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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공간이야기, Change Space

글로벌 손님맞이 | 봄날의 만남

by EXEM 2024. 4. 25.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 꽃만큼 아름다운 글로벌 친구들과 엑셈을 통해 연결되었습니다.

 

 

 

작년에 약 20개 국에서 오신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엑셈 글로벌 사옥 투어를 여러차례 진행했었습니다. K-콘텐츠가 요즘 전 세계에서 인기가 많은 만큼, 엑셈의 K-Office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탔고, 올해 다시 글로벌 학생들을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봄꽃이 피면 생각나는 엑셈이라고 합니다. 한양대학교 KABS(Korea & Asia Business Studies) 재학생 서른 명이 엑셈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그들 눈에 엑셈은 어떤 회사일지, 또 어떤 공간일지 짧은 인터뷰로도 담아봤습니다.

 

 

"엑셈을 다녀가고 직장 고르는 기준이 높아졌어요!"

 

노르웨이에서 온 Amalie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중에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엑셈만큼 훌륭한 회사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클릭해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엑셈 덕분에 훌륭한 K-HR 문화를 경험했어요"

 

미국에서 온 Abi입니다. Abi를 생각하면, 상대를 배려하는 알아듣기 쉽고 교양있는 표현으로 저희와 소통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엑셈이 임직원 한 분 한 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투어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자발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주었어요. 

 

클릭해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다음 번엔 방문이 아닌 엑셈 직원 중 한 명으로 함께하고 싶어요!"

 

현재 세계 인구 1위의 나라 인도에서 온 Purnima도 따뜻한 후기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옥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이야기에 저희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객이 아닌 엑세머 한 명으로 사옥에 함께 하고 싶다는 후기가 기억에 남네요. Purnima를 포함한 모든 글로벌 인재들을 응원합니다.

 

 

 

무슨 투어 프로그램이길래 이렇게 반응이 뜨거웠나요?

엑셈 투어가 공식적으로 2년 째 진행되고 있는데도 찾아주신 분들과 매번 만날 때마다 설렙니다. 한 분 한 분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또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방문객 연령층, 방문 목적, 문화 배경을 고려해 매번 맞춤형 투어를 제공합니다. 엑셈 투어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도 가능해서 글로벌 친구들이 선호합니다. Agenda 한 번 보실래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120분의 엑셈 사옥 투어

 

이 날은 방문자 수가 많은 관계로, 혹여 엑셈 스토리를 놓치실까봐 투어는 특별히 2팀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배드민턴 구장으로도, 강연장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필리노베이터 홀에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장, 배드민턴장, 요가실 등 참 기능이 많은 필리노베이터 홀

 

투어 참석자 중 절대적인 비율이 여성이라, 여성 IT 개발자 및 CEO의 성공 이야기를 주제로 사업협력팀 김태혁 차장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학생들은 물론 교수님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발표 이후에도 교수님의 추가 설명이 한참 이어졌다는 사실~

 

 

The Daybreak of Womanpower in Tech

영화 <바비>가 개봉 이래 전 세계에서 14억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했고,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The Eras> 투어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위프트는 막대한 경제 효과 창출로 이름과 성을 딴 ‘테일러노믹스(Taylormonics) 또는 ‘스위프트노미스(Swiftmonics)’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그레이스 호퍼의 이야기. 해군이자 컴퓨터 개발자인 그레이스 호퍼는 코볼을 개발하고 컴파일러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의했습니다. 이 밖에도 성별을 떠나 글로벌 혁신을 이끌어낸, 한 인간의 열정과 도전에 귀감이 될만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TED 아닌, Ted Talk

 

 

하이라이트 사옥 투어 

오시는 분들의 리액션이나 관심사에 따라 항상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시간입니다. 이미지로 봤던 보이드 공간 설계를 직접 보고 터져나오는 감탄사도 매번 다릅니다. 투어 내내 Amazing! 이란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보이드에 서 있는 우리

 

필리노베이터 트로피 라구?

 

인스타 13만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쌍둥이 손님과 기념 사진 한 장

 

 


 

Thanks To 

또 한 명의 홍보맨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조남재 교수님은 글로벌 학생들이 올 때마다 직접 나서서 엑셈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주십니다. 엑셈이 어떤 비전과 기술 역량을 지닌 곳인지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세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엑셈에 취업하고 싶으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묻는 친구가 여럿 있었습니다. 새로 만난 글로벌 친구들의 환호에 감사하고, 엑셈의 제2, 제3의 홍보대사 활동을 해주는 소중한 글로벌 인연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 놀러와요!

 

교수님 말씀에 늘 빠져듭니다

 

 

 

글 | 홍보팀

이미지 및 영상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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