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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2016년 여러분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맺음과 새로운 시작-

by EXEM 2016. 1. 21.


2015년을 기념하며 엑세머 다운 파티를 벌였던 송년회, 

새해 목표를 발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 신년회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년 엑셈 본사 라운지, "위키"에서 진행되었던 송년회가 2015년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도에 이루어진 코스닥 상장과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의 발돋움을 기념하기 위해서

또 전년도 보다 훨~씬 많아진 뉴페이스 분들과 처음 보내는 송년회이기에 말이죠.






장소는 이 곳, 여의도 글래드 호텔,

1년 간 수고하신 엑세머들을 위해 축제의 장을 열 큰 무대와 맛있는 뷔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돌아갈 푸짐~한 선물도 있습니다ㅎㅎ





저녁이 가까워질 무렵, 엑세머들은 삼삼오오 송년회장에 모였습니다.

각자 고객사에 외근을 진행하느라, 각자 업무에 치중하느라 바빴던

엑세머들은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며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는데요.


이렇게 화목할 수가 없네요. ^_^ *







사진으로 다시 봐도 반갑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_^

이렇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송년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핫!한 영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엑셈의 송년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엑셈과 관련된 더 많은 영상은 엑셈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

먼저, MC 분들을 소개합니다~





영업본부의 최윤석 과장님 & 글로벌마케팅팀의 송연옥 과장님!

베스트 커플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으셨답니다. :^ )


그리고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사피엔스를 만들 수 있는 시점이 된 것을 강조하며

엑세머의 의욕을 붇돋아주신 조종암 사장님


본인께서 하신 일이 모두 엑세머의 도움이 바탕이 되었다는

겸손하신 엑셈 브레인, 박재호 상무님


지난 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고비도 될 수 있지만

우리 엑셈은 해마다 고비였다며 올해도 잘 극복하자는 멋진 말씀을 해주신 이영수 상무님


개발본부와 기술본부의 협업이 중요하며, 

한 해 동안 잘 협업해 준 기술본부와 서비스데스크에 감사를 표현하신 김시연 상무님


한 해 동안 고생한 팀원들에게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하시고, 새해 다짐을 말씀해주신 이경욱 부장님







이어서

"엑세머,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부문별 베스트 엑세머 시상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지식&센스 베틀!

엑셈에 대한 애정도 테스느와 넌센스 퀴즈를 통한 센스테스트인 맞춰보란 말이양~ 코너가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정답자가 배출되고 상품을 획득했었는데요.

엑세머들을 꽤나 고민하게 했던 그 문제들을 여러분께도 공유합니다.


자~ 맞혀보아요~ ^^


(정답은 댓글란에 적혀있습니다)





또 하나의 접전!

본격 지식 베틀, "도전! 엑셈 골든벨"

이 코너에서는 각 본부를 8명으로 나누고 지식에 자신있다~ 하시는 대표주자들을 선발하여 진행했는데요~


역사문제와 산수문제에 많은 분들이 고배를 마셨다죠.......ㅜㅜ







총 16명의 도전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이 분들 중, 컨설팅본부의 김문영 과장님과 개발본부의 임홍균 사원이 최후의 2인이 되어 접전을 벌입니다.






그 중 영광스러운 우승자는~?


개발본부의 임홍균 사원이었습니다~ㅎㅎ

단독 우승 후, 상금과 합께 보너스 문제를 맞춘 선물도 받아가셨답니다.

센스와 지식 부럽습니다~ ^^


임홍균 사원을 이번 송년회의 최대 수혜자로 선정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시상식과 이벤트도 끝났으니, 잘 노는 저희 엑세머

한 번 놀아볼까요?ㅎㅎㅎㅎㅎㅎ



모두가 기다렸던 그 코너!

패기 반, 열정 반이었다는 그 코너!



바로 신입사원 장기자랑입니다!!







사진만 봐도 역동적이지 않나요?



바쁜 업무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여러분은

정말 다재다능한 것 같습니다.



노래부터, 안무, 의상, 무대매너...

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 자리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해주신 신입사원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신입사원들의 무대만 볼 순 없겠죠?


내가 바로 엑셈의 댄싱머신이다~ 싱어다~ 자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코너,

노.래.방바라방방방~










이 외에도 다양한 무대가....2시간 동안 이어졌다는... 헉헉

역시 일할 때는 일하고 놀때는 제대~로 놀아주시는 엑세머입니다~ㅎㅎ


평상 시에는 일 잘하는 사람에게 상이 주어지지만,

송년회 때는 잘노는 사람에게 상이 주어집니다!


상품이 펑펑 쏟아졌다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쯤에서 신입사원 장기자랑 1위를 기록한 팀의 영상을 깜짝 공개합니다.



