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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고향에 가다│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식 현장으로~

by EXEM 2016. 6. 29.




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식 현장으로~



15년 IT 기업 엑셈의 지식기업, 인재양성이라는 모토 어디 가나요?

엑셈이 또 한 번 학교의 문을 두드리고, 엑셈의 연구역량 강화와 예비 엑세머를 찾아서 이곳에 왔습니다!!



엑셈의 기술에 대한 열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답니다.
초기 시장인 빅데이터 분야는 정형화된 사업의 형태가 있다기 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여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오픈소스 기술력을 갖추고 동시에 역량있는 실무 인재들을 모으기 위해서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회사로 거듭난 엑셈이 이번에는 포항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실거죠? 



자 그럼, 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식 현장으로 가보실 까요?^^





빅데이터 사업의 근간이 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엑셈 포스텍R&D센터를 거점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세계적인 대학인 포항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입니다.

모시는 글 中







PROLOGUE프롤로그



잠시, 올해 여정을 잠시 돌아볼까요?


 02월  카이스트 산학협력으로 오픈소스SW 프로젝트 진행


 05월  양재 빅데이터 센터 오픈


두구두구두구

이번에는 바로, 엑셈의 고향 포항~ 포항입니다.


 06월  엑셈 포스텍R&D센터 오픈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엑셈은 3개의 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ㅎㅎ


포항공과대학교는 엑셈의 조종암 대표님을 비롯하여 개발본부의 박재호 상무님, 김기주 이사님, 손진욱 연구소장님의 모교로 친숙한 곳 입니다.


(그리고 물회가 맛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곤소곤)






│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식



자, 본격적으로 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식을 현장으로 가볼까요?

개소식은 엑셈 포스텍R&D센터가 위치한 창의융합공학센터(C5)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포항시, 포스코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축하하는 자리도 잘 준비하고 싶었는데요.


개소식에 앞서, 정성스레 준비해봤습니다~ㅎㅎ




축하와 건배를 위한 스파클링 와인~





자, 아래 본식 내용을 보시기 전 현장분위기를 먼저 느껴보실까요~



그리고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역시 엑셈의 송해, 엑셈의 비주얼~ 송연옥 과장님!

(이 날 재치와 미모를 겸비한 사회로 객석을 빵빵 터뜨렸다죠~ ^^)




내빈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었는데요.


포항의 리서치허브 1호 기업답게 포항시, 포스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정말 여러 곳에서 저희 개소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리서치허브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망 강소기업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장비산학공동 연구컨설팅교내 입주 등 포스텍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가까이에서 뵈니 영광이었습니다~ ^^




포항시 이강덕 시장님과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님, 그리고 조종암 대표님까지~

포항의 대세남들은 이 자리에 모두 계시네요~!


이 분들, 축사와 환영사를 이렇게 멋지게 해내십니다. ^^


<엑셈 CTO 박재호 상무>


1. 회사소개박재호 상무님


오늘 저는 IT업계의 큰 변화 3가지와 엑셈이 하고자 하는 바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컴퓨터는 단순 계산하는 기능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고 통계내는 것으로 진화하며 다음과 같은 3가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 구글, 페이스북은 이미 수십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여러가지 의미있는 분석을 하고 있다.

2. 과거 슈퍼컴퓨터 1대로 처리하려던 방식이 주된 방법이었다면 최근에는 PC급 컴퓨터를 병렬로 연결하여 처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룬다.

3. 리눅스, 하둡 등 오픈소스 기술이 주류가 되고 있다.


즉, 빅데이터, 오픈소스로의 전환기를 맞았다는 것입니다.


