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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기술동향 | IT 기술로 실현하는 ESG 경영
    기술이야기/월간기술동향 2021. 5. 26. 09:02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서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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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정부는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EGS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것은 이제 필수 요소가 되었는데요. ESG 경영을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SG 경영의 요소, 필자 재구성

     

    IT 기술로 실현하는 ESG 경영

    삼정KPMG에 따르면 IT 신기술은 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은 최신 IT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해 기업이 직면한 이슈와 사회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신기술은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하므로 기업의 ESG 경영이 심화될수록 IT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삼성 SDS는 공익적 목적에서 정부의 시범사업에 참여해 스팸 관련 제도·시스템 개선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하다고 밝혔고, SK텔레콤은 ‘미디어 월(Media wall)’을 활용해 예술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등 IT 인프라 분야에서도 ESG를 고려한 시장 전략과 운영 전략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구조로, 대규모 장비를 사전에 구매하는 등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기를 대량 사용하는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이어서 데이터센터의 열을 냉각시키는 데 에너지가 필요한 환경적인 이슈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친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IT 기술의 활용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해저 데이터센터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친환경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고, 새로운 액체 냉각 기술도 테스트 중입니다. AWS도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을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은 물론 저전력 서버 프로세서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현재 건축 중인 데이터센터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데이터의 활용도 기업의 ESG 경영활동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ESG 데이터시장은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10년 내 9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마이데이터’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데이터 융합’ 작업이 기업의 ESG 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입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할 수 없는 데이터를 데이터 결합과 융합을 통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를 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지표와 원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SG 정보공개 기준 제공 이니셔티브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ESG 가이던스를 통해 기업의 ESG 활동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정보 공시가 필요합니다. ESG 정보공개 기준은 기업이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간할 때 지속가능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를 공개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이드라인인데요. 기존에는 글로벌 정보공개 표준을 준수하여 공개하였으나, 한국거래소에서 지난 1월 가이던스를 제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 권고공개지표>

    *괄호 안 숫자는 해당 항목의 세부 지표 수

    구분 조직 환경 사회
    항목 ESG 대응 (1)
    ESG 평가 (1)
    이해관계자 (1)
    온실가스배출 (3)
    에너지사용 (3)
    물사용 (1)
    폐기물배출 (1)
    법규위반·사고 (1)
    임직원현황 (4)
    안전·보건 (3)
    정보보안 (1)
    공정경쟁 (1)

     

    <기존 주요 정보공개 표준>

    1)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 2015년에 발표한 가이드라인으로 빈곤종식, 기아해방, 물 관리, 양성평등, 에너지 효율 등 17개 과제를 제공
    2)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 미 상장사가 제출하는 연간 사업보고서에 적용되는 ESG 정보공개 작성 가이드라인
    : 환경, 사회적 자본, 인적 자본, 사업모델/혁신, 리더십/지배구조의 5가지로 ESG 범주를 구분하며,
    10개 섹터 68개 산업군에 걸쳐 핵심성과지표를 만들어 동종산업간 비교할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
    3)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 전 세계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시 참고하는 보편적인 가이드라인
    : 경제, 환경, 사회의 3가지로 ESG 범주를 구분하며,
    주주의 가치뿐 아니라 회사를 둘러싼 모든 이해당사자의 가치도 중요하다고 주장

     



    엑셈 또한 주요 사업분야인 IT 인프라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인 IT 인프라 운영을 가능케 하며, ‘엑셈 아카데미’와 ‘엑셈 웨비나’ 운영으로 IT 기술 지식 나눔을 통한 사회 공헌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생과 공존을 무시하고 재무적 이익에만 집중하는 기업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는 필수가 된 ESG, IT 신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ESG 경영환경 구축을 통해 혁신을 추진할 때, 비로소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이 가능할 것입니다.

     

    💬
    "우리가 지구를 살리는 행동을 한다면,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출처 및 내용 참고
    금융투자협회, 최근 글로벌 ESG 투자 및 정책 동향
    디지털데일리, 기업 화두된 ESG 경영...인공지능, 그린IT 본격 시동
    삼성SDS, ESG, 기업경영의 뉴 패러다임
    ESG 힘 싣는 네이버·카카오, 친환경 핵심은 '데이터센터'
    매일경제, ESG데이터사업 돈 되네...지속가능발전소 몸값 쑥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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