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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우리가 일하는 방식

엑셈의 소소한 변화 | 대표님 취임 이후

by blcuwjl 2023. 9. 21.

엑셈 마곡 사옥에서 맞이하게 된 첫 번째 가을입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소식을 설레는 마음으로 알려드려요. (이미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23년차인 엑셈은 새로운 대표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2년간의 엑셈 여정을 오케스트라로 비유하면 지휘자(指揮者)가 바로 조종암 회장님(現)이었습니다. (회장님이 없었으면 엑셈도 없었을..) 국내 시장에서 IT 시스템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요즘과 같이 피부로 와닿지 않았을 때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끊임없는 내부 조직 강화, 기술 연구와 지식 콘텐츠 생산은 좋은 사람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에 더해 IT 시장은 더욱 넓어졌고, 엑셈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이제 고평석 대표님의 지휘 하에 또 한번의 도약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고평석 대표님께서 취임하신지 11일차 입니다. 짧은 시기에 엑셈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퇴근길에 느껴지는 소소한 계절의 변화처럼, 엑셈에도 소소한 변화가 '고'며들고 있습니다.

 

 

NEW 경영진 체제

고평석 대표님 선임과 함께, 신규 부문 사업 추진에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임원 승진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영업 총괄인 이영수 상무님께서 부사장님으로, APM, E2E를 비롯해 AI 및 클라우드 사업 총괄을 맡고 계시는 류길현 상무님께서 전무님으로, 그리고 영업 본부장님 윤인욱 상무님께서 전무님으로 승진하셨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통합 제품 기술을 총괄하고 계신 정동기 이사님도 상무님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질 각 본부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고, 당연히!! 부서 간의 시너지도 매우 기대됩니다.

 

 

NEW 온라인 집: 홈페이지 

대표님 취임 이후, 엑셈의 홈페이지(www.ex-em.com)에도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대문에서 인사드립니다. 엑셈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고평석 대표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엑셈의 여정에 함께 하게되어 기쁩니다.
직원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며, 우리의 성장은 곧 고객의 성장입니다.
임직원, 그리고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바람을 꼭 이루어 가겠습니다.


- 고평석 -

 

 

TMI지만, 고평석 대표님의 성함을 알파벳으로 표기하고 보니, 중간 글자에 젊음의 'YOUNG'이 들어가 있지 모에요. 좀 더 활기가 생긴 엑셈처럼 말이죠! 

 

또한, 기업 소개 페이지에 조종암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고평석 대표님의 인사말이 추가되었습니다. 고객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글에 담겨있습니다.

 

 

 

NEW Space

엑셈 사옥에도 새로운 변화들이 보입니다. 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눈에 띄는 사이니지입니다. 고 대표님 취임 이후 보다 긴밀하고 확대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새로운 업무 공간이 필요해졌고, 기존 Project Room 룸이 CEO Room으로 새단장 되었습니다. 한 번 들어가볼까요?! 

 

두근두근

 

CEO 룸에 들어가는 순간,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고 대표님 취임을 축하하며 정말 어마어마한 화분 및 나무들이 엑셈 사옥에 도착했고, CEO룸 곳곳에 예쁘게 세팅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축하 및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기운을 받고 쑥쑥 자라는 꽃과 나무처럼, 엑셈을 쑥쑥키우는데 힘쓰겠다고 대표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정중앙에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보입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시는만큼 CEO 룸에 항상 사람들로 붐빌 모습이 그려지네요.

 

 

조종암 회장님도, 고평석 대표님도 찐으로 책을 사랑하는 독서광이시죠. 방을 어떻게 꾸며드릴까요? 라는 물음에, 작은 책장 하나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테이블 하나를 놔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새로 들어온 책장에 어떤 책들이 꽂힐지 궁금합니다. 

 

조종암 회장님의 업무 공간엔 새로운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CHAIRMAN ROOM

 

진중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CHAIRMAN ROOM

 

 

대표님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대표이사실 大개방을 통해 전사 차원에서의 소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70일간, 3개월에 걸쳐서 말이죠. AI, 클라우드 시대에 맞는 기술력과 솔루션 강화, 그리고 적극적 홍보 및 협력 활동들도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엑셈 변화의 시작, 기대해주세요.

 

 

 

 

 

 

글 | 홍보팀

사진 촬영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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