엑셈은 지난 15간 과거 정형 데이터들을 관리하는 MaxGauge, InterMax를 개발해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앞으로의  15년에는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전문회사가 되려고 합니다.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님>


2. 환영 │ 김도연 총장님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에 이어 4차 산업 혁명으로는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빅데이터 전문회사인 엑셈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전체가 엑셈의 성장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포항시 이강덕 시장님>



3. 축사 │ 이강덕 시장님


세계 경제가 아주 어려운,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포항은 상대적으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포항공과대학교가 있다는 점


두번째 이유는 창조경제센터처럼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기관이 있다는 점


그러나 엑셈과 같은 동문기업이 포항에서 근거지를 갖는 것이

지속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포항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포항에서 필요한 활동에 있어서는 적극 지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셈 포스텍R&D센터 양은영 센터장님>



4. 센터소개 │ 양은영 센터장님


엑셈 포스텍R&D센터를 개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포스텍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수님들의 뛰어난 연구역량, 엑셈의 풍부한 실무 역량을 살려

세계적인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기업에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1위 연구중심대학 포항공과대학교와 국내 1위 데이터 기업 엑셈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엑셈 조종암 대표님>


5. 인사말 │ 조종암 대표님


"제자가 준비되어야 스승이 나타난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열정이 있고, 결의가 있으며 이것이 습관이 되면 성공으로 이어지는 자산이 됩니다. 스승은 온 세상에 있으며, 내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자의 마음, 열의를 가진 사람을 저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그 열의를 시대의 코어와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의 시대이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가 시대의 엔진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소프트웨어에 정진하는 사람은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기하급수적인 부의 축적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사업을 하면서도 비슷하게 이어졌고 곧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한 기업의 대표로서 사업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성장시킨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회사 내에서 머물게 하며 동반성장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참 어려운 일인데요. 제가 찾은 방법은 직원으로 하여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참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규모는 작지만, 시장점유율을 장악한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엑셈 포스텍R&D센터를 세우는 명백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셈은 빅데이터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고, 이제는 국내 최대의 R&D 본부를 갖추었습니다.


빅데이터는 오픈소스 SW와 굉장히 큰 관련이 있고, 이는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연구소에서 학생들에게야 말로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픈소스SW 분야는 학생들에게는 특정 기업에 얽매이지 않는 점이 이점이며, 엑셈은 개발 인력 확장을 통한 전문성 확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큰 성장이 학교와 엑셈의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Networking Reception



못다한 이야기는 엑셈이 준비한 Networking Reception에서 계속되었는데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의 계신 분들이었지만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많이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개소식이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엑셈 포스텍R&D센터를 꾸려나가도록 본사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






EPILOGUE에필로그


포항의 엑셈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포항MBC에서 인터뷰를 진행!

포항에 엑셈 입성을 크게 알렸는데요.


엑셈 포스텍R&D센터에 대해 짧막하게 잘 담아주셨습니다. 함께 보시죠~ 


*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항MBC)




그리고 개소식의 진짜 주인공!

이번 인턴십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뽑힌 영광의 인물들을 만나보지 않을 수 없겠죠?


사실 인턴십 프로그램은 6/20 부터 시작해서 이미 근무 중이었는데요.

인턴 분들끼리는 이미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통해 자기소개도 하고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20대 다운 톡톡튀는 자기소개와 인턴십을 시작하는 포부를 소개해드릴게요!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이 밖에도 많은 친구들이 자기소개를 인상깊게 남겨주었습니다.

데이터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이렇듯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비상한 발상을 가진 사람들이 제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어요.


인턴 여러분의 바람처럼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 인턴십 기간 동안 많은 것을 엑셈에서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러분 엑셈 포스텍R&D센터 소식 어떠셨나요?


엑셈의 빅데이터 사업의 엔진이 점점 더 커지고, 단단해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모두의 바람처럼 세계 일류 대학 포항공과대학교와 국내 최대 빅데이터 기업 엑셈의 시너지가 서로에게 발전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엑셈 포스텍R&D센터, 응원의 기운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엑셈 포스텍R&D센터 개소를 도와주신 포항공과대학교 관계자 분들, 또 어려운 시간 내주신 포항시, 포스코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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