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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콘테스트 | 너의 책상은?

이벤트/엑셈 콘테스트 2019. 12. 2. 10:25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사업기획팀 박예영








[쉼표🎊 송년회 기대되는 사람~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 엑스피디아 | 12월

 🎇 ALL TOGETHER EXEM 2019

 📸 홍대리의 밀착 인터뷰 | 히로처럼 예쁜 걸 애정하는 주인










ALL TOGETHER EXEM 2019

엑셈 뉴스룸 2019. 12.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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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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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디아 | 12월




 

 

💌

 


12월 월간회의 소식

 

 MaxGauge, InterMax, 빅데이터 승승장구 🚀🚀

 제품 고도화 - InterMax, MaxGauge for SQL Server, InterMax Cloud, EXEM AIOps 🔥👍

 빅데이터 콘텐츠 생산 중 ✏️



 

 

 

👏

신규 엑세머를 환영합니다!

 

 

 

📢

 


12월 일정 알려드려용

 

엑셈,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참가 - 12월 17일(화)~19일(목) 코엑스 A

[전시 참관 신청하기 (무료)]

연말엔 뭐다? 송년회다! 2019 엑셈 송년회 - 12월 30일(월) 오후 4시 30분

필리노베이터로 도약하는 2020년 시무식 - 1월 2일(목) 오전 9시 30분

 

 



 

🙊

 


알고 계신가요?

 

식사 후 커피한잔과 함께하는 공원 산책은 직장인들에게는 하루 일과 중 유일한 휴식입니다

하루종일 모니터만 보여 혹사시키던 눈을 잠깐이라도 푸른 나무를 보며 쉬게 해주고,

사무실 안 답답한 공기가 아닌 흙과 나무로 가득한 자연의 공기를 마시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공원들이 곧 사라집니다.



# 도시공원일몰제


2020년 7월 1일부로 전국의 4421곳에 해당하는 도시 공원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우리 주변의 공원은 '도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법으로 지정된 곳의 땅을 구입해 집행된 것인데요.

공원 부지 중에는 국·공유지 뿐만 아니라 사유지도 있기 때문에,

지정된 땅을 매입하여 집행해야 완전한 공원이 됩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공원이지만, 아직 땅을 매입하지 않아 완전한 공원이 아닌 곳도 있습니다.


2020년 7월 1일부로 공원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지정이 해제되는데, 이를 '도시공원일몰제'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도시 공원 중 아직 사유지인 땅을 지방자치단체들이 매입해야만 공원이 유지되는 것!



<서울시 공원 대부분이네요 😱 출처 :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시의 미집행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2배라고 합니다.

면적이 큰 만큼 조성 비용 또한 어마어마한데요. (16조 2,141억💰)


도시 숲은 '도심 속 허파'로 불리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기후 완화, 소음 감소, 대기 정화 등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이제 단 6개월이 남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사라질 예정인 도시 공원도 확인하고

도시 공원을 지키기 위한 서명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사라지는 도시 공원 찾기



👩‍🏫

엑세머들이 점심시간에 종종 오르던 증미산도 염창근린공원 부지입니다.

이 곳도 사라지는 도시 공원 대상지에요. 😥

사라지기 전, 가벼운 산책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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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웨이,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보도자료 2019. 11. 19. 15:23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조영신 국장(좌), 신시웨이 김재현 부사장(우)>


엑셈의 가족 신시웨이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19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매출액의 14.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 비율우수한 품질관리로 경영 혁신을 인정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서울경제, 연봉·근로·환경 열악하다는 편견 깼더니 인재 몰렸죠]



이벤트 |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이벤트 2019. 11. 4. 14:57
  • 이전 댓글 더보기
  • 이도원 2019.11.28 17:5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 우리가족♥ 모두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맞이 하길 바라봅니다~~
    내년엔 더 좋은일 많이 생길거야☺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2019.11.28 18:02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egg 2019.11.28 17:54 ADDR 수정/삭제 답글

    귀여운 막내동생, 대학 생활 뿌듯하게 마무리한 거 축하하구, 가고 싶었던 곳에서 새로운 출발도 축하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로 너를 풍부하게 채워가길 바래 ^^
    메리크리스마스 🍺

    • 2019.11.28 17:5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사랑은모든것을 2019.11.28 17:58 ADDR 수정/삭제 답글

    암 투병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졌지만 그 아픔이야 각각 다른 것이니... 이렇게 힘들고 고생스러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의사는 90% 다시 안 좋아진다고 하지만.. 그 10%의 가능성을 믿고 견뎌내 보아요! 추운 계절이 다가왔지만 따뜻한 봄날은 반드시 다시 올 것이니까 기도하며 같이 헤쳐나가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가까이에 응원하며 버팀목이 되어 드릴께요!!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며, 극복하게 해 준답니다!!!
    연말에 가득한 사랑을 보내며....

