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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인사이트 | 2021년 APM의 현주소와 InterMax 2021년 APM 현주소를 보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은 기업의 비즈니스가 디지털로 이동하고 컴퓨팅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주목을 받아 왔다. APM은 등장한 지 20여 년이 지난 오래된 개념이지만 여전히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과 관리, 사용자 모니터링 수단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APM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치와 역할이 변화되고 있다. 컴퓨팅과 기술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현재 전 세계 APM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Full Stack 모니터링에 더해 분석이 연계된 통합 플랫폼 국내에서는 APM을 WAS APM과 EUM(End-User Monitoring) APM으로 단순히 구분한다. 이러.. 2021. 6. 23.
엑셈 인사이트 | 공공 DBMS 시장의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확산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2020년 11월 ‘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DBMS 시장 부문에 ‘Cloud’를 추가하며, 2022년까지 전체 DBMS의 75%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배포되거나 마이그레이션 될 것이라 가정했다. 이처럼 전 세계 DBMS 시장은 클라우드로 수렴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국내 DBMS 시장 또한 민간, 공공 모두 전과 다른 속도로 클라우드로의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공공 DBMS 시장은 두 가지 큰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클라우드 기반과 오픈소스 기반으로의 변화이다. 먼저 공공 시장의 클라우드 DBMS로의 변화를 살펴보자. 공공 시장.. 2021. 5. 26.
엑셈 인사이트 | AMI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 엑셈 빅데이터가 해답! 지능형 전력망 시대 이끌 AMI 데이터 국내 전력사업은 기존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대규모 전력 설비 확충에서 합리적인 전력 소비를 위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능형 전력망은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이하 AMI),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지능형 전력망 인프라의 핵심은 AMI이다. AMI란 가정 또는 사업장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를 통해 전력, 가스, 열 등의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원격 검침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용 현황 분석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 2021. 4. 28.
엑셈 인사이트 |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을 확보하는 싸이옵스의 IT 운영 전략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는 산업 전반에 불고 있는 바람이다. 특히 국내 IT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올해 가장 중요한 경영 키워드로 설정하고, 은행 업무의 핵심 경쟁력을 디지털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그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IT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따라서 IT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전면 재구성하면서 AIOps를 더욱 주목하고 있다. “AIOps는 2021년 트렌드가 될 것이다, 모니터링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복잡한 환경에 직면한 IT 리더는 아직 계획 단계에 있거나 이미 배포를 시작했는지에 관계없이 AIOps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AIOps in the enterp.. 2021. 3. 24.
엑셈 인사이트 | '클라우드모아', 쿠버네티스의 동반자 1조 852억 원. 지난 2월 5일 전자신문사와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이 공동 개최한 ‘제1회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힌 2021년 전 부처의 클라우드 사업 예산이다. 지난해 8284억 원 대비 31%가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공공 클라우드 확산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 초 발표한 ‘2020 국내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조 9700억 원이었던 국내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2019년 3조 37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민간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지속해서 빠른 추세로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과연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어.. 2021. 2. 24.
엑셈 인사이트 | 2021년 APM 전망과 기대되는 인터맥스의 광폭 행보 전세계 사회, 경제, 정치, 문화의 격렬한 변화를 촉진한 코로나19는 IT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인해 기업들의 IT 시스템 관련 지출이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비대면의 전방위적 확산에 따른 IT 의존도 증가와 클라우드의 폭발적 성장으로 관련 기업들은 오히려 특수를 누렸다. AWS(Amazon Web Service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 등 귀에 익은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IT 성능 모니터링을 대표하는 APM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와 뉴렐릭(NewRelic)의 매출도 대폭 증가했다. 먼저 다이나트레이스는 2020년 4~9월 기준 매출.. 2021. 1. 27.
엑셈 인사이트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MaxGauge 새해에도 대형 IT 차세대를 비롯한 디지털 뉴딜 관련 공공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다. 2020년 7월 정부의 디지털 뉴딜 발표 후, 뉴딜의 원자재인 데이터의 가치가 제고되면서 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데이터 솔루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데이터의 증가이다. 이러한 데이터 증가에 따른 빅데이터가 두드러지면서 데이터베이스 성능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은 매년 CAGR 11.2%를 웃돌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19 데이터산업현황조사’ 결과보고서) 또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성장 촉진 요인은 코로나 이후 바뀐 비대면 “언택트” 문화이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그동안.. 2020. 12. 23.
엑셈 인사이트 | 에너지 산업의 핵심 AMI 데이터와 엑셈 빅데이터 기술의 만남 빅데이터가 금융, 통신/미디어,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IT 기술로 활용되는 ‘데이터 경제’는 이미 우리 곁에 가깝게 와 있는 듯하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 기술들의 발전, ‘한국판 뉴딜’ 정책과 기후 위기에 따른 에너지 전환 정책 강화 기조에 따라, 에너지 산업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 계획들이 쏟아지며 본격화되고 있다. 이 중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의 핵심이 될 AMI 데이터 관점에서 엑셈의 전문성을 다뤄보고자 한다.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의 핵심이 될 AMI 데이터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란 지능형 계량 인프라로, 가정 또는 사업장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 2020. 11. 11.
엑셈 인사이트 | IT 운영 관리의 미래, XAIOp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이 전 산업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면서, AIOps(Artificial Intelligence for IT Operation)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AIOps 기술은 모든 종류의 운영 업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운영 문제를 해결하면서 학습도 하는 지능화된 자동화를 제공한다. AIOps 툴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운영 툴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시장의 많은 제품이 실제로는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이 만든 것이다. 싸이옵스도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DBPM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원 포인트 모니터링에 머물렀던 한국 APM..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