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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연인들에게 발렌타인day가 있다면, 엑셈에는 과메기day가 있다!!

by EXEM 2009. 2. 16.


"지금 과메기가 딱~ 제철인데,,,, 과메기 한번 먹을까?”  관리본부 이강녕 부장님께서 기획하신 과메기 파티!

꽉 찬 냉장고가 보이시나요,,, 여섯가지가 넘는 유기농 야채에 과일 각종 장, 김치, 미역, 음료수 등 냉장고가 너무 비좁아 보이는데요?^^

6시부터 시작되는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관리본부외 착출 인력 총 출동!!

“우린…과메기가 먹고 싶을 뿐이고!”



맛있게 과메기를 먹기위한 8단계

첫째! 과메기와 함께 먹을 미역을 씻고 자른다! (전문가의 시범이 있으셨습니다.^^)


둘째! 테스트로 맛을 본다.


셋째! 배추를 씻고 자른다.


  넷째! 다른 야채들도 모두 씻는다.

다섯째! 야채들을 정리한다.


여섯째! 과메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일곱째! 과메기 무침을 만든다.(QA팀 고혜원씨의 놀라운 야채썰기 실력!)


드디어 완성된 과메기 무침과 과메기 쌈!!


부장님 맛 보시고 “good~~!!”


과메기 파티 시작

위키라운지에 깔끔히 세팅도 마치고~


드디어 과메기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기농 아채에 신선한 바다향이 느껴지는 미역, 쫀득한 과메기,,,
입에서 살살 녹았답니다~

모두들 맛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관리본부에게 박수!”를 외쳐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가장 맛있게 드셨어요~!



# 과메기 파티 비하인드 스토리

요즘 wii를 한창 즐기는 엑셈.. 복싱 종목의 그야말로 “챔피언”이 있었으니.
“그”도 아닌, “그녀” 의 이름은.. " 이. 누. 리 "

모든 사람들은 그녀가 복싱을 할 때 말을 잃곤 했다. 개발팀의 웬만한 남자 분들 뿐만 아니라
부장님. 영업대표님들까지 그녀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그녀는 과메기 파티에서도 그 동안의 자신의 복싱실력을 믿고, 아주 여유롭게 한 분 한 분  
이겨 가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바로 이때!

강력한 적수가 나타났다. 개발팀 한. 민. 호. 씨.
다른 분들과의 게임에서는 보지 못했던 그녀 얼굴의 경직과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하는 팔..
이누리씨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게임 한판!


결국 이번 게임은 새로운 복싱 챔피언을 탄생시켰다! 한민호씨 팔의 움직임은 거의 빛의 속도였다.

아쉽게 복싱 챔피언을 물러 나게 된 이누리씨의 뒷모습을 쓸쓸했지만
떠날 때를 아는 그녀는 진정한 프로다. 그녀는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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