    • 2019.11.28 18:00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푸른빛이리 2019.11.28 17:5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올 한해도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벌써 2019년이 마무리되고 2020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내년엔 우리가족들 하는일 모두 왕성하게 잘 이루어지고,

    모두들 건강 걱정없이 튼튼하게 보내도록 기도합니다.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 2019.11.28 17:59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hijp 2019.11.28 18:05 ADDR 수정/삭제 답글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건강하게 1년을 보내준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 2019.11.28 18:06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미리메리크리스마스 2019.11.28 18:57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고생 많으신 우리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란 전 행운아입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두분께 기쁨드리는 자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19.11.28 18:58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예롱 2019.11.28 19:1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에게^^
    벌써 2019년도 저물어 가네. 이번 한 해 아쉬운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생 많았고 마무리 잘하길 바래. 다가오는 2020년도 힘내서 내년 이맘때쯤에는 목표했던바가 이뤄져있기를 응원할게 ^^
    항상 화이팅 ^^ ♡

    • 2019.11.28 19:10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28 21:10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최예지 2019.11.28 22:03 ADDR 수정/삭제 답글

    곧 생일인 남편!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쭉 행복하쟈 ❤️ 생일엔 치킨이지!

    • 2019.11.28 22:0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이원규 2019.11.29 06:23 ADDR 수정/삭제 답글

    예림아 올해 나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고 매일 울리기만 하고 연락도 제대로 못해줬는대 내년엔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할게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는 만큼 우리 미래도 앞으로 나아가길 바랄게
    사랑해♥♥♥

    • 2019.11.29 06:2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열정아 2019.11.29 09:44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아들 태이.

    10년을 기다려 어렵게 만나

    이제 6년을 함께 하였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내년 한해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자!!!

    올 해는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만들어 보자!!!

    너무너무 사랑해

    - 아빠가 -

    • 2019.11.29 09:45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고잉 2019.11.29 10:2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둥글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상견례도 못하고 힘들게 결혼했는데, 곧 2주년 결혼기념일이네
    그 동안 힘든 일도 많았는데 내색도 잘 안하고 항상 웃어줘서 고마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건강한 아들도 태어났고, 앞으로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자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고잉 2019.11.29 10:30 수정/삭제

      김정태/010-9348-5612

  • loveya 2019.11.29 11:12 ADDR 수정/삭제 답글

    나의 세상이자 나의 버팀목인 엄마 아빠, 2019년이 끝나가네요-
    올 한해는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이 표현하는 예쁜 딸이 될 예정이니까 희망찬 2020년을 기대하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요-
    짧은 메시지 하나 보내는 건데도 뭔가 뭉클뭉클하다..ㅎㅎ
    엄마, 아빠. 30년이 넘도록 매일 출근하고 일하고,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주말에는 청소, 빨래하고
    우리 엄마아빠가 이렇게 바쁘고 이렇게 힘들게 나를 키워줬다는 걸 이제야 알아서 죄송해요..
    더 잘할게요, 더 효도할게요! 매일 매일 감사하고, 매일 매일 사랑해요-
    - 엄마♡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샌드위치 둘째딸

