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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경쟁력/엑.기.스

엑기스 | MaxGauge와 카카오톡 연동

by EXEM 2020. 2. 10.






현재 MaxGauge에서 알람이 발생하면 Mail 또는 SMS로 해당 알람을 발송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SMS(문자)보다 카카X톡, 라X, 위X과 같은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알람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받고 싶어하는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카카오톡으로 MaxGauge 알람을 전달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보았습니다. 




사용한 기능


1. 카카오 API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에 대한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Apache Tomcat

서블릿 컨테이너만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이며 Java 환경을 제공합니다. 

HTTP서버도 자체 내장하기 때문에 아파치 톰캣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으로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Apache Tomcat은 MaxGauge의 Jetty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구현했습니다. 


3. HTML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언어로 웹브라우저 위에 동작하는 언어입니다. 

제목, 단락, 목록 등과 같은 본문을 위한 구조적 의미 뿐만 아니라 

사진, 링크와 그 밖의 항목을 구조적 문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MaxGauge의 Admin 페이지의 한 부분을 수행하도록 구현했습니다. 





현재 구조는 위와 같은 구조로, MaxGauge에서 SMS서버 또는 SMTP서버의 Database에
알람 내용을 포맷된 형태로 Database에 Insert를 해주면 해당 서버가 명시된 담당자에게 알람을 전달합니다. 



카카오API를 사용하면 어떤 구조일까요?


MaxGauge에 알람이 발생하면 DB에 Insert부분까지는 동일하지만, 별도의 서버가 필요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알람 발송 시 DB Insert하는 목적지 DB를 수집서버의 DB내로 지정하게 되면 
굳이 다른 서버에 DB를 구축하지 않아도 카카오 API를 통한 메시지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1. 문자나 메일은 발송하기 위한 서버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카카오API를 사용하여 알람을 전송하게 될 경우, 발송전용 서버를 구성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 발송된 알람을 확인하기 위한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현재 문자보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접근성이 문자보다 편리하며, 

   메일로 발송할 경우 즉각적으로 알람 확인이 불가합니다. 




카카오 API를 통한 기대효과

1. 비용 감소
 - 구축 비용 감소
 - 건당 비용 감소

2. 편의성과 확장성 증가
 - 문자나 메일보다 간편하게 빠른 장애 인지 가능
 - 1:1 실시간 상담 지원
 - MaxGauge 관련 정보 전달 및 기술지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 (ex.챗봇)



구현 화면 소개

1. 카카오 API의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2. 로그인 후, 작동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Insert된 데이터 값을 가져온 후 API를 통해 전송








※ 위 내용은 실제로 MaxGauge에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고객사 중에서 카카오 비즈앱으로 맥스게이지와 카카오톡을 연동하여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비즈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번호를 통한 인증이 필요하며,
본문에서 사용한 카카오 API는 비즈앱에 있는 기능을 개발자API를 이용해 구현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기고 | 신기술본부 신대원
편집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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