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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ING] 엑셈의 회식 "부러우면 지는 거다."

by EXEM 2012. 7. 24.

 

 

#1.
엑셈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보다 더 우대하는 '복날'
무더운 여름 제일 먼저 찾아온 그것은 7월 18일 초복이었습니다.

 

오전 11:30
근래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끈적이는 몸을 개운하게 보신하기 위해 전 직원이 들른 곳은 '삼계탕' 집! 대추, 인삼 등 각종 한방 재료들을 넣고 우려낸 한방 상계탕은 건조했던 제 피부에 기름을 돌게 하고, 쳐졌던 어깨는 으쓱으쓱, 300M를 12분만에 걸어왔던 느긋한 발걸음이 돌아갈 땐 빛의 속도로 샤샤삭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배가한방삼계탕

 

 

오후 04:00
이어지는 닭 쇼! 다소 출출해질 무렵 치킨 배달이 왔습니다! 크하~
맛있게 매콤하다고 정평이 난 '핫베이크 치킨' 20마리 도착

 

 

앗! 심보이즈님~ 날개는 위험해욧!! ㅋㅋ

 

기술지원팀 외로운 남성 3인방, 치킨은 두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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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소 풍성한 과일과 간식으로 직원들을 살찌우는 '복리후생의 1인자 엑셈'에서는 회식 때 어떤 음식을 섭취?! 할까요?


 

 

육해공을 골고루 섭취하자는 엑셈 회식 정신!

힘의 생명체 장어에서부터, 마블링을 예술로 승화시킨 꽃등심, 달달 매콤해서 스트레스를 확 날린다는 낙지 호롱구이, 후식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랍스타 라면~~ ^^ 이만하면 자랑할만 하나요?   

 

요 음식들을 보고 이런 표정이 아니 될 수 없겠죠? ----------------->


7월 12일, 업무 미팅으로 한국에 방문해 주신 엑셈 재팬 "야베상"
이 날 계속되는 '원샷'에 몸은 괴로워도, 끊임없이 "우마~이(맛있다)"를 외치며 맛난 음식과 사람들로 즐거웠다는 야베상.

덕분에 원 없이 "소"를 섭취했답니다.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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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 하나의 가족 엑셈 재팬에서 야베상과 김규복 차장님이 들고 오신 음식 보따리~
며칠 후 관리팀 이관석 대리님께서 휴가로 "오키나와"를 다녀온 후 들고 온 과자 보따리~
여기저기 보따리 천지네요~ 하나하나 꺼내 보겠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을까요? 역시 통 큰 나눔입니다!!

요 중에 신비로운 과자 발견!

 

 

제가 대표로 먹어 보겠습니다. ㅋㅋ
앗! 각종 초밥 문양이 그려진 요건 바로 쌀과자 였네요. 짭짤한 쌀과자에 오묘하게 포장지 속 그림 맛이 들어있네요.

 

 

각종 먹거리 소식들을 전하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나요?

엑셈의 먹거리들이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맛집 정보 공개하겠습니다! 옛부터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주변에 넘치는 맛있는 음식들을 즐겁게 먹고 무더운 여름 힘차게 견디길 바랄게요~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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