    • 2019.11.29 11:1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29 11:30 ADDR 수정/삭제 답글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어릴때는 나때문에, 내가 성인이 되서는 우리 아이때문에 늘 바쁘신 엄마.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데 자꾸 투덜되고 불만을 말하게 되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소중히 하라는데, 자꾸 나의 감정을 쏟게 되네요.
    마음과 머리와 행동이 따로따로.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여요. 성숙하지 못한 딸 늘 잘 복돋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엄마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게요!!
    늘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 2019.11.29 11:31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해겨 2019.11.29 11:35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아빠가 늘 야근이라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아빠 마음은 늘 너희들과 함께 하고 있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 2019.11.29 11:35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사랑가득 2019.11.29 13:5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딸,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한 해를 잘 보내고, 몸도 마음도 쑥쑥 커가는 네 모습을 보며 정말 대견스럽고 또 하루하루가 놀라움에 연속이다. 돌이켜보면 늦은 나이에 너를 낳고, 그것도 낯선 환경에서 낳게 되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너였기에 그 간절함과 애틋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였지! 이렇게 잘 자라주어 너무 감사하고 또 기쁘다!! 내년에도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에 하나님의 사랑이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너는 축복 받은 자녀로 아빠 엄마도 너를 소중한 선물로 여기며 늘 그림자가 되어 줄께.. 사랑해~~

    • 2019.11.29 13:51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ajama.tistory.com pajama 2019.11.29 13: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느덧 우리 결혼한지 만으로 8년을 넘었네요.
    당신과 사귈때부터 각오했었지만 좋을때도 있고 다툴때도 있었지요.
    무른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좋은일 안좋은일 항상 서로 얘기하면서 풀자는건 변함이 없네요.
    요즈음 나는 하스스톤 게임에 빠지고 자기는 자수에 열심이라 대화가 좀 줄었는데 새해에는 예전처럼 대화를 많이 하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도 더 좋아질거 같아요.
    새해에도 잘 부탁하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 잘 챙깁시다.
    항상 고마워요.

    • 2019.11.29 13:57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박우일 2019.12.02 09:34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귀엽고 예쁜 두 딸에게,
    올 한해도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힘든 시간도 같이 보내면서
    아이들의 키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나는 한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내년에도 더 많이 사랑하고, 이쁜이들 더 크기전에 좋은곳, 이쁜곳, 멋진곳도 많이 놀러다니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듭시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019.12.02 09:3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김재형 2019.12.02 10:12 ADDR 수정/삭제 답글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우리 팀원들!
    2019년에도 고생 많았다
    2020년에는 팀장으로서 내가 더 잘할게~
    고맙고 사랑한다!

    • 2019.12.02 10:13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김현지 2019.12.02 10:32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가족
    2019년에도 너무나 고생많았고,
    내년에 더 쑥쑥 클 축복이와 우리 부부도 더 성장하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19.12.02 10:33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Wonderful Science | 빅히스토리,빅퀘스쳔

정보/Wonderful Science 2019. 11. 4. 14:56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살아있기 위해서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숨을 쉽니다.

단식은 한 달 정도도 할 수 있죠. 단식의 세계 기록은 382일이나 됩니다. 

하지만 당장 숨을 한번 참아보면 어찌 될까요? 한번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스톱워치를 켜니 40초가 40분 같이 흘러가네요.

나는 단 1분도 넘기지 못했는데 2018년 세계 기록은 24분 11초입니다. 대단합니다. 

음식은 1년을 끊을 수 있지만 숨은 30분을 절대 넘길 수 없다는 말이니,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삶은 호흡과 호흡 사이에 있습니다. 



<그림1, 식물의 광합성과 동물의 호흡 프로세스(우상단), 틸라코이드 막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의 광의존적 반응(우하단, 출처 : 위키피디아),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



숨은 왜 쉴까요? 들숨의 20%가 산소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호흡도 없습니다.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박테리아가 있는데, 그 내막에 전자전달계와 ATP합성효소가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내가 먹은 포도당을 분해해 하루에 내 몸무게 만큼의 ATP를 만들어냅니다. 

ATP는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통화량으로서, 내가 일하고 생각하고 미소 지을 수 있게 합니다. 

전자전달계는 말 그대로 전자를 옮기는 시스템으로, 

그 과정에서 전자 4개와 강물처럼 많은 양성자 4개가 산소 분자 한 개와 결합해 H2O 두 분자를 만듭니다. 

숨으로 들어온 산소가 에너지를 다 잃은 전자를 회수해 물을 만드는 것이 호흡입니다. 




빅히스토리, 세상의 모든 이야기


산소를 찾아서


산소는 35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라는 남세균이 햇빛으로 물을 분해해, 전자 4개를 빼내고 버린 부산물이었습니다. 

그 산소가 쌓여 바닷속에서 철을 산화시켰고, 나중에는 지구 대기를 바꾸어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죠. 

