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셈 기업문화

여기는 'Oracle Open World 2013' 현장입니다!

by EXEM 2013. 9. 17.

 

 

 

 

 

 

엑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Oracle Open World 2013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엑셈 본사와 더불어 차이나와 재팬이 한자리에 모여 엑셈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미주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많은 계획과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야심찬 2달여 간의 준비를 뒤로하고 엑셈 팀은 샌프란시스코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9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쾌청한 날씨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
그리고 OOW 행사가 열리는 Moscone Center에는 이미 행사 준비 열기가 한창이었습니다. 

 

행사 이틀 전에 도착해 등록을 마치고 부스 자리를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해 온 것들을 설치하고 현장에 맞추어 부스를 꾸미고 설치하느라 모든 인원이 동분서주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엑셈만의 독특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조립하고, 직접 손이 안간 곳이 없네요. 집에서 DIY 하던 가장의 실력을 맘껏 펼치며~
드디어 부스가 점점 정리되고, 우리가 계획한 시나리오를 펼치기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이렇게 휑 했던 공간이

 

최적화된 공간으로! "딱 좋다~"

부스에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발표 공간과 데모 공간을 나눠 자리를 배치하고, 발표자와 엔지니어가 완벽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시 첫째 날,

OOW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4만 5천 여명 보다 많은 145개국 6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총 475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자 엑셈 부스에 몰려들기 시작한 사람들!

정신 없이 발표와 데모 시연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것도 아주 빠른 LTE 속도로!! ^^

 

 

 

 

 

 

OraPup의 사장이자, 오라클 에이스로 유명한 Craig Shallahamer. 엑셈의 제품에 크게 인상을 받았다며 한참 동안이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스피커로 참여 했다고 합니다.

  

 

 

미국 뿐 아니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싱가폴, 유럽 등 여러 국가의 많은 DBA와 관련 매니저들이 엑셈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쉬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을 요청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엑세머들! 오늘 따라 더욱 멋져 보이죠? ^^

 

 

 

행사가 끝날 무렵 비록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마음만은 보람되고 뿌듯하였습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첫날을 마쳤습니다.

 

 

 

  전시 둘째 날,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들고 엑셈 부스는 그야말로 인기 짱!!!
요 사은품 때문인가요?? 우리의 비장의 무기 '손톱깎이 세트'

 

 

 

오후 해피아우어!

엑셈 부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즉흥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우리도 빠질 수 없겠죠?

 

 

IT Performance 아티스트의 바이올린 연주~ 옆 부스의 첼로를 켜는 멋진 사장님과 콜라보레이션!

정말 멋지지 않나요?? ^ㅡ^ 한 동안 행사장에서 바이올린의 선율이 울려 퍼졌답니다!

 

이상 OOW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마지막 날 까지 성공적인 전시를 기원하며 그럼 한국에서 뵐게요~!! ㅎㅎ

 

                                                                                                           글 기획마케팅팀  유혜진 대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