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엑셈의 추천서를 중심으로 매 주 도서를 정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매 주 월요일이 기다려 지곤 한답니다. 각기 다른 팀원의 사람들이 서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말이죠.
그 동안 10회 이상의 토론회를 거치면서 읽은 책들은 실제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2009년에도 더욱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로 하루하루 바쁜 멤버들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는 이유는 독서를 즐기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독서”라는 목표 아래,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업무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독서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통해서 직장인의 기본태도, 전문가로써의 자질함양, 일의 변화에 대한 적응 및 삶과 일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 층 성숙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하는 셈 입니다.
2009년 1월, 모든 것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기인 만큼 독서클럽의 목표도 새롭습니다.
이 책은 “독서의 힘을 과대평가 하라”면서 독서의 유익과 실천적인 독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아직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수준의 엑셈 독서클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독서의 유익에 눈뜨다” 에서 소개하는 “독서노트”는 엑셈 독서클럽의 2009년의 새로운 목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하라
엑셈 독서클럽은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통해 Leader 를 꿈꾸는 Reader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매달 저희 독서클럽의 책들을 이 곳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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