산소가 시작된 곳, 지구산소의 성지라는 호주 서쪽의 해멀린 풀을 나는 10년 전쯤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의 퇴적물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화석이 아닌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곳입니다. 


<그림 2, 서호주 샤크베이 해멀린 풀의 스트로마톨라이트(좌, 출처 : 서호주), 지구 산소농도의 변화, 전 지구적인 시아노박테리아(우)>

 

35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작은 미생물이 광합성을 발명했고, 

20억 년 전 세포에 잡아먹힌 미토콘드리아가 용케도 살아남아 숙주세포와 공생을 이뤘습니다. 

이 박테리아들 덕분에 식물과 동물이 서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고 포도당과 물을 주고 받으며 생명계를 유지합니다. 

지구를 이렇게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내가 숨 쉬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우연의 오랜 대서사를 알고 그 현장 앞에 섰을 때, 밀려오던 울컥함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의 기원을 찾아서


서호주에는 35억 년 전의 산소가 산화시킨 철의 붉은 대지와 카리지니 협곡, 생명의 기원이 있는 마블바, 지구 최고의 밤하늘이 있습니다. 

몽골 고비사막의 깊은 곳, 네메게트 계곡에는 중생대 최고 포식자 공룡들의 흔적과 

그들을 피해 살아남고자 청력과 대뇌신피질을 발달시킨 우리 조상들의 공포 감정이 묻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남쪽 태즈먼해가 신생대 빙하의 출발점이 됨을 알고, 태반류에 밀려난 유대류의 애잔함을 느꼈습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해발 4천미터 마우나케아산과 남미 칠레 아타카마 사막 5천미터의 알마 천문대는 초기 우주를 연구하는 곳으로, 

올해는 최초로 블랙홀 이미지를 같이 만들어낸 인류 전체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곳입니다.


<그림 3, 서호주의 길과 밤하늘, 비박과 텐트, 카리지니 국립공원(우하단)>


텐트와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열흘씩 씻지도 못하고, 침낭 하나로 비박을 하면서

서호주, 몽골 고비사막, 미국 남서부, 뉴질랜드, 하와이, 남미 곳곳의 화산지대와 천문대, 지질을 탐구했습니다. 

실크로드, 그리스와 터키, 앙코르와트, 북경, 만주와 백두산은 지구와 그 지구의 얇은 껍질에 붙어 살며 지어온 인간의 스토리가 엉겨있습니다. 

10년 동안 17번의 빅히스토리 탐사였습니다. 

우주와 지구, 생명,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들이 엮어낸 역사 모두를 머리와 가슴에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그래서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이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38억년의 시공을 거쳐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나는 과연 기적입니다. 단 한번 주어진 출현의 기회죠. 

이 짧은 시간 동안 “과연 무엇이 중요한가?”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되묻는 유일한 질문입니다. 




빅퀘스쳔, 삶에 의미란 게 과연 있을까?


인간에게 의미란


서호주의 원주민을 ‘애버리진’이라고 합니다. 

호주 탐사를 가면 우리나라 민속촌 보듯이 애버리진 마을을 볼 수도 있지만(미리 예약 필), 가끔 외진 곳의 휴게소를 들르면 그들을 만나게 됩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책임지며 자존감을 지니고 있던 그들의 손에는

이제 정부 보조금으로 살 수 있는 술병이 들려 있고, 초점 잃은 눈빛만이 있었습니다. 

그들 할아버지의 탄탄한 몸과 전사의 얼굴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림 4, 서호주 원주민 애버리진(출처 : 위키피디아)>


애버리진은 삶의 목표를 상실한 실존적 공허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비교적 잘 사는 나라들의 중산층 전업주부들이 겪는 우울증도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입니다. 

인간은 목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동물로서 목표 의식을 명확히 하는 것이 생존과 짝을 찾을 확률을 높였을 것입니다. 

주로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변연계에서,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해, 욕구와 보상을 연결시키는 메카니즘을 진화적으로 내장시켰습니다.

우리는 의미와 목적에 속박된 존재입니다. 무의미는 형벌이 됩니다.