기술연구팀의 홍대용 대리 & 빅데이터플랫폼팀의 신현우 사원! 홍신소~


신현우 사원의 놀랄만한 춤사위...

조용한줄만 알았던 홍대용 대리의 노래 실력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찬사와 함께 1위를 수상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말 반.전.의 그.대.들!

멋져요. 짱.


사실 다른 팀들의 무대도 정말 멋졌는데요.

아쉬우시다구요~??


아래 링크에서 전부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클릭클릭!





사무실에서는 서로 볼 수 없었던 잠재되어 있던 끼를 발견했던 시간,

이렇게 엑세머는 또 돈독해집니다ㅎㅎ



이렇게 놀고 나니 어느덧 밤이 깊었습니다.



행사도 마무리해야겠죠?





한 해동안 서로 수고했다며 토닥토닥,

새해에는 더 잘해보자고 으쌰으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년 한 해에도 엑셈에는 많은 일이 있었죠.

코스닥 상장, 빅데이터 신사업 시작, 엑셈 연합군의 등장

이러한 많은 변화에 따라 엑셈은 TV매체를 통해 엑셈을 설명하고, 또  기술설명회, 기업설명회와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었었죠.


2016년 저희 엑셈 "말하는대로" 되자고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송년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럼, 엑셈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셈의 2016 시무식을 보셔야 합니다.


새해 다짐과 각 팀의 전략회의가 이어졌던 시무식 현장!

바로 공개합니다!!!





송년회 때,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놀았던 엑세머들,

1월 4일인 시무식 아침에는 평소의 출근 시간 보다 일찍나와 새해의 첫 업무를 준비했습니다.


분주하고, 한 편으로는 들뜬 분위기의 사무실 풍경이었습니다.


엑셈의 시무식은 각 본부의 본부장님이 새해의 계획과 덕담을 발표하는 것으로 끝나는데요.

엑세머 전원이 모여 이 발표를 듣고 회사의 방향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본인의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개인의 발전과 이익이 실현될 때, 회사도 발전한다는 이념으로

엔지니어의 행복을 중시하는 엑셈,

올 해에는 과연 어떻게, 얼마나 성장하게 될까요?




바로 이 장표가 저희 시무식, 즉 2016년의 신년 계획을 보여주는 단적인 이미지 입니다.




기존이 전형적인 기업정보시스템이 계정계 시스템과 정보계 시스템입니다.

계정계와 정보계 밑에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가 표기되어 있죠?

저희는 이렇게 기존 기업정보시스템의 오라클과 같은 RDBMS, 

또 WAS와 같은 Middleware를 관리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이 기업들의 수요로 자리잡으면서 빅데이터를 무엇으로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하느냐가 기업들의 고민이 되었죠.


엑셈은 이러한 새로운 시류에 발맞추어 엑셈 Alliance를 구성하고 

전문가들이 모여 빠르게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조종암 대표님 말씀

컨설팅 본부에서는 DBMS 관점에서 기존 DBMS와 NoSQL DBMS의 차이점을 착안하다 보면, 빅데이터의 모든 라인업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빅데이터플랫폼팀은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분석, 시각화 솔루션을 실무적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또 엑셈 Alliance의 솔루션들을 패키지화하여 결국에는 엑셈만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패키지가 완성이 목표입니다.


특히, 하둡 에코시스템, 빅데이터는 주로 오픈소스 SW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즉 상호 SW 간의 동기화가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고객이 이러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엑셈은 '플라밍고'라는 빅데이터 관리도구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의 기존 시장점유율 유지와 추가 확장입니다. 현재의 캐시 카우는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라는 것을 잊지 않고 고객들에게 더 새로운 서비스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엑셈은 IT의 새로운 방향과 맞는 유연한 대처를 한다고 자부합니다.

시대의 중심인 기술, 빅데이터를 여러분과 함께 학습하고 또 기술자로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 기쁩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차 끊임없이 질문하듯 올해의 엑세머도 기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발전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엑셈은 여러분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독려하고 보호해주는 안정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무식에 집중하는 엑세머들.

이제는 120명으로 늘어나 회의실로는 부족해 위키라운지까지 모두가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엑셈의 송년회와 시무식 현장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엑셈이 정말 잘~놀고 일도 잘~한다는 느낌이 팍팍 오셨나요?

놀 땐 놀고, 일할 땐 화끈하게!!

저희 엑셈의 모토 입니다 ^.^




코스닥 상장과 엑셈 연합군의 등장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2015년,

2016년은 빅데이터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려는 새로운 각오로 시작합니다.


매년 엑셈은 새로운 도전이 있고 나름의 성공을 거두어왔습니다.

그렇기에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도전이 마냥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큰 성공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실패'가 아닌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긍정과 의욕으로 똘똘 뭉친 엑세머들이 있습니다.

엑셈의 올 한 해도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욱 잘~나갈 엑셈을 응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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