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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머가 추천하는 요즘 여행 요즘 여행 좀 다녀오셨나요? 매일 보는 같은 풍경이 아닌 다른 풍경을 볼 때 뇌가 자극된다고 해요.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 한 편, 책 한 권을 읽는 목적도 여행이 될 수 있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이 주는 묘미는 예상치 못한 일이죠. 기대 이상의, 때론 기대 이하의 상황들 속에서도 여행은 다 재밌습니다.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거나, 미식 여행 대리만족을 하고 싶다거나, 목적 있는 여행만이 여행인가 확인하고 싶다면, 엑세머의 여행 후기를 함께해 주세요. (옆으로 클릭하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 제주 GO - - 춘천 GO- -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GO - - 강원도 동해 GO - - 베트남 GO - - 일본 GO - - 애사심 뿜뿜 포항 GO -.. 2023. 9. 21.
우리가 일하는 방식 | 필리노베이터 성장 스토리, 엑셈의 최연소 임원 채희선 일 지구력과, 수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엑셈 인사개편의 흐름을 바꿔 놓은 개발1본부장 채희선. “조직의 앙상블을 이뤄,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고 싶다” 단순히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넘어, 제품을 함께 만드는 동료들과의 협업과 성취를 이끌어 내고 싶다고 합니다. 개발1본부는 엑셈의 핵심 솔루션이자 국내 1위 솔루션을 개발하는 핵심 부서입니다. 9종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MaxGauge와 3종의 CloudDB, InterMax까지 하면 무려 13개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요 솔루션을 전체 총괄하는 채희선 본부장은 신입 개발자로 입사해 MaxGauge와 InterMax 등을 경험하며 DMA 기술을 통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해왔습니다. 본부장이 된 지금 현재에 안주.. 2023. 9. 19.
든든한 하루 | 엑셈인의 삼시 세끼! 어린 시절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순하고도 참 특이했어요. 사람은 왜! 한 번에 왕창 먹고, 1~2 달 동안 아무것도 안 먹어도 문제가 없는 소화 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았을까? 가 대표적인 궁금증이었죠. 이런 생각은 보통 방학 때, 부모님 두 분 다 일하시고, 점심 때 즈음 냉장고 문을 열고선 먹을 게 뭐 없나 고민하는 순간에 자주 들었던 생각입니다. 어느 순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되며 이제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제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게 참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은근히 밥하기는 귀찮고, 외식이나 배달 음식은 물리고, 더러 굶는 경우도 있죠. 식사(食事)를 제대로 챙기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엑세머들은 사옥으로 이사온 후, 식사 말고 다른 곳에 에너지를.. 2023. 8. 31.
만나게 되어 영광이에요 | 영광중학교 엑셈 탐방기 지난 8월 9일이 말복 전날이었어요. 무더위가 지속되며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TV를 켤 때마다 들리는 기상캐스터의 멘트가 있을 정도였죠. 날씨가 그리 더웠음에도 저 멀~~~리서 엑셈 사옥에 찾아온 어린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더위와 다른 표정으로 환하게 엑셈 로비에 등장한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날 사옥을 찾은 주인공들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영광중학교 학생들입니다. 엑셈 사옥에서 맞은 최연소 손님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IT 기업인 엑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TX를 타고 서울까지 기업 탐방을 왔습니다. 엑셈 건물, 사람을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수많은 가능성을 지닌 꿈나무들 가슴 한켠에 꿈을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IT 어른들의 생각으로, 엑셈에서 진행해오던 기존 사옥.. 2023. 8. 31.
CloudMOA 클라우드바우처 이용 안내 엑셈이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엑셈 뉴스를 통해서 확인하셨을 거에요. 그럼에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안내하자면, 엑셈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정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다시 말해, 수요기업(중소기업)은 공급기업의 솔루션(클라우드모아)을 최대 80%까지 할인받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공급기업 엑셈은 수요기업에게 클라우드모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CKA(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 자격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을 통한 전담 지원을 제공해요. 수요기업.. 2023. 7. 28.
DataSaker를 만든 사람들 IT 성능 모니터링 맛집 '엑셈'이 데이터세이커(SaaS형 Observability 솔루션)를 출시하고, 화제의 연속입니다. 지난 달 데이터세이커 출시 소식을 전하고 엑셈 블로그에 양일간 약 4,000명의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데이터세이커의 기능 소개 및 데모 신청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그래서 이번 달은 데이터세이커를 탄생시킨 엑셈 개발2본부의 데이터세이커 '부모님들'을 모셔봤습니다. 이분들은 과연 어떠한 애정을 가지고 데이터세이커를 만들었을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을지, 제품 화면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제품 백엔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개발2본부의 Frontend, Backend, Platform 세 팀의 대표 멤버들에게 물었습니다. 데이터세이커의 엄마,.. 2023. 7. 26.
엑셈의 일잘러들을 만나봤어:) 2023 Best 3P/3X 내가 하는 일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서로의 성장을 위해 기여합니다. 진정성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엑셈 직원간 관계 선언문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누구에게도 통할 마법같은 주문이죠. 회사에서 뿐만아니라, 부부 사이, 친구 사이, 부녀 사이에서도 지켜지면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엑셈에서는 관계와 소통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임을 맞췄어요. PPP, XXX! 그리고 엑셈에서는 3개월에 한 번, 3P와 3X를 라임에 맞춰(PPP, XXX) 즐겁게 실천한 일잘러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소통하며, 끈질기게 파고드는 탐구 정신을 지니고,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입니다. 23년 상반기에 8개 본부 총 24명이 특별한 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 2023. 7. 26.
여기 어때 | 여름에 생각나는 맛있는 곳! 요즘 우리! 거의 이 모습 아닌가요? 열정만 이글거리면 좋을텐데, 온 몸이 이글거리는 엘리멘탈의 엠버가 되어있는 요즘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지난 더위가 기억이 안 나는 걸까요. 매년 갱신하는 듯한 더위와 유난히 지루한 비가 계속되는 요즘이네요. 이럴 때 일상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요? 여름이면 찾아다니는 음식이 있으세요? 맛좀 아는 엑셈인들에게도 있답니다. 맛있는 정보 공유하고, 각자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해보자구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게 정보가 보여요! 엑셈 맛잘러들이 추천한 맛집은 어떠한 협찬도 없이! 직접 발품팔아 알아낸 찐맛집이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어디가지 싶을 땐, 맛있는 곳으로 가세요 :) 글 | 홍보팀, 기업문화팀 2023. 7. 26.
우당탕 신입일기 | 사람과 문화 편 “내려가면서 간단하게 회사 공간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1차 면접이 끝난 후, 채용 담당자에게 들었던 말이다. 사실 어느 회사든 서류와 면접만으로 스쳐 지나가는 지원자가 참 많고, 면접에서 떨어지면 다시는 안 볼 수도 있는 사이가 될 수도 있기에 그저 흘러가는 인연으로 면접자를 대해도 그만일 텐데, 이 회사는 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 보러 온 면접자 1, 면접자 2가 아닌,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사의 진심이 느껴졌달까. 아무래도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내가 이 회사와의 인연이 시작된 게. 조직과 구성원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자 회사를 다니면서 나를 잃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것, 바로 조직문화가 아닐까 싶다. 첫 면접을 보러 왔을 때부터 느꼈지만, 우리..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