<그림 5, 인간은 목적지향적으로 진화했다. (출처 : ‘뇌과학의 모든 것’)>




시시포스와 프로메테우스


영원히 돌을 굴려 올려야 하는 시시포스나 끊임없이 독수리에게 심장을 뜯겨야 하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 존재나 인생의 덧없음으로 비유되곤 합니다. 

알베르 까뮈는 “산 꼭대기를 향한 투쟁 그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라고 했다지만,

다시 굴러 떨어질 돌을 영원히 밀어올리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어서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될까요?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와 지구는 원래 의미가 없고,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목적성에 속박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음을 뇌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과연 삶의 의미가 실재할까요?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는 무의미하지만 나의 세계는 내가 부여한 의미로 창조될 수 있습니다. 

의미를 쾌락에서 찾건, 자신의 내면에서 찾건, 나의 바깥에 세운 목표에서 찾건 말이죠. 

원래 주관적인 삶의 ‘의미’는 “나만의 고유한 근원적 창조행위”(플러랜 이중슬릿 실험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안톤 차일링거)인 것입니다. 

현대 양자역학과 정보 철학의 메시지도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




먼저, 의미를 쾌락에서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쾌락주의의 역설’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고대부터 이에 대한 데이터는 충분해서, 쾌락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은 좀처럼 쾌락을 얻지 못할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쾌락은 소멸에 이르는 연쇄다” 라고 영국의 철학자 F.H.브래들리는 말합니다. 
최근에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하는 ‘도파민 단식’도 스스로 자극의 강도를 낮추어, 도파민 중독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욕망과 쾌락을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참 모습을 찾겠다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에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사람들도 
‘텅 빈 자아’를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쾌락도 ‘참 나’도 아니라면 우리에겐 무엇이 남는 걸까요?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시포스의 돌은 형벌인가, 축복인가?

우리는 우주적 관점에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도 50억 년 후면 지구를 집어삼킬 것이고, 태양마저 맑은 탄소 덩어리가 될 때도 우주는 여전히 무심할 것입니다. 시시포스의 돌처럼. 
그러나 만약 시시포스가 똑같은 바윗돌을 끊임없이 굴려 올리지 않고 수많은 바윗돌을 꼭대기에 쌓아 올려서 아름다운 신전을 짓는다면 어떨까요? 
세상의 온갖 고통에 연민을 느껴, 같이 그 고통을 줄여가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어떨까요? 
쾌락과 내면보다 나의 바깥 세상을 바꾸는 것으로 의미를 삼을 때, 시시포스의 돌은 형벌일까요 축복일까요?












기고 | 엑셈아카데미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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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다가오는 구글 유니버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구글. 

일명 ‘구글신’이라 불리는 만큼 축적된 빅데이터가 어마어마하겠죠? 

구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구글이 환자나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미국인의 세부적인 건강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미국 21개 주에 걸쳐 미국인들의 건강 정보를 모으는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해왔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헬스케어 시스템인 ‘어센션(Ascension)’과 이 정보들을 공유했다고 하며, 

최소 150명 정도의 구글 직원이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팅게일 프로젝트’의 데이터 활용 방법, 출처 : WSJ>


위 그림에 따르면, 구글이 수집한 데이터는 환자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가족력, 알레르기, 예방접종, 

의료진 진단 결과, 입원 기록 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어센션’이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글 시스템에서는 아래 4가지의 결정에 대한 결과를 도출한다고 합니다.

1) 치료계획, 검사 제안, 비정상적인 변이 표시

2) 의사를 교체하거나 추가

3) 약물 추가 투입

4) ‘어센션’이 치료비를 더 많이 청구하거나 다른 절차 제시


구글은 작년부터 위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시작, 

환자에게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목표는 옴니버스 검색 도구를 만들어 서로 다른 환자 데이터를 집계하고, 한 곳에서 모두 호스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는 없을까요? 

구글의 건강 정보 수집 방식이 사생활 침해 문제로 여겨질 수 있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1996년 제정된 미국의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HIPPA법)’에 따르면 

피보험대상(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만 하면 병원은 환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제3의 헬스케어 업체에 건강기록을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과 환자에게도 별도로 고지되지 않아, 불법적 행위는 아니더라도 프라이버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캐시(cache)'


구글이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금융업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씨티그룹 및 스탠퍼드연방신용조합과 손잡고 내년에 구글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에 이어서 구글까지 인터넷 공룡들은 다 페이 시스템을 가지게 되는 건가요?


