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의 대표 지식 컨텐츠, "Aster와 함께하는 Oracle Event Tour" 는
2008년 부터 월간으로 총 47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라클 이벤트에 관한 전문지식을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일상의 비유를 들어 쉽게 설명한 만화가 국내 DBA 들 사이에서
신선한 컨텐츠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오라클 대기 이벤트(OWI)를 주제로 독자에게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화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만화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엑셈 답게 ㅋㅋ 신선하고 참신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근 4년간 매 달 원고를 작성하고 만화를 그려내신
# 마지막, 소감?
# 제작과정
# 가장 힘들었던 점?
# 가장 기억에 남는 회
첫회.... 저는 첫회부터 원고를 쓴게 아니라 예전에 작업하시던 분께 인계 받은거라 제가 쓴 첫회는 1회는 아니에요~ 가장 고민도 많이 했고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네요. 기술수준이 초보자인 분들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게 저의 각오였고, 그래서 점점 빽빽한 설명들 보다는 상황에 더 맞춰서 구성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두 첫회죠... 처음에 만화 컨텐츠를 만든다고 할때 그림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어떤 컨셉으로 그려야 할까. 그래야 더 쉽고 재미있게 보일까.. 처음에는 글이 빽빽하고 그림은 거의 삽화 수준으로 그리다가 갈수록 그림이 더 만화 다워지고 그래서 더 보기 쉬워지도록 되었던 것 같아요. 해가면서 원고도 그림도 점점 발전한거겠죠^^
# 애독자 분들께 한마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봐 주셔서 4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만화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아스터 만화는 종료 되지만 앞으로 더 재미있고 참신한 컨텐츠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ㅡ^
어려운 컨텐츠를 만화로 그려내는것이 결코 쉽진 않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만화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만화 컨텐츠를 계속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Aster와 함께하는 Oracle Event Tour" 는 일어로 번역되어 발행되고 있으며,
현지 DBA 에게도 많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터, 닭부장, 곰사원, 토끼야
그동안 수고많았어 ^^
다음에 다시 만나요~~
'엑셈 기업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셈 ING] 추석 ★★ 랭킹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6) | 2012.09.25 |
---|---|
[엑셈달인] 엑셈 호나우딩요, 김문영 대리 (3) | 2012.09.25 |
[엑셈달인] 수집의 달인을 찾아라! (8) | 2012.08.21 |
신입의 품격 (2) | 2012.08.20 |
[엑셈 ING] 여름 휴가 비교 체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vs 오키나와 해변 (6) | 2012.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