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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뉴스룸 | 엑셈의 모든 비즈니스를 소개합니다!

by EXEM 2020. 3. 3.






회사부터 제품, 서비스까지 “엑셈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통합 브로슈어”가 탄생하였습니다.

약 3개월 간 무수히 많은 사랑과 열정, 고민을 담아 드디어 완성이 되었는데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스토리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제작 계기


엑셈의 회사소개서와 제품별 소개서는 매년 업데이트를 하며 활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고객분들과 만날 때마다, 또 전시회에 참가할 때마다 소개자료를 보여드리면

깔끔하고 보기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무척 뿌듯하고 자부심이 생기곤 했는데요. 😊


하지만 점차 엑셈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되고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오며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도 무려 8개(MaxGauge, InterMax, InterMax mAPM, CloudMOA, XAIOps, Flamingo, KNIME, DataRobot)에

고객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회사가되었고, 

이러한 내용들을 고객들에게 보다 보기 쉽고 편하게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엑셈은 어떤 회사죠?” “어떤 제품들을 갖고 있나요?” 에 대한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는

하나로 통합된 소개서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작 과정

통합 브로슈어를 제작하기 위해 영업본부, 사업기획팀, 디자인그룹, 신기술본부, 컨설팅본부, 빅데이터사업본부 등 
엑셈 전사가 긴밀하게 협력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응해주신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통합 브로슈어가 완성되기까지 크게 <기획 – 디자인 – 인쇄>의 3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기획단계에서는 컨셉을 잡고,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담을지, 사이즈와 페이지 등을 어떻게 구성할지를 고려하며 큰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구체화를 진행합니다. 
디자인, 제품&사업별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기획을 완성합니다. 

디자인 단계에서는 엑셈의 여러 채널 디자인과 톤 앤 매너를 유지하며 브랜드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진행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마다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각자의 컬러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제품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디자인이 완성된 후 오타 검수 및 전체적인 검토를 꼼꼼하게 하고, 몇 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최종 인쇄를 진행하였습니다.






구성


통합 브로슈어는 Company – Solution – Service 의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Company 부분에서는 로고, 슬로건, 핵심가치 등의 브랜드 스토리와 연혁, 사업영역, 글로벌 지사 등의 정보를 전달하고, 

엑셈과 함께 하고 있는 고객사, 대표적인 도입 사례와 수행한 프로젝트 등의 내용을 담아 회사를 소개하였습니다.





Solution 부분에서는 엑셈 솔루션 맵을 통해 전체적인 제품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후, 

각 제품 하나하나를 차례로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그려진 솔루션 맵은 통합 브로슈어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그림입니다. 

사용자 환경(모바일/브라우저)부터 기관환경(DB, WAS, WEB 등)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업 시스템의 구성을 보여주고, 

영역별로 엑셈의 솔루션을 매칭하여 이 그림 하나로 엑셈 전 제품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솔루션 맵 이후로 이어지는 각 제품 별 소개 부분은 제품에 대한 필요성, 개요, 주요 특징, 스펙 등을 잘 정리하여 

처음 제품을 접하시게 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ervice 부분에서는 엑셈이 제공하는 오라클, MS-SQL,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에 대한 분석/성능개선 등의 

프리미엄 고객 컨설팅 서비스와 웨비나, 서적 출판, 매치업 등의 엑셈 아카데미 교육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엑셈 아카데미는 ‘엑셈의 지식은 함께 나누며 더욱 성장하는 것’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끊임없이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세상과 지속적으로 나누기 위한 중요한 지식 플랫폼입니다.







향후 계획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된 첫 통합 브로슈어는 이후로도 더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계속해서 엑셈의 성장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 해 통합 브로슈어를 통해 만나게 되는 많은 분들께 단순히 엑셈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엑셈에 관심이 생기고 우리와 함께 하고 싶은 첫 걸음이 되는 의미 있는 소개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



>통합 브로슈어 살펴보기







기고 | 사업기획팀 이단비

이미지 디자인 | 디자인그룹 송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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