이전 IT 기업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는 모습들과 조금 다른 점은, 

새로 만들어지는 계좌는 구글 브랜드가 아닌 은행 브랜드로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씨티그룹 입장에서는 구글과 함께하며 IT 친화적이면서도 젊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캐시’ 프로젝트는 구글페이의 확장으로 계획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개인의 연락처, 주소 뿐만 아니라 이동 정보까지 파악하고 있는 구글이 

앞으로 월급, 소비 패턴 등 재무 정보까지 얻게 될 텐데, 엄청난 파급력이 예상됩니다. 

개인정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구글은 

“예금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외부에 유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시되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라면, 왠지 써보고 싶지 않나요? 

구글이 정말 ‘구글 유니버스’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의 데이터 활용은?


구글처럼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데이터 3법(신용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은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다양한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그 활용 방법과 범위를 정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예정되었던 심사, 또 연기되었네요. 다음 본회의를 기다려봐야겠죠?

관련 기사 : '빅데이터 3법' 19일 처리한다더니... 지각 심사로 무산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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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 | Soft Wave 2019에서 만나요!

기술이야기/엑.기.스 2019. 11. 4. 14:56






국내 최대 SW산업 박람회, Soft Wave 2019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가 개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가운데 

국내외 250개사 SW기업이 참여하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시연합니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4회째인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패키지 SW, IT 서비스, 융합 SW, 인터넷 SW, 게임/콘텐츠 SW 등 다양한 기술로 구성됩니다.


엑셈도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지난 7월 AI EXPO에 이어서 이번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도 참가합니다.


엑셈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솔루션 EXEM AIOps 및 InterMax Cloud와 파트너사의 솔루션 DataRobot과 KNIME을 선보입니다.

EXEM AIOps(엑셈 AI옵스)는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이며,

InterMax Cloud(인터맥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관제 솔루션입니다.

DataRobot(데이터로봇)은 머신러닝 자동화(AutoML) 솔루션이며,

Knime(나임)은 워크플로우 기반 Total 분석 플랫폼입니다.




엑셈 부스는 전시회장 가장 중심인 인공지능 선도기업관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스 번호는 D-41이니 꼭! 기억해두셨다가 엑셈 부스로 방문해주세요 :)









행사 첫날인 4일, 엑셈 빅데이터사업본부 조치선 팀장님의 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 부스 배치도의 '무대'에서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바일 초대장 신청하기 🤩


이 글에 비밀댓글소속(회사명), 이름,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선착순 50명)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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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19 16:3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모바일 초대장 신청 예시 (비밀댓글) *
    소속 : 엑셈
    이름 : 김철수
    휴대폰 번호 : 010-1234-5678

  • 2019.11.29 08:3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0:10 신고 수정/삭제

      모바일 초대장 발송하였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확인해주세요^.^

  • 2019.11.29 10:4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3:07 신고 수정/삭제

      발송완료! 문자 메시지 확인부탁드려요~

  • 2019.11.29 13:26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6:28 신고 수정/삭제

      발송완료하였습니다^^

  • 2019.12.05 13:49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2.05 14:29 신고 수정/삭제

      발송하였습니다! 문자 메시지 확인해주세요^^

엑셈 콘테스트 | 마이 하비 이즈~

이벤트/엑셈 콘테스트 2019. 11. 1. 10:30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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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리의 밀착 인터뷰 | 숨길 수 없는 존재감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01 10:3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엑셈 임직원을 위한 콘테스트입니다! 댓글이 아닌 '잔디'로 참여해주세요! *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l History. #EXEM



Intro. 어떤 CEO의 꿈. - 필리노베이터의 시작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자기를 수련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고, 나날이 향상됨을 느끼는 그런 지식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고 무언인가를 항상 해 낼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을 원하는 이들이 여기 이 곳에서 확신을 얻고 본인의 열망을 키워 나가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에 대한 자각이 늦은 이들에게 여기 이 곳이 진정한 자아실현을 발견하는 장소가 되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뒤에는 푸르른 청산,앞에는 강이 흐르고, 빌딩의 스카이라인이 멋스러운 그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곳에서 

첨단의 근무환경과 정신적 피로를 달랠 수 있는 여유 넘치는 공간에서 일과 재미가 경계를 잃어버리고 

우리 얼굴에 생기가 돌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그런 가장 편안한 곳, 몰입과 휴식이 낭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곳, 

가족과 벗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우리 모두가 행복으로 연결되어 있는 큰 가족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매일, 매 순간 이 꿈을 꿉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엑셈 조종암 CEO, 2006년의 짧은 단상.


