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셈 기업문화/엑셈 뉴스룸

2023 엑셈 온보딩 프로그램 | 우리 친하게 지내요

by EXEM 2023. 4. 27.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2023 엑셈 공개채용 신규 입사자분들!

 

 

 

928명이 지원한 엑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5분이 최종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어림잡아 계산해도 경쟁률이 엄청나네요. ^o^

엑셈은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직무 적성과 역량만 평가하는 것이 아닌, 엑셈의 핵심 가치를 수용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봅니다. '몰입의 경험이 있는 열정가'를 찾기 위해 좀 더 디테일하게 묻고, 고민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 열정가들은 앞으로 기업의 핵심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최고의 지식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것이고, 회사는 이러한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환경을 물심양면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까다로운 엑셈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으로 입사한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엑셈 온보딩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날

신사옥에서의 첫 프로그램이기에, 조금 더 빠르게 엑셈 문화를 익히고 적응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짧은 시간내에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서류 심사 및 1-2차 면접을 진행하면서 한 번씩 뵀음에도, 입사자로 다시 만나 오랜만에 긴장과 설렘이 담긴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또 라떼 생각이 나네요. ><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퀴즈 진행
회사의 이모저모 소개
본부별 역할주요 솔루션 소개
기업 핵심 철학과 기업 문화 소개
당분간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공간 투어
자리 안내 및 웰컴키트 / SW / 장비 제공
다이닝 정원의 프라이빗 룸에서 함께 식사   

 

오전에는 전사 경영시스템 체계, 핵심 가치, 기업 문화 등 회사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앞으로 어쩌면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될 엑셈 사옥에 뭐가 있는지, 어떤 시설과 공간 복지를 누릴 수 있는지를 투어 형태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온보딩 프로그램 기획에 투입된 담당자가 이번 공개채용으로 기업문화 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는 사실! '같은 입사자 입장에서 동기에게 소개하는 회사소개'가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 신규 입사자분들의 사옥 투어도 직접 인솔했습니다. 다른 입사자보다 먼저 엑셈에 입사해, 시니어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짧은 시간 안에 회사 전반의 정보를 숙지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신속하게 협업을 이뤄낸 기업문화팀이기에 가능했던 일!

 

신규 입사자가 입사 동기에게 전하는 회사소개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
공간 복지란 이런 것

 

처음엔 어색함으로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본격적으로 OJT를 시작하고 한결 편안해진 모습입니다.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 모두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엔 8개 본부의 시니어분들로부터 본부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와 주요 솔루션들에 대해 소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소속될 본부와 또 협업 본부의 소개이다보니 더 관심있게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마디씩 들어볼까요?

한 분 한 분께 다음 문구의 한 글자씩 키워드를 드리고, 키워드로 시작하는 엑셈 입사 소감과 각오를 물었습니다.

 

기 대 하 던 엑 셈 출 근 길 너 무 즐 거 워 요

 

 

기:  기존 동료 개발자분들께서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잘할거라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엑셈은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따라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보다 나은 개발 방법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성장이 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더욱 전문성 있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개발1본부 심OO 님

 

대:  대박! 엑셈에 입사라니요~ 팀장님과 팀원분들이 계속 신경써주시고 같이 힘내고 있는 동기들도 있어서 힘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얼른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 개발1본부  정OO 님

 

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짧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사옥이 쾌적해서 너무 좋아요.ㅎ 임직원을 많이 신경써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환경 제공해주신 만큼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개발2본부 조OO 님

 

던:  던져봅니다. 엑셈에, 제 청춘을! ㅎ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팀원 분들과 함께 회사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개발자로 성장하겠습니다.   

- 개발2본부 김OO 님

 

엑:  엑셈에 입사하고 평소 오고 싶었던 회사에 오게 되어서 매우 기뻤고, 멋진 사옥을 보면서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지만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 영업본부 최OO 님

 

셈:  셈(샘)나지요? 엑셈 공채 합격! 전 매우 기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 영업본부 진OO 님

 

출:  출근길, 긴장되는 마음이었지만 엑셈의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봄처럼 따뜻한 첫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엑셈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소개해 주신 시간을 통해 엑셈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엑셈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며 적극적으로 배우고 성장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엑세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개발1본부 권OO 님

 

근:  근래 가본 곳 중 엑셈 사옥이 가장 쾌적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 필리노베이터로 잘 성장하겠습니다.

- 신기술본부 김OO 님

 

길: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소통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엑셈의 문화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가진 엑셈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DB기술본부 이OO 님

 

너:  너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여러 집필된 책을 통해 DB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느끼게 되어 엑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고 보니 더욱 더 기술과 사람에 진심인 엑셈의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긍정 에너지와 진중함을 함께 지니고 팀 내 활력소가 되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팀 내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DB기술본부 김OO 님

 

무:  (실)무 면접을 봤을 당시, 면접자들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를 보고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팀원들 사이에서 민폐가 되지 않도록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개발1본부 김OO 님

 

즐:  즐겁다! 처음 사옥에 왔을 때, 이런 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이 현실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엑셈 안에서 엑셈에 입사했던 따뜻한 봄을 기억하며, 좋은 팀원분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여 다양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엑셈인이 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 경영관리본부 김OO 님

 

거: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더라도 오래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팀원분들을 뵈었는데 감사히도 참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된 것같습니다. 또한 사내 식당과 카페는 일하는 내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빅데이터기술본부 김OO 님

 

워:  워낙 이미지가 좋은 기업이기도 하고 개발자라면 근무해 보고 싶은 업무 환경인 것 같습니다. 두 번의 대면 면접을 위해 엑셈에 다녀가며 더욱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면접 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서 입사를 하게 된 것 같고, 계속해서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개발2본부 김OO 님

 

요:  요즘 든 생각인데, 개발자로서 엑셈의 혁신적인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더불어 친절하고 유능한 팀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대됩니다. 팀의 일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빠르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개발1본부 김OO 님

 

 

 


 

원하는 것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할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요?

직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업무에 몰입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개인을 비롯한 회사, 고객,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힘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기업들에게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거겠죠?

원하는 것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더 좋네요. 

 

 

 

 

 

글 | 홍보팀, 기업문화팀

이미지 | 브랜드디자인팀

 

 

댓글