정 에너지를 빵빵! 채워 주시는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는 경영기획본부 고평석 상무님이십니다!
이 날 수상소감과 함께 큰 절로 새해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역시 노벨인사상 수상자 답죠?
사실 엑세머들이 송년회만 기다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바로 엑셈 로또! 이번에도 최신 아이폰 XS를 걸고 로또는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 10s를 받을 행운의 주인공 추첨은 특별히 조종암 대표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이 순간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추첨 알고리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조작이 불가능했던 공정한 추첨이었다는 사실!^^
안타깝게도 이 날 행운의 145번 주인공이셨던 지원4팀 김병오 사원님께서는 외부 컨설팅 관계로 부재중이셨다는 ㅜㅜ
컨설팅본부 본부장님이신 김석원 이사님께서 대리 수령을 해주셨습니다.
핸드폰은 잘 받으셨나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로또가 1번이면 너무 서운하겠죠?
아이폰은 아니지만, 알찬 선물들로 로또를 몇 번 더 추첨했답니다 :)
정말 다- 퍼주는 엑셈 송년회였네요^^
10년 장기근속패를 받으신 박준연 차장님, 고혜원 과장님, 이관석 과장님
5년 장기근속패를 받으신 이영욱 차장님, 김종호 과장님, 장기협 과장님, 임홍균 과장님, 김종진 대리님,
백종익 대리님, 박관규 대리님, 조영훈 대리님, 정영훈 대리님, 백지연 대리님, 박재희 대리님까지!
외부 컨설팅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두 분께는 근속패를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한 직장에서 5년, 10년을 일하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무식에서는 무려 열 네분께서 장기 근속상을 받으셨습니다.
엑셈의 역사를 함께 써오신 장기근속자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엑셈의 오랜 전통이죠? 부서별 개인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엑세머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개일여’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빅데이터분석팀 주지오 대리님 “전개일여의 다짐으로 새롭게 풀어낸 숫자 12“
MFJ-Demon팀 장훈 대리님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노력했던 지난 1년, 그 속에서의 전개일여 정신”
인사총무팀 윤여진 사원님 “엑셈의 어머니 경영관리본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 위한 노력”
AI1팀 장호형 대리님 “협업을 통해 깨달은 전개일여의 가치”
빅데이터기술팀 전현준 사원님 “최고의 환경 엑셈, 그곳에서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를 꿈꾸다”
대시보드개발팀 박준용 대리님 “단 시간에 글로벌 아이돌이 된 ‘BTS’와 전개일여”
QA팀 – 안연실 대리님 “엑셈 안에서 ‘안연실’의 성장, 변화된 QA 업무 방식에 대한 험난한 적응기와 교훈”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사원님 “엑셈의 디자이너 김보명으로서의 포부, 엑셈 타워 펜트하우스 입주의 꿈”
AI연구소 안치경 차장님 “개발과정에서 있었던 시행착오, 협업과 공유가 어떻게 최적의 결과를 내는지에 대한 이야기”
영업본부 박인범 대리님 “건강한 관계,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쟁취하자”
지원1팀 김형웅 대리님 “더불어 살기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성장”
컨설팅2팀 오기훈 사원님 “영화 ‘드럼나인’에서 발견한 전개일여의 가치 – 단합으로 얻은 윈윈의 관계”
지원4팀 김병호 사원님 “신입사원 8개월 차, 엑셈에서 배운 사회인의 모습”
전개일여에 대한 엑세머들의 톡톡 튀는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발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는데요, 같은 엑세머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힘이 되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대표님께서 해주셔야겠죠?
고평석 상무님께서는 현재 IT 기업가들이 주도하는 시대에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가고 어느덧 2019년이 왔습니다.
엑세머들의 밝은 에너지를 보니 2019년은 정말 엑셈의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2019년도 아자아자 파이팅!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박정은
현장 사진 | 사업기획팀 홍성덕
'엑셈 기업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셈 뉴스룸 | InterMax의 미래, InterMax AIOps 그리고 InterMax Cloud (0) | 2019.02.12 |
---|---|
엑셈 뉴스룸 | 엑셈의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 (0) | 2019.01.04 |
엑셈 뉴스룸 | AI Summit 2018 참관기 (0) | 2018.12.05 |
엑셈 뉴스룸 | 역사에서 길을 찾다-선인국난(宣仁國難)을 중심으로 (0) | 2018.12.05 |
엑셈 뉴스룸 | 2018 한 해 돌아보기 (0) | 2018.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