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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책 읽기 좋은 날, SyncClip

2009, Leader를 꿈꾸는 Reader가 됩시다

by EXEM 2009. 1. 23.




저희는 엑셈의 추천서를 중심으로 매 주 도서를 정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매 주 월요일이 기다려 지곤 한답니다. 각기 다른 팀원의 사람들이 서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말이죠.
그 동안 10회 이상의 토론회를 거치면서 읽은 책들은 실제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2009년에도 더욱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로 하루하루 바쁜 멤버들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는 이유는 독서를 즐기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독서”라는 목표 아래,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업무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독서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통해서 직장인의 기본태도, 전문가로써의 자질함양, 일의 변화에 대한 적응 및 삶과 일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 층 성숙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하는 셈 입니다.

2009년 1월, 모든 것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기인 만큼 독서클럽의 목표도 새롭습니다.

이번 달 독서클럽은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이희석-“ 를 읽고 목표를 새롭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독서의 힘을 과대평가 하라”면서 독서의 유익과 실천적인 독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아직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수준의 엑셈 독서클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독서의 유익에 공감하라.
독서의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얻으라.
책벌레가 아닌 리더와 지식인을 꿈꾸라.

특히 “독서의 유익에 눈뜨다” 에서 소개하는 “독서노트”는 엑셈 독서클럽의 2009년의 새로운 목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하라

엑셈 독서클럽은 실천 지향적인 독서를 통해 Leader 를 꿈꾸는 Reader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매달 저희 독서클럽의 책들을 이 곳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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