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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경쟁력/제품 스포트라이트

엑셈 인사이트 |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MaxGauge

by EXEM 2020. 12. 23.



새해에도 대형 IT 차세대를 비롯한 디지털 뉴딜 관련 공공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다. 2020년 7월 정부의 디지털 뉴딜 발표 후, 뉴딜의 원자재인 데이터의 가치가 제고되면서 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데이터 솔루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데이터의 증가이다. 이러한 데이터 증가에 따른 빅데이터가 두드러지면서 데이터베이스 성능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은 매년 CAGR 11.2%를 웃돌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19 데이터산업현황조사’ 결과보고서)


또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성장 촉진 요인은 코로나 이후 바뀐 비대면 “언택트” 문화이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문화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원격 교육, 원격 근무, 영상 회의, 온라인 쇼핑 등 언택트 문화의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금융, 이커머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산업의 IT 인프라 환경 개선은 필수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언택트’로 늘어나는 온라인 서비스를 대비한 시스템 구축과 성능 고도화, 그 핵심에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국내는 최근, 기존 온프레미스 시장에 클라우드 시장이 더해져 데이터베이스 시장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다. 경쟁자들은 한때 온프레미스 시장을 주름잡던 오랜 전통의 RDBMS 기술이 매력을 잃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보안이 이슈가 되는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현장에서는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놓을 수 없다. 한편, 디지털 뉴딜과 코로나로 야기된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자리 잡는데 클라우드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베이스 시장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고, 기업들에는 데이터베이스의 안정적인 운용이 여전히 당면한 가장 큰 과제이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질수록, 

데이터베이스의 안정적인 운용이 필수적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필수적인 보편재로써 자리매김하여, 데이터베이스 시장규모 상승에 동조화되고 있다. 맥스게이지(MaxGauge)는 국내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 분야 부동의 1위이다. 실제, 맥스게이지(MaxGauge) 매출은 2020년 11월 기준, 19년 대비 누적 매출 약 28% 상승(추정), 2018년 대비 누적 매출은 약 43%(추정)로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인터넷 전문은행,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는 물론, 미션 크리티컬한 금융권 기간계 시스템 및 반도체 MES, 공공기관 통합시스템(Integrated System)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맥스게이지(MaxGauge)는 DBMS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NoSQL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가장 선호되는 MongoDB 성능 모니터링 S/W를 제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로써, Oracle, Oracle EXA, SQL Server, DB2, Tibero, MySQL, Altibase, PostgreSQL, Maria DB 포함 총 10종의 상용 및 오픈소스 DBMS의 성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오픈소스 DBMS의 확산 흐름에도 맥스게이지(MaxGauge)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MaxGauge for MongoDB의 Cluster View>


또한, 맥스게이지(MaxGauge)는 Oracle EXA DATA 모니터링을 위해서 전용 화면을 제공해, 단순 DB 모니터링이 아닌 EXA DATA 플랫폼에 관한 효율적인 관제가 가능하다.


<MaxGauge for Oracle의 EXA View>



국내 최대 금융사, 
맥스게이지(MaxGauge)를 통한 전사 DB 성능관리 체계 구축

맥스게이지(MaxGauge)는 고객사 환경에 맞춘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성능 데이터를 통해 가장 중요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금융 기업에 “전사 DB 성능관리 툴“로 맥스게이지(MaxGauge)가 도입됐다. 해당 기업은 크리티컬한 다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대해 Multi-Instance 간 강력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를 요구했다. IT 인프라에 대한 통합된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이다.

<금융’A’사, MaxGauge for DB2의 3D 대시보드 화면>


아울러, End-to-End 거래 추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와의 상호 연동 분석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의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까지 연계해 고객들에게 제품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맥스게이지(MaxGauge)

올해는 더욱 고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업그레이드된 UI/UX를 제공하여, 그래 왔듯 대규모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한 멀티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성과 안정성까지 검증된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아름다운 뷰를 제공한다. 동종 업계 최초, 장애 원인 자동 분석 대시보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타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퍼블릭과 온프레미스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대한 고객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내다본 IT 흐름에 맞춰 Saas 형 맥스게이지(MaxGauge)를 연구 개발해오고 있다. 클라우드는 맥스게이지(MaxGauge)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마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비즈니스가 점차 세분화, 다양화, 고도화됨에 따라 데이터의 흐름에 관여하는 전사 차원의 효율적인 IT 인프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연결 지능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시스템 성능 저하 및 장애로 발생하는 Downtime Cost를 낮추거나 제거하는 것은 이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IT 인프라의 여러 계층 중 그 중심에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두 중요한 가치이다. 점점 더 확대되는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진화될 맥스게이지(MaxGauge)는 2021년도 어김없이 1위가 될 것이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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