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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들어보란말이양~! | 엑셈 컨설턴트의 길

by EXEM 2015. 5. 27.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오나, 서울에서 이천에서 청주에서 그리고 저어어어어어~멀리 자메이카까지!!! 엑셈에는 52명의 컨설턴트가 고객들 옆에 있습니다. 


고객들과 1: 1로 만나 제품 컨설팅을 진행하는 엔지니어들. 엑셈의 대표 얼굴로 고객을 만나기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노력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엑셈 엔지니어들이 또 한번 발전을 위해서 사고를 쳤습니다. 바로, 컨설팅본부 1Presentation’



컨설턴트에게 기술력 뿐만 아니라 중요하게 여겨지는 능력이 바로 '커뮤니케이션'능력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제품설명/ Presales 등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은 컨설턴트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지요!


이번 Presentation은 기존 PT발표와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짜잔!! 


1. 20장의 슬라이드를 20초씩 발표하는 페차쿠차 방식

    (※ 페차쿠차 방식이란? 일본어로 잡담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슬라이드 한 장당 20초식 할애해 짧은 시간 안에 발표하는 기법입니다. )

2. 화이트보드에 쓰면서 로직을 전개하는 방식


더 특별해지기 위해서 모두에게 오픈 된 엑셈 컨설턴트의 프레젠테이션그들의 발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발표 전, 전 직원에게 보내진 발표자 List. 골라보는 재미가 있겠는데요? ㅋㅋ 


프레젠테이션 전, 많은 직원들이 발표자들의 발표를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으 쌰 으 쌰! 


화이트보드로 구조 및 로직을 설명하는 첫번째 타자(?) ㅋㅋ 문주식 과장


페차쿠차 방식으로 설명하는 박관규 사원의 진지한 모습 ! 


사원이지만 사장님 포스도 물씬 풍기며~ㅋㅋ 


남자들에게도 뒤지지 않느 포스를 풍기면서~ 


발표자세 뿐 아니라, 듣는 자세도 중요하져! 암요!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 컨설팅 본부의 Presentation. 사무실 내부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엔지니어들이 언제 또 이렇게 많은 준비를 했을까? 놀라움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럼 한 가지! 컨설턴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들이여! 컨설턴트로서 가장 힘들고, 가장 기뻤던 순간은? 


→ RE :

힘든점은 단순해요. 고객이 어떤 걸 물어볼 때 대답하지 못하는 날. 그저 한심하져. 

기쁜 순간은 고객이 칭찬해 줄 때! 참 회사를 다니고 지원을 다니면서 칭찬만큼 저를 춤추게 하는 건 없더라고요~


→ RE :

년차가 높아질 수록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매번 바뀌는 기술 프로세스를 또 공부를 해야하고, 힘든 점은 학생 때도 많이 안한 공부를 밤늦게까지 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ㅋㅋ 기쁠때는 이렇게 한 공부로 고객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짜릿한 순간!ㅋㅋ


이러한 이들의 노력이 있기에 엑셈이 항상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패도 받으며 제일 잘나가는 엑셈 컨설턴트들. 



엑셈 컨설턴트들은 지금도 여러분의 만족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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