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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뉴스룸 | 10 to 5, 일과 삶의 변화

by EXEM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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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600분의 귀한 시간들 우리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날
52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년의 시간
날짜로? 계절로? 매일 밤 마신 커피로? 만남과 이별의 시간들로
그 52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년의 시간

- 뮤지컬 Rent, Seasons of Love 中



1년은 525,600분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완전히 다르죠. 어떠한 시간은 누군가에는 열정과 즐거움으로 기억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피곤과 아쉬움으로 기억될 수도 있습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 休

우리는 하루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따라서 근로시간의 양과 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장시간 근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방해하고, 충분한 휴식에 따른 생산성 유지를 어렵게 합니다. 하물며 기계도 너무 오랫동안 작동시키면 과열이 되어 망가지는데,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점차 주 4일 또는 하루 6시간 근무의 실험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휴식과 단시간 근무가 생산성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주 근로 시간이 50시간을 넘어서면 생산성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런던대가 노동자 50만 명을 대상으로 초과 근로와 뇌졸중 관계를 연구한 결과, 주 55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은 25~40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 소지가 33% 높았습니다.

 


효율성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엑셈에서는 지난 6월 14일부로 10시 출근, 5시 퇴근(주 30시간 근무)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창의성과 혁신이 핵심이기에 다 함께 집중할 때는 집중하고, 쉴 때는 쉬자는 취지입니다.

일하기 좋은 엑셈, 저녁이 있는 삶

물론 직장에서의 시간, 직업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절대 부정적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일과 직장이 곧 자아실현이자 삶의 기쁨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삶 전체를 '일' 하나로 정의하기보다, 삶의 다양한 측면을 함께 살펴보면 어떨까요? 몰입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누군가는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노력하는 엑셈, 함께하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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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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