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시작하며 엑셈이 CNCF의 실버 회원사로 합류했습니다. 어떤 소식인지 함께 보실까요?
CNCF란?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는 컨테이너 기술의 선진화와 표준화를 주도하는 리눅스 재단 소속의 비영리단체입니다. 2015년 설립되어 클라우드 업계에서 주목받는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죠. 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아키텍처 영역별로 전체 구성요소를 정리한 랜드스케이프를 제공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애플, 시스코 등 글로벌 CSP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550개 이상의 회원사가 활동 중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상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작, 운영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IDC는 2025년까지 새로운 앱의 90% 이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현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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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코 시스템의 성장과 진화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NCF 가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관제 솔루션 ‘CloudMOA(클라우드모아)’를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엑셈의 클라우드 사업 관련 엔지니어들이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 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이 지속 향상되고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 End-to-End 전구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온프레미스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엑셈 아카데미를 통해 최상의 쿠버네티스 관련 전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니 엑셈의 클라우드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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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셈 인사이트 | '클라우드모아', 쿠버네티스의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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