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인사이트 | 어려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CloudMOA’가 정답 지난 8월 말,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의 순자산이 2000억 달러(약 237조 원)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선호와 더불어, 재택근무의 확산 속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었다.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0년 미국 억만장자 400명 중 톱 10 멤버에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의 주요 인사가 6명이었던 것을 함께 생각해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이 글로벌 경제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솔루션 전환은 기업들에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바로 지금 준비해야 하는 당.. 2020. 9. 10. 엑셈 인사이트 | APM의 글로벌 스탠다드 충족하는 InterMax의 저력 지난 4월, 세계적인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에서 ‘Critical Capabilities for 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APM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 역량)’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벤더 자체의 전반적인 장단점보다는 주요 기능 차원에 관한 APM 소프트웨어 제품의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시장을 정의하고 이러한 APM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는 벤더의 지리적 포커스, 비전, 마케팅 및 기업의 실행 가능성 등 광범위한 요인을 강조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을 위한 매직 쿼드런트’를 보완하는 자료다. APM의 3가지 핵심 기능 요건과 6가지 필수적 역량, 그리고 인터맥스(InterMax) 이번 보고서.. 2020. 8. 10. 엑셈 인사이트 | RDBMS에 이어 NoSQL DB 모니터링도 '맥스게이지' 전 세계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오라클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RDBMS) 위주로 기업 시스템을 운영·관리해왔던 과거와 달리, IoT/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인공지능)/클라우드 전환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지는 현대에는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의 빠른 처리뿐 아니라, 데이터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Non-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NoSQL DBMS)가 급격하게 성장하며 시장의 화두가 되었다.. 2020. 7. 2. 엑셈 인사이트 |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AIOps'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다 준 엄격한 비대면 트랜드와 재택근무 등의 기업 운영 방식의 변화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앞당기는 트리거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IT 운영의 연속성과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서두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IT 운영에 AI(인공지능)을 적용해 IT 인프라를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 AIOps(AI옵스)가 '차세대' IT 운영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수의 기업에서 IT 운영에 대한 AI 자동화 요구가 전례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은 IT 전문가들 사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AI옵스의 활용 능력 여하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확대되고 .. 2020. 6. 8. 엑셈 인사이트 | '디지털 뉴딜' 시대 본격 날개 펴는 엑셈의 '빅데이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해 기업들의 '비대면화(언택트, Untact)',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 동일한 선상에서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기반시설(SOC)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한국판 뉴딜’ 정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는 데이터 전(全) 주기 인프라를 강화하고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는 등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을 마련하여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핵심 골자로 포함되어 있다. 엑셈은 기업의 시스템 데이터를 전문으로 20년 업력의 역량을 쌓아온 데이터 전문 기업이며, 빅데이터는 엑셈의 근간이 되는 사업이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시동으로 열리는 ‘디지털 뉴딜’ 시대에 데이.. 2020. 5. 15. 엑셈 인사이트 |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AI로 정주행하는 ‘클라우드모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범유행(팬데믹)이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단번에 바꾸고 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것이다. 올 초부터 많은 기업은 재택근무 전환을 시행하면서 업무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급히 준비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한 기업들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면서 장애 없이 서비스와 업무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업무의 연속성이 낮아지고 생산성의 저하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19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DT)을 앞당기는 방아쇠로 작용하고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급속히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재난이 기업의 클라우드 수요를 급속히 가속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에서 엑셈의 클라우.. 2020. 4. 16. 엑셈 인사이트 | 최근 3년, 어떻게 인터맥스는 200%+ 성장했을까? 한국을 IT 강국이라고 한다. 실제로 IT 강국으로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와이브로, 5G 이동통신 상용화 등 한국이 가진 세계 최초 타이틀이 즐비하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이 중심이 되어 기업의 IT 비즈니스 경쟁의 룰(Rule)을 결정짓는 엔터프라이즈 S/W 영역으로 넘어 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S/W 시장은 Oracle, IBM, BMC, CA 등과 같이 글로벌 벤더 특히 미국 벤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APM과 DBPM 만큼은 한국 벤더의 제품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그 두가지 S/W 영역의 중심에는 IT 성능 모니터링 No.1 엑셈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IT성능 모니터링 No.1 엑셈이 바라보는A.. 2020. 3.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