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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뉴스룸 | 엑셈의 성장 마인드셋

by EXEM 2020. 5. 15.






Philosopher + Innovator = Philinnovator


엑셈은 인공지능 시대와 초연결사회에 어울리는 고유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필리노베이터'인데요.

엑셈의 핵심 가치인 '필리노베이터'는 탐구하는 철학자의 마음과 도전하는 혁신가의 마음을 지닌 사람을 일컫습니다. 오늘날 초연결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꼭 필요한 혁신과 창의의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죠.


<필리노베이터 선언문>




전체와 개인은 하나, 전개일여(全個一如)


엑셈은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전개일여'의 원칙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환경과 개인은 서로 깊은 영향을 주는 관계입니다. 전개일여는 단순히 조직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이 아니라, 엑셈이 지금까지 지향해 온 '지식 추구'를 통한 성공 방식이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개일여 경영시스템>




Philinnovator + 全個一如 = EXEM

엑셈은 연말 '필리노베이터 대상' 시상을 통해 필리노베이터 마인드셋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엑셈의 일과 삶의 철학인 필리노베이터를 평소 잘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을 직군별로 뽑아 작년 송년회에서 제 1회 필리노베이터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필리노베이터 개인패>

필리노베이터 개인패는 강직한 형태와 질감을 통해 난관에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필리노베이터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엑셈이라는 울타리 안에는 언제나 지식탐구의 열정으로 나아가는 엑셈 임직원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완성되는 엑셈. 하나의 기둥은 엑셈이 존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개인 시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엑셈은 매년 필리노베이터 시상자의 이름을 '필리노베이터 트로피'에 새겨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독려해 이 시대의 진정한 필리노베이터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필리노베이터 트로피>

필리노베이터 트로피는 엑셈 전개일여 경영철학인 3I/3X/3P의 상징성을 녹여 디자인했습니다. 
3I/3X/3P의 3을 의미하는 3개의 날개를 통해 형태의 단조로움을 탈피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3면의 수평적 회전은 조직의 균형을, 3면의 수직적 상승은 역동적인 모션감을 표현해 열정이 깨어있는 조직의 성장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매 달 '이 달의 우수사원' 선정을 통해 전개일여 문화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엑셈 임직원 모두가 추천인이 되어, 직원가치디자인 3P(일 원칙, 관계 원칙, 커뮤니케이션 원칙)를 바탕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우수사원을 뽑아 포상합니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면, 상금과 함께 기념품을 받게 되는데요. 바로 '셀레브레이션 큐브'입니다.

<엑셈 셀레브레이션 큐브>

셀레브레이션 큐브는 엑셈 구성원의 화합과 소통을 상징합니다. 
각 조각이 모여 완벽한 큐브가 되듯이, 각자 다른 사람들이 같은 뜻으로 모여 순수한 마음으로 굳건히 탐구의 길을 향하는 엑셈을 표현했습니다. 큐브 형태를 두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수학자들은 정돈된 아름다움, 절대 순수성,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불변의 상징을 부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큐브의 형태로부터 정돈된 환경과 정결한 감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함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조각이 다른 조각과 완벽히 조합되는 이 큐브처럼 화합과 소통을 향해 가야하죠.

그리고 화합과 소통을 상징하는 큐브에 엑셈 브랜드 컬러에 어울리는 향으로 컬러를 풀어냈습니다. 빨강은 열정, 활기, 욕망을, 파랑은 신뢰와 책임감, 평화를, 노랑은 지식탐구, 젊음, 창의성을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필리노베이터’와 ‘전개일여’를 기반으로 엑셈은 국내 1위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 차별화된 E2E 모니터링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강자로 올라선 인터맥스(InterMax),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빅데이터 기술력,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 그리고 딥러닝 탑재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라는 결실을 빚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엑셈은 ‘필리노베이터’와 ‘전개일여’를 통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성장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디자인그룹 송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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