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바캉스!
하지만 바캉스를 위한 탄탄한 몸매는 필수!
엑셈에 10여년간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남자가 있었으니...
원래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하는 편 입니다.
군대시절 정말 운동 밖에는 할게 없어서
근육운동을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몸짱" 을 목표로 하게되었어요.
원래 좀 마른 몸인데, 근육을 만드니까
몸이 더 건강해 보이고
스스로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
요즘도 일주일에 2~3번씩 헬스장에 가는데
운동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서 운동을 거르지 않아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면서
생각없이 운동하면
몸이 저절로 개운해 지거든요.
저만의 운동 노하우는 "꾸준함"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슨일이든 그렇겠지만 꾸준히 거르지 않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 노하우 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자기만의 동기를 만들어 보세요.
저 같은 경우 운동 파트너와 함께 운동을 합니다.
체격조건과 운동 목표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서로 WINWIN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사내에서도 함께 운동을 하시는 동료 분들이 있는데
운동하면서 더욱 사이도 돈독해 지고
커뮤니케이션도 자연스러워 지고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단기간에 해서 가장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부분은
가슴과 팔, 복근 입니다.
3~6개월 정도 꾸준히 운동하면 바로 몸이 달라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등 근육 은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 탄탄한 가슴
플랫 벤치 프레스 (Flat Bench Press)
보통 헬스클럽에 처음 등록하면 가장 먼저 가르쳐주는 상체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많은 보디빌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기도 하지요.
벤치 프레스는 가슴 근육뿐 아니라, 상완 삼두근, 삼각근의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순서>
① 벤치에 똑바로 누워, 발은 바닥에 붙이고, 어깨보다 넓게 바를 잡는다.
② 바를 들어올린 후 천천히 가슴 위로 내리면서 숨을 들여 마신다.
③ 가슴위로 내린 상태에서 잠시 멈춘 후 다시 밀어 올린다.
# 쵸콜릿 복근
크런치 Crunch
상복부를 단련하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 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윗몸 일으키기와는 동작이 다릅니다.
몸을 완전히 일으키지 말고, 복근을 쥐어짜듯이 상페를 복근으로 끌어 모읍니다.
<운동순서>
바닥에 누워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히거나 벤치 위에 올려 놓는다
손은 가슴에 모으거나 머리 뒤를 가볍게 감싼다
천천히 복부의 힘을 이용하여 상체를 들어올린다.
점점 수축시 잠시 멈춘 후 천천히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 슈퍼맨 팔뚝
스탠딩 바벨 컬
이두근의 크기와 힘을 발달 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많은 보디빌더들이 즐겨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의 핵심은 신체의 반동을 이용하지 않고 팔꿈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절제있는 동작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이두근 뿐만 아니라 전완근(팔뚝)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순서>
1. 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선 후, 어깨너비로 바를 잡는다.
2. 어깨로부터 팔꿈치까지 수직으로 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몸에 고정시킵니다.
3. 이두근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바벨을 올리고 잠시 멈추어준 후, 천천히 바벨을 내립니다. 동작을 반복합니다.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삼두근의 매스를 늘리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바벨을 좁게 잡고 하기 때문에 바벨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팔꿈치의 위치가 안정되어 있어야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순서>
1. 머리를 벤치 밖으로 나오게 하여 눕는다.
2. 바벨을 20~25Cm 정도로 벌려 잡는다.
3. 팔을 구부려 이마까지 바벨을 내렸다가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 섹시한 뒷태
벤트 오버 로우
많은 보디빌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등 운동입니다.
등근육의 전체 매스를 증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순서>
①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혀 안정된 자세를 취한 후, 허리를 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다.
② 어깨넓이로 바벨을 잡고 바가 대흉근의 아래 부분에 오도록 팔을 당긴다.
③ 천천히 원래 위치로 돌아간 후 반복한다.
명실공히 엑셈 몸짱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욱씨,
처음에 성욱씨가 입사 했을때
여직원들이 일부러 무거운거 들어달라고 했다죠ㅋㅋ
올해 해변에서 매력발산하실
남성분들!!
성욱씨와 손잡고 헬스장으로 gogo~
몸짱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ㅡ^
'엑셈 기업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셈 ING] 예비신랑 3인방의 리얼 러브스토리 "어떻게 꼬셨니?" (9) | 2012.05.22 |
---|---|
엑셈의 명당 자리를 찾아라! (10) | 2012.05.21 |
[엑셈 ING] 엑셈이 후원하는 박자세, 미국 남서부의 대자연을 만나다. (4) | 2012.04.24 |
[엑셈달인] 세상을 찍는 남자, 기술지원팀 김형규 (7) | 2012.04.24 |
봄날의 출사 (4) | 2012.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