2001년 설립 이래로 어느덧 약 20년이 흘렀습니다.

브랜드 X의 마지막은 그동안 엑셈이 지나온 여정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 Start.




2000년대 초,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튜닝 시장에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엑셈은 외산의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 없을 DB 성능관리 솔루션 MaxGauge를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기술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Place.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의 최강자가 되겠다는 열정 가득한 꿈을 가지고, 서초동의 아담한 공간에서 열 명 남짓한 직원들로 꾸려졌습니다. 

이후 역삼동을 지나, 2009년에 지금 엑셈이 위치한 염창동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엑셈의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고 인원이 늘어나면서 2018년에 염창동 내에서도 사무실 확장을 한번 더 하고,

이제는 200여명에 이르는 엑셈인들이 자유롭게 지식을 창발하는 터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엑셈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2023년 마곡산업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이 지어질 엑셈 인텔리전스 R&D 캠퍼스에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혁신하는 필리노베이터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으로, 

또 한번 엑셈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 Design.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1년 설립때부터 2017년 초까지 함께 했던 로고는 'Expert Empire(전문가들의 제국)' 이라는 사명에서 디자인되었고, 

주황과 회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 2008년 태어난 아스터는 일상에서 지식을 생산하고, 철학하고, 궁극적으로 전문가를 뛰어넘어 

아티스트로 거듭나자는 엑셈인을 대변하는 마스코트이자 캐릭터였습니다.


이후 엑셈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더 잘 담기 위해 디자인도 변화하였습니다.


데이터의 과거,현재,미래와 사람 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CI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Red/Blue/Yellow의 브랜드 컬러에 엑셈만의 가치를 더하고, 

경영철학을 담은 Visual Motif를 정의하고, 제품에 엑셈다움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엑셈의 디자인을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보다 더 우리답게 개선하고 시스템을 체계화 하였습니다.



# Business.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의 비즈니스는 항상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빠르게 시도해보고 개선해나감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을 따라갑니다.


Database - E2E Application - Big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 Cloud.

MaxGauge - InterMax - Flamingo - EXEM AIOps - InterMax Cloud.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알고, 누구보다 도전적으로 그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성장해왔습니다.



# Philosophy.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은 2007년, 창조하고Create/나누고Share/퍼트리는Spread 지식기업화 전략을 경영철학으로 채택함으로써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경영철학은 조직의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행동원칙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조직 핵심가치 3I, 3X, 3P로 발전하였습니다.

3I-X-P를 내재화하여 잘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필리노베이터(Philinnovator)' 입니다.


필리노베이터는 Philosopher(철학자)와 Innovator(혁신가)를 합친 단어로, 엑셈에서 제안하는 '지식생산자로서의 마음가짐' 을 뜻합니다.

철학하는 마음과 혁신하는 마음이 일상이 된 필리노베이터는 엑셈의 임직원 뿐 아니라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철학입니다.


엑셈 ‘전개일여’ 경영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자연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상대주의와 확률론을 견지하며   

개인 핵심가치인 PSF(Passion, Speed, Flow)와 조직 핵심가치인 3I-X-P를 내재화한 필리노베이터로 가득한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20.




"저는 스티브 잡스의 '삶은 경험이라는 점들의 연결이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로잡는 매 순간의 경험이 반드시 후일의 성취로 이어지는 징검다리와 같은 과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눈 앞에 있는 지금의 일에 열정을 다 하여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갑시다. 그것이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일입니다."

      <홍대리의 밀착인터뷰, 조종암 CEO 편에서 일부 발췌> 


우리가 지나온 모든 경험들이 서로 연결되어 현재의 내 삶을 이루고 있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지나온 20년의 세월이 현재의 엑셈을 만들었고, 2019년에도 미래로 이어지는 하나의 점을 찍었습니다.


엑셈은 올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라는 길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첫 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숨을 고르기도, 가끔은 힘을 내어 뛰기도 하면서 엑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미래로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