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훌쩍 새해를 맞습니다.
2022년 송년회도, 2023년 시무식도 엑셈은 새로운 공간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듯 멀게 느껴지는 두 해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곡 신사옥에서의 송년회 날, 공간 중앙으로 대형 보이드를 연결하는 다리인 XY 브릿지에 모두의 시선이 모입니다. 엑셈의 연말연초 공식 행사인 '필리노베이터 선발'에 앞서, 사옥 이전 기념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옥 곳곳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옥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 남기기!
센스와 흥이 넘치는 엑셈인들이 많았기에, 치열한 경쟁 속에 다섯 팀을 뽑았습니다.
경영관리본부 사업관리팀, "제주도 화보 촬영"
개발2본부, "내 집 같은 편안함 ㅋㅋㅋ"
빅데이터사업본부, "순간 이동"
개발1본부, "엑셈사피언스"
경영관리본부 디자인그룹, "X세대"
엑셈은 매년 연말과 연초, 모든 임직원이 ‘필리노베이터’임을 새기고, 더욱 필리노베이터를 향해 정진하자는 의미를 담아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별히 이번 필리노베이터는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공간, 엑셈 마곡 사옥에서 처음 발표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엑셈 전개일여 경영시스템을 충실히 수행하며, 동료와 리더에게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2022 필리노베이터, 즉 300만원 축하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필리노베이터 PHILINNOVATOR
일(지식생산)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자이자, 도전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지식생산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가
개발본부 강지명 과장, 컨설팅 본부 김민서 과장, 그리고 영업 본부 박인범 과장 3 분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300명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 분들이 선발된 이유를 궁금하시죠! 각 본부 및 팀원들의 의견, 그리고 수상자 본인의 수상 소감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죠!
개발부문 수상자 : 개발1본부 Front-End그룹 DPM-FE팀 강지명 과장
1. 프로젝트에서 본인의 경험과 기술을 집약해 아키텍처를 제시하며 기여함
2. 고객사 요구사항에 더해 편의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기능 개발을 제시, 제품 발전에 기여함
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과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여 동료의 모범이 됨
"필리노베이터로서 일, 관계, 커뮤니케이션 모두 더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곡 엑셈 본사, 파이팅!"
기술 컨설팅 부문 수상자 : 컨설팅본부 기술기획팀 김민서 과장
1.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일정 사전 공유 및 준수, 적극적 지원 태도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함
2. 고객과 잦은 소통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추가 기획을 통해 제품 개선과 안정화에 기여함
3. 성장을 위한 꾸준한 학습과 더불어 기술 전수에 적극적임
"고객 및 동료 기술자와의 꾸준한 소통, 학습과 성장을 통한 콘텐츠 생산과 공유,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모여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엑셈의 경영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관리 영업 부문 수상자 : 영업본부 영업1팀 박인범 과장
1. 사업에 대한 올바르게 이해하며 사업 수주 확률 상승에 기여함, 빠른 피드백을 통한 고객 만족을 실현함
2. 단순 제품 제안 보다 엑셈의 기술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제안 범위를 넓히는데 기여함
3.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함
"엑셈의 영업대표로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엑셈을 조화롭게 연결하고,
엑셈 내부에서도 여러 본부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셈에서 일어나는 3P(직원가치)와 3X(기업가치)의 반복과 확장이 고객에게 3I(고객가치)의 가치로 전해지는 전개일여 시스템! 3P, 3X, 3I의 충실한 수행을 통해 필리노베이터가 되신 세 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필리노베이터 수상에 이어 엑셈에서 굳건하게 성장해주신 5년, 10년 근속자께도 근속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뿌듯한 성과로 이어지길, 그래서 더 많은 고객이 엑셈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토끼처럼 날쌔게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엑셈의 도전과 혁신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조종암 대표님의 2023년 신년사를 끝으로 한 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마곡 사옥에서 엑셈 5.0 시대를 시작하며 엑셈 로고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Expert Empire, 'exem'의 e는 엑셈 임직원, m은 신전의 입구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곡 사옥이라는 신전에 모인 우리 엑셈 임직원 모두는 전문가입니다.
2023년 더욱 성장하는 프로페셔널한 한 해로 만들어 갑시다!
- 조종암 대표 2023 신년사 中 -
기획 및 글 | 피플팀, 사업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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