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금은 다른 엑셈 채용 과정 이야기 최근 엑셈에서는 채용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 주, 무지하게 졸렸던 오후였다. 시원한 커피생각에 탕비실을 가다가 잔쯕 긴장한 채로 대기하던 면접자를 보았다. 그 모습을 보니 문뜩 엑셈에 들어오기 위해 치렀던 입사전형이 생각이 난다. 엑셈은 채용과정이 좀 다르다. 여타 다른 채용공고 처럼 채용 분야와 자격들에 대해 열거한 부분을 지나 채용 절차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보면 눈에 띄는 게 있다. 바로 면접 전까지 읽어와야하는 필독도서와 필 시청 동영상 목록이다. 하지만 왜 면접 때 이 책들을 읽고서 그리고 동영상을 보고서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도대체 왜일까? 그건 바로 같은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구성원을 뽑기 위해서이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서 저자는 생동감 넘치는 일터를 만들어보자고 외치고,.. 2008. 7. 17.
[박성호]물리적 파일 처리가 당신을 괴롭힌다면 최근 몇 년간 외부 성능개선 튜닝컨설팅을 나가 담당했던 파트가 온라인 프로그램(OLTP)이였었다. 그러던 와중 모 텔레콤사에서 수납관리 배치 프로그램 튜닝을 진행하게 되었다. 통신회사에서 수납관리라는 업무도 처음 접하는 것이였고, 배치 프로그램 또한 예전 포스코 튜닝그룹에서 일할 때 ERP 파트 튜닝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DW성 튜닝이 전부라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여겨져 은근히 부담이 많이 들었었다. 첨에 튜닝을 진행하기 위해서 고객사에 가서 수납관리에 관한 업무를 이해하고, 그 업무들에서 수행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친숙해 지는 과정을 거치며 업무를 수행하는 배치 프로그램들에 대한 튜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OLTP 프로그램(온라인)에 대한 튜닝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성능개선방법은 국내에 나와있는 많은.. 2008. 7. 11.
아스터! 시작에서 탄생 Story 2008. 6. 25.
대륙에서 도약하다 2008. 6. 25.
새로운 성능 이야기를 꿈꾸며 2008. 5. 21.
Oracle is Mad의 첫번째 On Site Seminar가 열렸습니다. 2008. 5. 21.
EXEM Japan이 생겼습니다. 2008. 4. 23.
프로세인즈맨을 꿈꾸며 내딛은 첫 발 2008. 4. 23.
Confidence of Testing! 엑셈 QA팀 2008.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