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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엑셈 온보딩 프로그램 | 우리 친하게 지내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2023 엑셈 공개채용 신규 입사자분들! 928명이 지원한 엑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5분이 최종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어림잡아 계산해도 경쟁률이 엄청나네요. ^o^ 엑셈은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직무 적성과 역량만 평가하는 것이 아닌, 엑셈의 핵심 가치를 수용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봅니다. '몰입의 경험이 있는 열정가'를 찾기 위해 좀 더 디테일하게 묻고, 고민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 열정가들은 앞으로 기업의 핵심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최고의 지식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것이고, 회사는 이러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환경을 물심양면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까다로운 엑셈 채용 과정을 거쳐 .. 2023. 4. 27.
봄격시작 | 봄이 왔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계절 중 이상하리만치 봄이 제일 좋았다. 왜 그랬을까? 여름에 창가에 앉아 매미소리에 차가운 차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았고, 가을엔 찬 바람에 어깨가 으쓱하고, ‘어우~ 추워~’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옆사람의 손을 꽉 잡는 순간도 설레였다. 겨울은 눈으로 덮인 세상과 연말 축제 등의 분위기 속에서 붕 떠 있는 두근거림이 좋았다. 그러다보면 문득 내가 제일 좋아하는 봄이 찾아와 있었다. 봄엔 어깨를 피게 하고, 내려놓게 되고, 겸손해지게 하며, 반가움을 기대하게 되고, 어쩐지 좋은 기운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엑세머들은 과연 언제 봄이 왔음을 느낄까? 봄엔 일단 움직이자. 춥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달리기를 해보자. 운전을 시작해 보자. 가보고 싶던 경치 좋은 카페를 찾.. 2023. 4. 27.
900명이 지원한 공개 채용 진행 현장 | 곧 다시 만나요 지난 두 달여간, 2023년 상반기 공개 채용 진행으로 무척 바빴습니다. 3년만에 진행된 큰 이벤트이기도 하고 신사옥으로 이전 후 첫 번째 공개 채용인지라 기대감도 컸고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엑셈 공채는 6개 본부, 17개 직군의 신입사원을 모집했고, 2주간 무려 928명이 지원했습니다. 각 본부의 본부장님과 팀장님들께서 앞으로 함께 일할 미래 엑세머들을 뽑는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서류 하나하나에 오랜 시간을 들여 면밀히 검토하셨고, 서류 전형을 통과하신 분들께 1차 면접 안내를 드렸습니다. 1차 인터뷰, 엑셈의 첫인상 “혹시 로비에서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명찰 받으시고 두 장, 세 장~ 찍으셔도 됩니다.”라고 안내를 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엑셈 신사옥.. 2023. 3. 30.
사옥 투어 신청 시작 | 홈페이지에서 지금 접수 중 봄이에요. 사옥 투어하기 딱 좋은 날씨죠! 어디 봄나들이 할만한 예쁜 사옥 없나 싶은 땐 엑셈 마곡 사옥으로 오세요. 2월 한달간 공식적인 입주식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사옥에 다녀가셨습니다. 다녀가신 분들께서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혁신적인 사무공간을 함께 공감하면 좋겠다 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개별 투어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때에도 홍보팀으로 방문이 가능한지에 대한 전화 문의가 쇄도했구요. 드라마와 예능, 영화 장소 대관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임직원이 편하게 업무와 쉼이 가능한 근무 공간에 촬영을 허가할 수는 없어서 정중히 거절하고, 대신 점심시간에 한해 방문객 사옥 투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에서 13시 50분 엑셈 사옥 투어는요 혁신적이고.. 2023. 3. 30.
우리가 일하는 방식 | 엑셈 인스타그램, 오픈했어요! ‘202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바일앱’ 소셜 부문에,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대비 6위가 오른 랭킹 2위로, 특히 20-30대 젊은층에서 빠른 성장과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엑셈에서도 공간과 사람을 중심으로 더 넓게 소통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hi_exem)을 시작했습니다. 공간을 중심으로 엑셈 사람들이 어떻게 어우러지고 있는지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엑셈 기업 문화도 엿볼 수 있어요. 작은 사옥 투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느 기업 블로그를 싹싹 둘러봐도, 이렇게 일하는데 보기 어려우실 거에요 :) 행복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일터 분위기 한 번 보실래요? 그리고 엑셈만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지요. 우리가 직접 꾸미는 사원증 ^o^ 신사옥 오면서, 불편했던 사원증 줄을 교체했고, 또 .. 2023. 2. 22.
