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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러브하우스, 새로운 공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by EXEM 2008. 12. 17.




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엑셈에겐 따뜻하고 포근한 일이 있었습니다.

“12월 12일 사무실 이전!”

엑셈 히스토리에 새로운 한 줄이 더 생긴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새가 부리로 둥지를 틀듯이 우리의 생각대로 직접 만든 공간으로 간다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사원 모두를 위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인테리어에 관해서 만큼은 각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이나,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내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디테일한 면까지 우리회사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 선정에서부터 공사를 진행하기까지 수많은 협의와 아이디어 공유가 이루어 졌고,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모든 엑셈 구성원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는 목적은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휴식공간 조성은 이번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점 이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쉼을 나타내기 위해 외부의 화단과 내부의 인공 나무를 조성하였고, 공기 순환시스템에 많은 공을 들인 덕분에 회사의 어디에서나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설치할 Wii는 업무 중 스트레스를 간단한 운동을 통해 풀 수 있고, 사원들간의 침목을 도모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회사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를 위해서 교육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춘 교육장은 워크샵 및 주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쓰입니다.

모든 사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몰입을 통한 지식탐구를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는 꿈을 이제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멀리 한강의 자락이 보이고, 강남의 매연 가득한 뿌연 하늘 보다는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BEFORE & AFTER



맛있는 과일이 풍성했지만, 엑셈의 모든 사원들이 사용하기에는 비좁고 복잡했던 탕비실이...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좁고 복잡했던 다용도 회의실이… 
 

이렇게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각 팀이 자유롭게 회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신발을 벗고 앉아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다다미 방의 역할이 많이 기대 됩니다. 




복도 가에 서있던 나무가 전부였던 녹지공간이


곳곳에 비치된 화분들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개인 공간이 좁아서 불편했던 업무공간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몰입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


 
마땅한 휴게공간이 없어서 그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의 옥상만 오르락 내리락 했던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 그 곳!
바로 위키라운지!

어떤 모습일까요?


 
은은한 조명과 앉은뱅이 의자가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귀여운 소파들은 자유롭게 앉아서 티타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곳곳의 아기자기한 장식들은 휴식하는 내내 미소짓게 만듭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혼자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도 하고 다 함께 즐기는 오락의 공간으로도 사용합니다.

   
자, 어떠세요?
엑셈의 러브하우스, 기대한 만큼 편안하고 효율적인 몰입의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요즘 엑셈은 너무 행복합니다~
한번 놀러오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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