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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경쟁력/제품 스포트라이트

exemONE 론칭 | 엑셈의 신작 'exemONE'을 소개합니다.

by EXEM 2024. 4. 25.

 

 

exemONE이 비즈니스 무대에 올랐습니다. 제작과 연출은 엑셈에서 맡았구요, 제목은 exemONE입니다.

신제품 탄생까지 함께 고생하고 응원한 임직원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자, exemONE 릴리즈 소식을 선포하는 데모데이가 마련되었습니다. 4월 필리노베이터 홀에 전 직원이 모였고, ‘두둥’ 통합개발본부 김종희 본부장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식 릴리즈 된것에 대해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개발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점에서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제품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초기에 구상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실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을 반영하기까지

아키텍처를 크게 두 차례나 변경했습니다. 아키텍처를 변경하면 이미 개발된 내용까지도 재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완료 일정을 생각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본부원들이 잘 따라와주지 않았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exemONE이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튼튼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exemONE 출시 소식 |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 (youtube.com)

 

 

 

exemONE을 O.N.E으로 소개합니다

ORIGIN

여러 개로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복잡 다양해진 IT 인프라 환경들, 이러한 환경에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입니다. 네, exemONE은 서버 · 쿠버네티스 · 데이터베이스 · 애플리케이션 · 로그 등 IT 시스템 전체적인 관점에서 관찰 가능성을 제공하는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입니다. IT 시스템 동작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근본 원인 분석에 즉각적이고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주기 때문에, “무슨 일이?”와 ”왜 그런 일이?”에 대해 동시에 대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성능 개선과 장애 대응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치를 제공합니다. exemONE은 엑셈의 방식대로 신 기원이 될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입니다.

 

NECESSITY

23년간 쌓아온 내공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기업의 운영자 관점에서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통합 대시보드와 모니터링 대상 간 자유롭고 편리한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자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전체 풀 아키텍처를 통합 관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솔루션을 구매해 별개로 보는 것보다 통합된 하나의 솔루션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기 때문에 운영자는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거기에 더해 사용자 맞춤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수준이 높아 고객이 원하는 지표를 빠르게 제공합니다. exemONE은 정량적 라이센스 구매로 비용 관리 측면에서 유리해 구축형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습니다. 점진적인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가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EXPERTISE

엑셈 직원의 89%가 엔지니어와 개발자입니다. 전 영역에 걸친 모니터링을 단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부서를 허문 협업이 필요했습니다. 기술적 경험을 공유해, 제품 고도화와 컨설팅 전략으로 이어지게 하는 엑셈만의 조직 경쟁력이 역시나 빛을 발했습니다. 현재 exemONE은 금융회사,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테스트 및 검증을 진행하고, 대기업에 고객 사례를 확보했습니다.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감사히 경청하고, 기능 보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쿠버네티스 기능 고도화 및 클라우드 관련 통합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6월에 출시될 두 번째 버전에서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요?

 

 

 

exemONE 출시를 축하합니다

exemONE 론칭 데모데이에 참석한 엑셈 임직원들의 응원의 메세지를 들어봅니다.

 

"exemONE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필리노베이터 홀 안팎을 가득 채워 주신 엑셈 임직원 분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아침의 쌀쌀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네요. exemONE에 전사적 역량이 오롯이 담긴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쿠팡의 모토가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합니다. 고객들께서 'exemONE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사업협력팀 김태혁 님

 

“한 번에 여러가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로그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통합 대시보드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하여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인상 깊었습니다. 업무 효율성이 매우 좋아질 것 같습니다. 엑셈의 제품을 하나로 합치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만큼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를 희망합니다.”

빅데이터기술연구1팀 최기용 님

 

“김종희 본부장님을 도와 제품의 방향성과 컨셉을 잡고, 전반적인 기획 업무를 리딩하며, 각 본부별(기술, 개발, 디자인, QA) 협의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각 포인트별 제품이나 기술의 강점을 어떻게 통합하여 제품에 녹여낼지가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그만큼 통합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exemONE의 성장과 함께 저 역시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노력으로 얻은 기쁨이 커 뿌듯하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지속해서 고객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exemONE이 되었으면 합니다.

플랫폼기술연구팀 박재희 님

 

"exemONE 데모를 보면서 저희 엑셈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준비해온 시간들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만든 exemONE이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emONE 화이팅입니다!"

DB기술연구1팀 장기협 님

 

"모든 본부가 한 마음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exemONE 제품이 공식 릴리즈 되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희 제품 디자인팀도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 노력과 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품이 나오기까지 여러 차례 데모데이를 시행했고, 그 때마다 부족한 점을 체크해가며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 핵심은 표준화와 통합을 이루면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UI입니다. 제품 시스템 가이드를 구축하고 테마 및 차트 색상, 폰트, 아이콘, 레이아웃 가이드까지 여러 컴포넌트를 설계하여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발전된 UX / UI 스타일을 접목해 이전 제품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를 익혔습니다. 저희 팀은 앞으로도 더욱 사용자가 반할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emONE이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제품디자인팀 서수형 님

 

"다양한 영역의 모니터링을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의 탄생은 엑셈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고객분들의 업무 환경에 되도록 많이 적용되어 모두가 exemONE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길 바랍니다. exemONE의 성공적인 미래를 기대합니다."

플랫폼1팀 장원식 님

 

"exemONE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진행과정을 옆에서 봐왔던 만큼 뭉클함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함께한 노력과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엑셈 5.0 시대의 서막을 열고 그 중심에 exemONE이 있습니다. exemONE 그 이름처럼, 엑셈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바람이 하나로 모아져 고객 환경에 진정한 통합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업1팀 홍재건 님

 

 

다가오는 5.16(목) ~ 17(금) 일정 있으세요? 코엑스로 오세요. AWS Summit 엑셈 부스에서 exemONE을 만날 수 있습니다.(링크) exemONE을 무료 체험하고, 전문가의 성능 관리 노하우도 들으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만 하셔도 선물이 있어요. 🙂

 

exemONE 성장의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마침내 ‘exemONE’ 시청률이 1위할 수 있도록, 많은 시청바랍니다. 참!! exemONE 슬로건을 고민중인데 많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링크) 그럼, 전 이만 시청률 22%를 찍었다는 ‘눈물의 여왕’을 보러 갑니다.

 

 

 

 

 

글 | 홍보팀

영상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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