책 읽기 좋은 날 | 2022 엑셈 독서 결산, 엑셈 리더가 선택한 책은? 엑셈을 다니면서 책을 더 많이 읽게 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기술 연구를 위해, 최신 IT 트렌드를 알기 위해, 개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등등 사람마다 책을 읽는 이유가 다양합니다. 요즘 구글링을 하거나, 또는 최근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형 대화 챗봇 'ChatGPT' 등을 이용해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지만, 햇살 좋은 날에 커피 한잔과 함께 책 향기를 맡으며 저자의 글에 몰입한 경험 자체만으로도, 독서는 웹 브라우징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엑셈은 오래전부터 독서 문화가 잘 형성되어 왔습니다. 업무 역량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언제든지 회사에서 구매 지원하고, 책을 기반으로 팀 스터디와 발표, 서평 작성 등 다양한 형태의 책과 관련된 이벤트를 해왔습니다. 책을 .. 2023. 2. 22.
엑셈 신사옥 입주식 | Office Warming Ceremony 엑셈 마곡 신사옥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최고경영자 모임(일명 국솔모), 한국SW산업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등 국내 IT 산업을 이끄는 IT 업계 대표님들을 비롯해, 상장사 대표님들, 교수님들, 늘 발빠르게 엑셈 소식을 전해주시는 기자님들,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분들, 엑셈 자회사 임직원 여러분, 작가님, 건축설계사님 등 엑셈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꼭 모셔야할 여러분들께 사옥 초청을 위한 초대장을 발송드렸고, 아주 흔쾌히 초청을 수락해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모시고 사옥 투어를 하기 위해 한날에 행사를 진행하기 보다는 여러날을 나누어 입주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초청 인원이 17분이 넘지 않도록! 그래서 붙은 이름이 'Office Warming Month'. 1.. 2023. 2. 22.
2023 시무식 | 올해의 필리노베이터는 누구? 늘 그렇듯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훌쩍 새해를 맞습니다. 2022년 송년회도, 2023년 시무식도 엑셈은 새로운 공간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듯 멀게 느껴지는 두 해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곡 신사옥에서의 송년회 날, 공간 중앙으로 대형 보이드를 연결하는 다리인 XY 브릿지에 모두의 시선이 모입니다. 엑셈의 연말연초 공식 행사인 '필리노베이터 선발'에 앞서, 사옥 이전 기념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옥 곳곳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옥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 남기기! 센스와 흥이 넘치는 엑셈인들이 많았기에, 치열한 경쟁 속에 다섯 팀을 뽑았습니다. 경영관리본부 사업관리팀, "제주도 화보 촬영" 개발2본부, "내 집 같은 편안함 ㅋㅋㅋ" 빅데이터사업본부, "순간 이동" 개발1본.. 2023. 1. 19.
엑셈 뉴스룸 |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우리의 공간을 담다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변화된 공간을 온라인 집에도 담고 싶었습니다. 대대적인 온라인 재건축에 들어간지 6개월여만에 새 집과 함께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엑셈의 사옥과 어울리는 멋진 공간으로 변신했는데, 보러 와주실 거죠? www.ex-em.com, www.ex-em.com, www.ex-em.com, www.ex-em.com, www.ex-em.com, www.ex-em.com 우리의 공간을 담다 홈페이지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엑셈인들이 머무는 공간이 영상으로 흘러갑니다. 로비, XY 브릿지, 포레스트 등 사옥의 랜드마크가 등장하고, 방문자가 마우스 휠을 동작하면(내리면) 'BE CONNECTED BY EXEM'이란 문구와 함께 사용자 경험이 시작됩니다. 실제 엑셈 사옥에 방문하지 않고도, 같은 ..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